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Category
명언해설 :: 《자주적인 인민, 자주적인 근위병이 되느냐, 또다시 제국주의의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는 선군정치에 있다.》
《자주적인 인민, 자주적인 근위병이 되느냐, 또다시 제국주의의 식민지노예가 되느냐 하는 심각한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는 선군정치에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선군정치는 그 어떤 엄혹한 정세속에서도 인민대중의 자주적존엄을 굳건히 지켜낼수 있게 하는 위력한 정치방식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우리 당은 지난 20세기 90년대에 들어와 이전 쏘련과 동유럽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무너진 후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이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들고 나가는 우리 공화국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는데 대처하여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펼치였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심장과 심장의 뉴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어느 한 해군부대를 찾으시여 백승의 전투력을 다져나가고있는 해병들을 고무격려해주시고 그들의 훈련모습도 친히 보아주시였다.
훈련은 대단하였다.
일당백용맹으로 충만된 해병들의 용감무쌍하고 기세충천한 모습과 바다를 뒤흔드는 무자비한 타격력, 최고사령관기를 높이 날리며 노도와 같이 돌진하는 함선들…
그 장쾌한 광경에서 받아안는 흥분과 신심도 큰것이였지만 보다 심장을 울려준것은 훈련이 끝난 후에 펼쳐진 감동적인 화폭이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해병들처럼 훌륭한 병사들은 없습니다. 병사들이 최고사령관과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뭉친 이런 혼연일체가 있어 우리 조국이 강하고 우리는 언제나 이기는것입니다.》
해병들이 배고동소리를 자랑스럽게 울리며 군항으로 돌아오고있을 때 남먼저 그들을 알아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군지휘성원들을 둘러보시며 조국의 바다를 굳건히 지키고 오늘 훈련에서도 용맹을 떨친 우리 해병들이 돌아오고있다고 하시면서 손을 흔들어 축하해주자고 격정에 넘쳐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인민군대는 혁명의 주력군
– 혁명의 주력군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박사 부교수 우향숙선생과 나눈 문답 –
기자; 선군정치가 철저히 구현된 우리 나라에서 인민군대는 혁명의 기둥, 주력군으로 되고있다.
인민군대가 혁명의 주력군이라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대답;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를 새롭게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빛나게 해결한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바로 인민군대를 핵심으로, 주력으로 하는 정치라는데 선군정치의 독창성이 있고 불패의 위력이 있습니다.》
혁명의 주력군은 혁명을 떠밀어나가는 직접적담당자, 주체에서 핵심으로 되는 집단을 말한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조국의 수호자, 번영의 창조자
조선인민군이 창건된지 78돐이 된다.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일대 륭성과 번영의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때에 건군절을 맞는 우리 인민들은 인민군대를 창건하시고 불패의 무적강군으로 키워오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과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있으며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백전백승의 담보가 있습니다.》
조선인민군이 걸어온 78년의 자랑찬 로정에는 절세위인들의 탁월한 사상과 천재적인 지략, 현명한 령도따라 민족자주위업수행에서 승리를 떨쳐온 기적의 력사가 수놓아져있다.
