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Category
명언해설 ▒ 《인민군대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고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다.》
《인민군대의 총창우에 평화가 있고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인민군대를 불패의 강군으로 튼튼히 준비시켜야 평화가 유지되고 사회주의의 승리가 믿음직하게 담보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착취와 압박이 없는 인민의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아가려는것은 인류가 오래동안 바라오던 념원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위한 투쟁은 반혁명세력과의 힘의 대결을 동반하는것만큼 군사는 혁명의 승패와 나라와 민족의 흥망을 좌우하는 관건적인 문제로 나선다.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다는것은 주체의 혁명원리이며 혁명의 법칙이다.
인류가 바라는 평화는 결코 저절로 순탄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침략과 전쟁을 생존방식으로 삼고있는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가 지구상에 남아있는 한 평화와 사회주의는 정의의 총창을 억세게 틀어쥐고있는 조건에서만 유지되고 건설될수 있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선군정치의 전면적실현
ㅡ 선군정치가 어떻게 전면적으로 실현되였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나눈 문답 ㅡ
기자;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어떻게 전면적으로 실현되였는지 이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었으면 한다.
대답; 1960년대 말에 선군정치를 시작하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1970년대, 1980년대에 더욱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1990년대에는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실현하시였다.
군대를 틀어쥐고 선군정치를 하여오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주체80(1991)년 12월 24일 우리 군대와 인민의 열렬한 지향에 받들리시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의 중임을 지니시고 주체82(1993)년 4월 9일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추대되시였다.
그런데 그로부터 1년후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너무도 뜻밖에 서거하신것으로 하여 우리 인민앞에는 전혀 예견치 못한 정황이 조성되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거하신 이후 나라와 민족의 운명, 사회주의의 장래운명과 관련하여 사람들은 많은것을 생각하였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혁명적군인정신의 내용은 무엇인가
ㅡ 혁명적군인정신의 내용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나눈 문답 ㅡ
기자; 혁명적군인정신의 내용은 무엇인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었으면 한다.
대답;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당의 령도밑에 인민군대에서 창조되고 높이 발양되고있는 혁명적군인정신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 영웅적희생정신을 기본으로 하는 우리 군대의 고결한 혁명정신입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우선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이다.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은 혁명적군인정신의 핵을 이룬다.
수뇌부결사옹위정신은 수령의 안녕과 신변안전, 권위와 위신을 결사옹위하며 수령의 사상과 리론, 로선과 정책을 결사옹호하는 숭고한 혁명정신이다.
인민군군인들은 김정일장군님은 조국과 민족의 운명, 사회주의위업의 운명이시며 일심단결의 중심이시라는것을 진리로 새기고 경애하는 장군님을 목숨으로 사수하는것을 신념과 의지로 체질화하고있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병사들을 위한 날》
주체94(2005)년 4월 어느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군부대를 찾으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현지지도사적비와 연혁소개실을 돌아보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부대의 식당에도 들리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병사들을 위한 날》운영표식판을 한동안 들여다보시였다.
