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법》이 강요하는 참기 어려운 고통 – 남조선의 한 언론인의 수기가운데서 –

주체100(2011)년 9월 14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보안법》에 의한 탄압책동이 강화되고있다.민족의 화해와 단합,련북통일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모조리 《보안법》위반혐의자로,《리적분자》로 몰려 철창속으로 끌려가고 파쑈악법의 형틀에 묶이여 고초를 겪고있다.얼마전에는 이른바 《왕재산사건》이라는 모략적인 《간첩단사건》까지 터져 살벌한 분위기가 조성되고있다.남조선파쑈당국은 로동계와 정계,학계의 인사들이 그 무슨 《북의 지령》을 받아 《간첩활동과 지하당건설》을 하였다고 떠들면서 그들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사건의 규모를 눈덩이굴리듯 계속 확대하고있다.하지만 《왕재산사건》이라는것도 그렇고 다른 모든 사건들도 다 남조선통치배들이 《보안법》을 권력유지의 도구로 리용하며 조작해낸 터무니없고 허무맹랑한 모략사건들이다.《보안법》을 휘두르며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진보적단체들과 인사들을 우리 공화국과 련관시켜 가혹하게 탄압하고 그들에게 참을수 없는 정신육체적고통을 들씌우고있는 남조선당국의 반인권적망동의 진면모는 날이 갈수록 뚜렷이 드러나고있다.

《왕재산사건》의 피해자들인 전 경북대학교 교수 안재구와 그의 아들인 잡지 《민족 21》 편집주간 안영민이 겪은 일들을 통해 그에 대해 보기로 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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