일찌기 나라와 민족의 운명개척의 길에 나서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독창적인 선군사상을 내놓으시고 그를 구현하여 주체21(1932)년 4월 25일 자위적무장력인 반일인민유격대를 창건하시였다.(전문 보기)
선군명제 ::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선군과 관련하여 하신 교시
《나라가 갈라진 조건에서 세계반동의 원흉인 미제국주의침략자들과 직접 맞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는 우리에게 있어서 나라의 방위력을 튼튼히 다지는것은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섰습니다.》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세계는 결코 평온할수 없으며 침략과 전쟁은 없어질수 없습니다. 제국주의, 특히 미제국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떠나서는 세계평화를 수호할수 없으며 민족적해방과 독립도 민주주의와 사회주의의 승리도 이룩할수 없습니다.》
《우리의 무력이 더욱 강대해지고 전체 인민이 적을 미워하며 원쑤들의 침략책동에 대하여 언제나 경각성을 높이면 원쑤들이 함부로 쳐들어오지 못할것입니다. 평화는 결코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평화는 쟁취하여야 합니다.》(전문 보기)
선군명제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과 관련하여 하신 말씀(발취)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문제를 새롭게 과학적으로 해명하고 빛나게 해결한 독창적인 사회주의정치방식입니다.》
《우리 당은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깊이 분석한데 기초하여 혁명운동력사에서 처음으로 선군후로의 사상을 내놓고 인민군대를 혁명의 핵심부대, 주력군으로 내세웠습니다.》
《우리 당이 선군정치를 펴면서 로동계급이 아니라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운것은 혁명의 주력군문제,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의 역할문제에 대한 새로운 견해, 새로운 관점에서 출발한것입니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혁명령도의 시원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주체19(1930)년 6월 선군사상의 창시를 선포하신데 기초하여 그를 구현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시고 선군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십니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는 총대를 중시하고 군사를 우선시한 선군혁명령도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선군혁명령도는 주체21(1932)년 4월 25일 반일인민유격대의 창건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수령의 선군혁명령도가 실현되자면 선군혁명을 떠메고나갈수 있는 주력군이 마련되여야 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주체19(1930)년 7월 6일 이통현 고유수에서 조직하신 조선혁명군은 반일인민유격대창건을 위한 첫 사업으로서 상비적인 혁명무력을 창건할것을 예견하고 결성하신 정치 및 반군사조직이였다.(전문 보기)
선군론설 :: 선군정치는 가장 완성된 정치방식
이 지구상에는 수많은 나라들이 존재하며 나라마다 정치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과 방법, 체계의 총체, 즉 정치방식을 가지고있다.
정치방식문제는 오래동안 정치투쟁의 중요한 초점의 하나로 되여왔다. 그것은 모든 정치가 일정한 정치방식에 의하여 실현되며 그 성과여부는 어떤 정치방식에 의거하는가 하는데 달려있기때문이다.
정치방식에 의하여 사회관리, 정치에서의 사람들의 사회적지위와 역할이 규정된다. 민주주의가 보장되는 곳에서는 인민들의 자유롭고 행복한 생활이 담보되고 독재가 실시되는 곳에서는 인민들이 불행을 겪게 되며 사회가 도탄에 빠지게 된다.
정치방식은 류형에 따라서 크게 착취사회의 정치방식과 사회주의정치방식으로 나누며 정치하는 방법에 따라 민주정치와 독재정치, 인덕정치와 폭력정치, 자주정치와 사대정치로 구분한다.
민주정치와 독재정치는 주로 인민대중을 정치에 인입시키는가 안 시키는가 하는데 따라 구분되고 인덕정치와 폭력정치는 인민대중을 어떻게 움직여나가는가 하는데 따라 구분되며 자주정치와 사대정치는 자기 나라 인민에 의거하는가 아니면 남에게 의존하는가 하는데 따라 구분되는 정치이다.(전문 보기)
6. 15통일시대의 전진을 담보하는 선군정치
지금 해내외 온 겨레는 올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과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돐이 되는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력사적인 해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고있다.
6. 15통일시대의 지난 10년간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위대한 선군사상과 령도를 한마음, 한뜻으로 따르고 받들 때 삼천리강토우에 존엄높고 번영하는 통일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수 있다는 신심을 더욱 굳게 간직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인민대중의 자주성,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 가장 혁명적이고 과학적인 정치이며 참다운 애국애족의 정치이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사상의 시원
선군사상의 시원에 관한 문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총대중시, 군사중시사상을 창시하실수 있은 력사적시원에 관한 문제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아버님으로부터 두자루의 권총을 물려받으시고 <ㅌ. ㄷ>의 기치를 높이 드신 때로부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신 전과정에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언제나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습니다.》
선군사상의 시원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물려받으신 두자루의 권총과 력사적인 《ㅌ. ㄷ》의 강령에 있다.
선군사상의 시원은 우선 김형직선생님의 혁명유산인 두자루의 권총에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5(1926)년 6월 아버님이신 김형직선생님으로부터 《지원》의 사상과 3대각오, 동지획득에 관한 사상과 함께 두자루의 권총을 혁명유산으로 물려받으시였다.