군인들의 푸짐한 식탁을 위하여 마음을 쓰고 심혈을 바쳐온 모든 사연은 가슴깊이 묻어둔채 병사들의 건장하고 미더운 모습에서 기쁨과 보람을 찾는 군인가족들의 고상한 정신세계를 헤아려보시는듯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대단히 훌륭한 현상입니다.… 정말 좋은 일을 하고있습니다.》라고 더없이 만족해하시면서 높이 치하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군인가족들이 수고를 많이 하겠다고, 군인가족들이 별식을 마련해가지고 병사들을 찾아오는 군대는 이 세상에 우리 인민군대밖에 없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계속하시여 지금같이 어려운 때에 군인가족들이라고 뭐가 그리 흔하겠는가고, 하지만 최고사령부 작식대원들인 그들은 이 최고사령관이 아끼고 사랑하는 병사들을 위해서 자기들은 풍족하게 살지 못하면서도 온갖 지성을 다하고있다고, 병사들을 위한 군인가족들의 수고를 생각하면 이 최고사령관도 감동되군 한다고, 정말 기특하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명 제 ▒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에 대하여 하신 말씀 (발취)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혁명령도방식이며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위대한 수령님의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과 로선을 계승하고 변화된 정세의 요구에 맞게 심화발전시켜 내놓은 우리 시대의 위력한 정치방식입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억천만번 죽더라도 원쑤를 치자는 인민군대의 멸적의 기상, 필승의 신념과 의지를 구현하고있습니다.》
《우리가 선군정치를 하는 첫째가는 목적은 미제의 침략책동에 주동적으로 대처하자는데 있습니다. 인민군대는 모든 힘을 집중하여 미제의 침략책동을 단매에 쳐부실수 있도록 싸움준비를 철저히 완성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선군정치는 어떤 력사적과정을 통하여 확립되였는가 –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나눈 문답 –
기자; 우리 당의 선군정치가 어떤 력사적과정을 통하여 확립되였는가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었으면 한다.
대답;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1960년대말에 벌써 인민군대지휘성원들은 나를 지도자로서만이 아니라 최고사령관으로 대하고 받들었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그때부터 시작되였다고 할수 있습니다.》
선군정치의 확립과정에서 제일 먼저 꼽아야 할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주체49(1960)년 8월 25일에 진행하신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현지지도이다.
이날에 진행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지지도는 선군혁명령도의 시작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선군혁명령도를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첫 출발점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혁명투쟁에서 승리하자면 군대에 발을 붙이고 당을 틀어쥐여야 한다고 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교시를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1960년대말부터 선군정치를 시작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1960년대의 근 10년간에 끊임없는 선군령도의 길을 걸으시였으며 그 과정에 특출한 정치군사적실력을 과시하시였다.(전문 보기)
선군론설 ▒ 민족만대에 빛날 백두령장의 선군혁명령도사
선군의 기치밑에 승리의 신심드높이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위한 150일전투를 힘차게 벌려나가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공화국의 천만군민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거룩한 첫 자욱을 새기신 49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이 날을 맞으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랑찬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으로 수놓아진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선군혁명령도사를 감회깊이 돌이켜보면서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들고 이 땅우에 반드시 통일강성대국을 안아올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주체49(1960)년 8월 25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투쟁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에 대한 선군혁명령도의 첫 자욱을 새기시고 선군혁명령도의 길에 나서심으로써 총대로 개척되고 전진하여온 주체혁명위업을 총대로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는 결정적담보가 마련되게 되였으며 우리 민족사에는 새로운 승리와 번영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선군의 기치높이 사나운 풍파를 헤치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영광스러운 승리의 길을 걸어왔습니다.》(전문 보기)
론 설 ▒ 선군으로 담보되는 평화
오늘 조선반도에 조성된 첨예한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를 이룩하는 문제는 민족의 운명, 세계의 평화와 직결되는 매우 긴절하고도 중대한 문제이다.
지난 시기 전쟁을 직접 겪어보고 반세기가 넘는 오랜 세월 항시적으로 전쟁의 위험속에서 살아온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평화보다 귀중한것은 없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당은 조성된 정세에 대처하여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들고 불패의 정치군사적위력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반공화국, 반사회주의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우리의 사회주의를 영예롭게 수호하였습니다.》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보장문제는 우리 겨레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나서고있다.
온 겨레는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상태와 전쟁의 위험이 하루속히 가셔지고 공고한 평화가 깃들기를 절절히 념원하고있다.
그런데 그 념원이 실현되지 못하고있다. 그것은 조선반도를 타고앉으려는 미제의 변함없는 침략적본성때문이다.
