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당시대의 참된 인간전형들을 키우시여
우리 사회에는 불타는 애국심을 지니고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당과 조국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참된 인간들이 많다.
바로 이런 사람들을 어머니 우리 당에서는 사회주의애국공로자로 높이 내세워주고있다.
사회주의애국공로자,
불러볼수록 시대의 참된 인간전형들을 키워주시고 온 나라가 그들을 따라배우도록 현명하게 이끄시여 이 땅우에 애국자들이 무성한 숲을 이루게 하신 절세위인들의 령도의 손길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절감하게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는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묵묵히 자기가 맡은 초소에서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이런 사람들은 다 진정한 애국자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삶의 순간순간을 어떻게 빛내여야 뚜렷한 생의 자욱을 새길수 있는가.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마다 추억속에 되새겨보게 되는 이야기가 있다.
주체68(1979)년 10월초 어느날이였다.
수도로부터 멀리 떨어진 어느 한 지방을 현지지도하시던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매우 반가운 소식을 알게 되시였다.
인민들의 식생활개선을 위한 연구사업에서 성과를 거둔 한 녀성과학자에 대한 사실이였다.
현지지도의 길에서 돌아오시는 길로 일군을 파견하여 녀성과학자를 몸가까이 불러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그가 당의 뜻을 받들고 작물의 새로운 품종을 얻기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경위를 구체적으로 들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이 동무가 수고를 많이 했다고 하시면서 그의 연구성과를 일반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그후 녀성과학자는 어버이수령님을 모시고 진행된 어느 한 중요회의장에서 또다시 꿈만 같은 영광을 받아안게 되였다.
회의참가자들에게 녀성과학자의 연구과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이 동무는 당과 혁명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청춘을 바쳤다고 하시면서 이 동무의 행동이야말로 가장 고상하고 영웅적인 행동이라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이 동무와 같은 숨은영웅들이 많기때문에 우리 공화국이 위력하고 우리 당이 위대하다고 하시면서 우리모두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워온 이 동무를 열렬히 환영하자고 하시며 제일먼저 박수를 쳐주시였다.
그가 받아안은 영광은 이뿐이 아니였다.
어버이수령님께 기쁨을 드린 그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시대의 전형으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어버이수령님께서 몸소 찾아내신 녀성과학자의 소행에 대해 보고받으시고 그가 오래동안 과학연구사업에 몸바쳐온것은 영웅이나 박사가 되기 위해서도 아니였고 누구에게 잘 보이기 위해서도 아니였다고, 그가 과학연구사업에 몸바쳐온것은 오직 수령님께서 심려하시는 문제를 풀어 수령님께 기쁨을 드리기 위해서였다고 하시면서 그의 높은 정신세계를 온 나라가 따라배우도록 해주신 위대한 장군님.
이렇게 되여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내세워주신 인간전형들의 모범을 따라배우는 운동이 료원의 불길되여 온 나라에 타번지게 되였다.
생각만 해도 가슴뜨거워진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내 조국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가는
영광과 긍지 끝없이 넘쳐흐른다.
-만수대언덕에서-
본사기자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