론 평 : 친미주구들을 내세우려는 음흉한 기도
5月 30th, 2012 | Author: arirang
오는 12월에 있게 될 《대통령선거》를 앞둔 남조선정국에 미국의 검은 마수가 뻗치고있다.
얼마전 미국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조선반도문제전문가와 전직 고위관료들이 서울에 날아들어 박근혜를 비롯한 《대통령》후보들을 만나 그들의 《대북관》 등을 집중적으로 타진하였다고 한다.보수패당은 때를 만난듯이 그 무슨 남조선미국관계의 《전략적동맹》이니,《발전》이니 하면서 역겨운 추파를 던졌다.이전 백악관과 국무성의 조선반도문제전문가들이며 《대통령선거》조작에서 악명떨친 모략가들이 급기야 현지에 와서 《대통령》후보들을 만난 사실은 매우 심상치 않다.그것은 남조선내정에 대한 로골적인 간섭으로서 인민들속에서 날로 높아가는 자주통일기운을 억누르고 극우보수세력을 적극 비호두둔함으로써 친미독재체제를 계속 연장하려는 음흉한 기도의 발로이다.
미국이 지금까지 남조선의 정치판을 제멋대로 쥐락펴락해왔다는것은 공개된 비밀이다.지난 2007년 《대통령선거》때에는 《후보검증》놀음까지 벌려놓으며 《선거》판을 좌우지한 미국이다.이번 《선거》도 례외로 되지 않으리라는것을 미국의 조선문제전문가들의 남조선행각이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지방발전 20×10 정책》 구성시병원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론 : 충천한 기세로 더 힘차게 나아가자
- 사랑과 정으로 따뜻한 사회주의 우리 집 올해의 취재길에서 만났던 아름다운 인간들의 모습을 되새기며
- 정화의 막뒤에서 로골화되는 령토강탈행위
- 해외작전지역에서 당의 전투명령을 관철하고 귀국하는 조선인민군 공병부대 환영식 성대히 진행
- 조선인민군 해외공병부대 귀국환영행사에서 하신 김정은동지의 연설
-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과 우리 인민의 복리을 위하여 더욱 힘차게 싸워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3차전원회의 2일회의 진행
-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무조건적으로 실현해나가는 위대한 당이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나라 주재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하시였다
- 당과 정부의 지도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방문하여 조의 표시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 로씨야련방대사관을 조의방문
- 정치용어해설 : 당생활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올립니다 -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제7차대회와 재중조선인청년협회 제6차총회 진행
- 하나의 중국원칙을 준수할것을 미국에 요구
- 제국주의자들의 교활한 침략수법 《유연한 전쟁》
- 령토강탈을 노린 집요한 정착촌확장책동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