미제는 조선을 《대륙에로의 가교》, 《아시아대륙을 마음대로 베여먹을수 있는 단검》으로 간주하면서 전조선지배를 꿈꾸고있다.(전문 보기)
백두산혁명강군을 키우신 무적필승의 선군령장
주체98(2009)년 8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선군혁명의 주력군, 사회주의수호의 제일기둥으로 백승을 떨쳐가는 백두산혁명강군!
이 성스러운 부름속에 총대로 김일성조선, 김일성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온 세상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선군혁명령도업적이 빛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혁명령도, 선군정치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인민군대의 혁명적기질과 전투력에 의거하여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보위하고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는 혁명령도방식이며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인 선군정치, 이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검증된 필승불패의 정치방식이다.
돌이켜보면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다박솔초소를 찾으신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10여년간에만도 우리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 군사기술적위력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
선군정치방식을 전면적으로 확립하시던 그 나날 우리 장군님께서 선차적으로 힘을 넣으신것은 군건설과 활동에서 우리 인민군대를 영원한 수령님의 군대로 강화발전시키는것이였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5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에게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님의 손길아래 자라난 수령님의 군대, 당의 군대라고, 인민군대는 수령님과 당에 끝까지 충실하여야 하며 수령님께서 군건설에서 이룩하신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발전시켜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명언해설 ▒ 《군사는 국사중의 국사이며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은 사회주의를 지키고 성과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로선이다.》
《군사는 국사중의 국사이며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은 사회주의를 지키고 성과적으로 건설하기 위한 가장 정당한 로선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군사를 제일국사로 내세우고 총대중시, 군사중시로선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빛내이기 위한 확고한 담보로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인류가 사회주의의 길로 나가는것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는 력사발전의 법칙이다.
하지만 제국주의를 비롯한 온갖 반동들은 력사의 흐름에 역행하여 림종의 시각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는다. 오늘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반제자주의 길, 사회주의길로 나가는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전쟁책동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화하고있다. 총대가 든든하면 사회주의를 지키고 총대가 약하면 제국주의의 노예가 된다.
총대, 강한 군력을 떠난 반제반미투쟁의 승리란 있을수 없고 사회주의의 성과적건설을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선군해설 ▒ 선군정치는 민주주의를 가장 훌륭히 실현해주는 정치방식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나의 기본정치방식이며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만능의 보검입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훌륭히 실현되게 하는 위력하고 정당한 정치방식이다.
원래 민주주의는 인민대중의 정치로 발생하였다.
하지만 오랜 력사적기간 착취계급에 의하여 그 본연의 성격이 심히 외곡되고 유린말살되여왔으며 오늘날에 와서는 미제와 제국주의반동들에 의하여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대한 침략과 내정간섭을 합리화하는데 악용되고있다.
힘이 약하면 강자에게 먹히여도 응당한 항거조차 할수 없는 오늘의 세계는 참다운 민주주의는 오직 총대와 결합되여야 하며 총대를 떠난 민주주의, 총대에 의거하지 않는 민주주의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가 참다운 민주주의실현의 위력한 담보로 되는 정치방식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선군론설 ▒ 선군정치는 민족에 대한 사랑의 최고정화
오늘 우리 조국은 미제와의 대결에서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의 령마루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우리 조국의 이 벅찬 현실은 바로 애국애족의 위대한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쳐나가시는 위대한 선군정치가 있어 오늘 우리 조국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이 굳건히 수호되고 그 위상이 날로 높아지고있는것이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침략세력으로부터 조국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지켜주고 인민의 삶을 빛내여주는 참다운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자주권을 철저히 수호하는것은 민족에 대한 사랑의 최고표현이다.
그것은 자주성이 민족의 생명이며 자주성을 지키는것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위한 근본담보이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민족자주의 보검 ㅡ 선군정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에 의하여 우리는 오늘과 같이 복잡하고 첨예한 정세속에서도 자주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과 건설을 우리의 사상과 신념에 따라 우리 나라의 실정과 우리 혁명의 리익에 맞게 우리 식으로 정정당당하게 해나가고있습니다.》
위대한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의 탁월한 선군령도따라 우리 군대와 인민은 철저한 민족자주, 민족중시의 립장에서 사회주의혁명과 사회주의건설을 수행하여왔으며 오늘 우리 공화국은 제국주의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선군의 보검으로 단호히 물리치며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강국으로 누리에 빛을 뿌리고있다.
