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회계급적모순을 절대로 해결할수 없다

주체100(2011)년 11월 7일 로동신문

최근시기 《자본주의를 반대한다》,《일자리를 달라》,《빈곤박멸》,《우리는 99%이다》 등의 구호를 들고 세계적인 시위투쟁이 여러 나라들에서 벌어졌다.

미국,도이췰란드,이딸리아,영국,벨지끄,일본,필리핀,오스트랄리아 등 세계 80여개 나라의 1 500여개 도시들에서 일어난 대중적인 시위투쟁은 자본주의나라들에 커다란 충격을 주고있다.

지금도 수많은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근로자들은 엄혹한 겨울을 이겨낼 잡도리를 든든히 하면서 여러가지 형태로 시위투쟁을 계속 벌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결코 제국주의자들이 말하는것처럼 부유하고 잘사는 사회인것이 아니라 부익부,빈익빈의 사회입니다.》

자본주의나라 대도시들에서의 시위투쟁은 부익부,빈익빈의 사회계급적모순이 극도로 첨예화되여 폭발한 대중적인 항의투쟁이다.

지난 시기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시위는 여러가지 요구조건을 내걸고 일어났다.《임금인상》,《세금삭감》,《로동조건보장》 등을 요구하여 일어나군 하였다.이번에 일어난 자본주의나라 대도시들에서의 시위투쟁은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부익부,빈익빈의 현상이 극한점에 이르면서 터지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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