주체의 기치, 민족자주의 기치밑에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의 빛나는 모범을 창조하여온 우리 혁명의 력사에서 선군정치방식이 확립되고 구현되여온 년대기는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선군사상과 로선을 빛나게 계승발전시켜 독창적인 선군정치방식을 내놓으심으로써 오늘의 복잡한 시대적환경속에서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견결히 수호하며 자주적발전과 번영을 이룩해나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시였다.(전문 보기)
선군칭송의 메아리 ▒ 《북의 지도자를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
남조선의 남북공동선언실천련대 인터네트홈페지에 《북의 지도자를 알아야 통일이 보인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북의 지도자들을 제대로 알면 통일이 보인다. 왜냐하면 북의 지도자들이 강조해온 우리 민족의 통일방향과 그 원칙은 언제나 옳았기때문이다.
1972년 7월 4일 남북공동성명에서 천명된 조국통일3대원칙은 민족자주의 원칙이고 평화통일의 원칙이며 민족대단결의 원칙이다. 이것은 사실상의 통일철학이다.
6. 15공동선언의 핵심적내용도 그 기초는 김일성주석의 통일철학이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총대없는 《인간방패》가 남긴 교훈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체의 힘, 강한 자위적군사력이 없이는 제국주의와 싸워이길수 없으며 당과 국가도 보위할수 없고 인민의 안전도 지킬수 없는것이 오늘의 엄연한 현실입니다.》
평화로운 세계에서 자주적으로 살아가려는것은 인류의 한결같은 지향이다. 그러나 평화는 인류가 바란다고 해서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은 아니다. 그것은 제국주의세력이 인류의 평화를 유린하는 위험한 침략세력이기때문이다.
주체88(1999)년 3월 24일 미국과 나토가 일으킨 발칸전쟁은 78일간 진행되였다. 이 기간에 미국과 나토는 2 000여기의 순항미싸일을 발사하고 1 200여대의 비행기로 2만 5 000여차의 무차별공습을 감행하였다. 그때 유고슬라비아(이전)사람들은 미국과 나토가 감행하려는 주요공습지점에 몰려나와 《인간방패》로 대항해나섰다.
당시 《미국의 소리》방송은 이렇게 전하였다. 《매일 울리는 공습경보싸이렌소리는 베오그라드에 있어서 습관된 음향으로 되였다. 수도주민들은 싸이렌소리를 <쎄르비아의 민족관현악>이라고 부르고있다.…저녁마다 <쎄르비아의 민족관현악>이 울리기 시작하면 사람들은 자기 집 베란다에 나와 대공포사격을 <지휘>하고있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총대가 강해야 정의도 지킨다
국제무대에서 정의를 지키는것은 국제사회에서 나라들사이에 공정성을 보장하고 인류의 진보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담보이다.
국제무대에서 정의와 부정의를 가르는 척도는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성이 존중되는가 아니면 유린되는가 하는데 있다.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성을 존중하는 행동이면 정의이고 자주성을 유린하는 행위이면 부정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우리 혁명이 처한 국제적환경과 급변하는 정세의 추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펼치였습니다.》
미제는 세계에서 최대의 악의 세력, 모든 악의 근원이며 정의의 악랄한 유린자, 교살자이다. 미제는 힘에 의거한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침략과 전쟁의 창끝을 세계진보적력량에 돌리고 정의의 나라들에 대하여 침략과 전쟁의 방아쇠를 당길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미제는 부정의인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인권옹호》, 《자유와 민주주의수호》라는 간판을 들고 정의의 길로 나가는 나라들에 자기 식의 여러가지 감투를 씌우면서 제마음대로 침략행위를 감행하고있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승리의 비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민족을 수호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옹호하는 가장 위력하고 정의로운 정치입니다.》
오늘 국제무대에서는 다른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무시하고 강권과 전횡을 일삼으며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는 력사의 반동들의 무분별한 침략책동이 날로 더욱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책동의 초점은 특히 자주와 사회주의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에로 쏠리고있다.
그러나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반동세력과의 생사를 판가리하는 대결에서 언제나 주도권을 튼튼히 틀어쥐고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지키며 최후승리에 대한 확신에 넘쳐 강성대국건설위업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다.
이 비결은 과연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바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백전백승의 보검인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애국의 선군장정길을 쉬임없이 걷고걸으시며 우리 군대와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고계시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선군시대의 위대한 기적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최첨단기술을 요구하는 인공지구위성을 단 한발의 발사로 궤도에 정확히 진입시킨것은 우리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의 빛나는 승리이며 자체의 민족기술인재를 키우고 나라의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 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의 자랑찬 결실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98(2009)년 4월 5일 위성관제종합지휘소를 찾으시고 시험통신위성《광명성2호》발사과정을 관찰하시였다.
지구를 박차고 거세차게 솟구쳐오르는 운반로케트《은하-2호》에 실려 우주공간으로 날아오른 《광명성2호》는 발사후 9분 2초만에 자기궤도에 순조롭게 정확히 진입하였다.
순간, 폭풍같은《만세!》의 환호성이 터져올라 장내를 진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를 우러러 감격의 눈물을 흘리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과학기술발전의 휘황한 진로를 밝혀주시고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나라를 과학기술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우리의 힘, 우리의 기술로 인공지구위성을 개발완성해야 한다는 철의 신념을 지니시고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집단을 이끌어주시였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정치의 빛나는 승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철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배짱으로 그 어떤 대적도 물리치고 어떤 난관과 시련도 뚫고나가는 필승불패의 정치입니다.》
지금 세계 진보적인류는 공화국에서 100% 국산화된 인공지구위성 《광명성2호》를 성과적으로 발사하고 뒤이어 지하핵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한 경이적인 현실을 놓고 이것을 《위대한 선군정치의 빛나는 승리》로 끝없이 격찬하고있다.
시대의 흐름을 외면한 미국을 비롯한 호전세력들만이 력사적장거인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발사와 지하핵시험을 걸고들면서 반공화국소동을 벌리고있다.
하지만 우리의 군대와 인민은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광란적인 책동앞에서 조금도 주저하지 않고 강성대국건설을 힘있게 밀고나가고있다.
현실은 나라의 자주권과 평화수호의 믿음직한 보검인 선군정치와 막강한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것이 얼마나 정당한가를 실증해주고있다.
선군정치에는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영예롭게 지키고 강성대국건설위업과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반드시 실현하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의지가 맥박치고있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선군정치와 군권정치가 어떻게 다른가
– 선군정치와 착취사회의 군권정치가 어떻게 다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본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나눈 문답 –
기자; 남조선의 일부 학자들속에는 선군정치를 착취사회의 군권정치와 혼돈하는것과 같은 잘못된 견해가 있는데 이에 대하여 설명해주었으면 한다.
대답; 군권정치(일명 군국주의정치)는 착취사회에서 지배계급이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군사화하고 침략전쟁을 위한 군사력증강에 복종시키는 정치를 말한다.
군권정치는 사회주의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는 착취사회에서만 나타날수 있는 반인민적인 정치이며 파쑈적정치이다. 그것은 정치군인화된 파쑈군부세력이 실시하는 정치이며 군국주의의 정치방식이다.
선군정치는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군대를 혁명의 기둥으로 내세워 사회주의위업전반을 밀고나가는 정치로서 군권정치와는 본질적으로 다르다.
기자; 선군정치와 군권정치가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른가.(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