두자루의 권총에는 조직적인 무장투쟁이야말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수 있는 최고의 투쟁형태라는 김형직선생님의 원대한 사상과 함께 민중이 총칼을 들고 일어나 제국주의와 싸워 나라를 찾고 착취와 압박이 없는 새 세상을 세워야 한다는 무산혁명에 관한 사상이 담겨져있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선군정치가 구현하고있는 선군사상은 언제 창시되였는가
ㅡ 선군사상이 언제 창시되였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나눈 문답 ㅡ
기자; 선군정치가 구현하고있는 선군사상은 언제 창시되였는가.
대답; 선군사상의 창시는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의해 항일무장투쟁이 개척되고있던 시기인 주체19(1930)년 6월말~7월초에 열린 공청 및 반제청년동맹지도간부회의(카륜회의)에서 선포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선군사상의 창시자이시고 선군혁명의 위대한 령도자이십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카륜회의에서 하신 력사적인 보고 《조선혁명의 진로》는 주체사상의 창시와 함께 선군사상의 창시를 선포하는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카륜회의에서 세가지 로선과 방침을 제시하시였는데 그 첫번째가 선군사상이 구현된 항일무장투쟁로선이였다.(전문 보기)
명언해설 ::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도 혁명의 승리적전진도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확고히 담보될수 있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도 혁명의 승리적전진도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확고히 담보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이 명언에는 선군정치가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필승의 무기라는 심오한 사상이 담겨져있다.
오늘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위한 인류의 자주위업은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강권과 전횡으로 엄중한 도전에 직면하고있다.
국력 특히 군사력이 약하면 강자에게 먹히워도 그 어디에 하소연할 곳도 없는것이 오늘의 세계이다.
국제무대에서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지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가 못나가는가 하는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바로 선군정치에 있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으로 지켜지는 평화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조선반도에서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하는 문제와 직결되여있으며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떠나서는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조선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아시아와 세계를 핵전쟁의 재난으로부터 구원하기 위한 매우 중요하고도 책임적인 사업이다.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전선은 조선반도에만 국한되지 않을것이고 그것은 쉽사리 세계적인 열핵전쟁으로 번져져 그 후과는 치명적이다.
하지만 미국은 우리 민족의 운명과 세계평화에는 안중에 없이 오직 저들의 전략적목적실현을 위해 조선반도에서 기어코 핵전쟁을 일으키려고 하고있다.
얼마전에도 남조선강점 미군사령관은 앞으로 《전시작전통제권반환》이 이루어져도 미군과 남조선군의 협동작전에는 변함이 없을것이라고 하면서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억제력》이 계속 제공될것이라고 떠벌였다. 남조선을 군사적으로 틀어쥐고 그를 발판으로 하여 제2조선전쟁을 도발하고 나아가서 아시아대륙에 대한 군사적지배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흉심을 그대로 드러내놓은 망발이다.(전문 보기)
총대가 강해야 정의도 지킨다
국제무대에서 정의를 지키는것은 나라들사이에 공정성을 보장하고 인류의 진보와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담보이다. 국제무대에서 정의와 부정의를 가르는 척도는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성이 존중되는가 아니면 유린되는가 하는데 있다. 나라와 민족들의 자주성을 존중하는 행동이면 정의이고 자주성을 유린하는 행위이면 부정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우리 혁명이 처한 국제적환경과 급변하는 정세의 추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펼치였습니다.》
미제는 세계에서 최대의 악의 세력, 모든 악의 근원이며 정의의 악랄한 유린자, 교살자이다. 미제는 힘에 의거한 세계제패의 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침략과 전쟁의 창끝을 세계 진보적력량에 돌리고 정의의 나라들에 대하여 침략과 전쟁의 방아쇠를 당길 기회만을 노리고있다. 미제는 부정의인 저들의 정체를 가리우기 위해 《인권옹호》, 《자유와 민주주의수호》라는 간판을 들고 정의의 길로 나가는 나라들에 제멋대로 여러가지 감투를 씌우면서 침략행위를 감행하고있다.(전문 보기)
선군해설 :: 민족의 안녕과 평화를 지켜주는 선군정치
인류력사에 기록된 전쟁들은 어느것이나 파괴와 살륙, 재난을 동반했다.
전쟁이 그칠새없던 19세기에는 550만명이 목숨을 잃었고 20세기에도 전쟁으로 희생된 사람은 2억 4 000만명에 달하였다.
지난 세기말 외세의 침략에 의하여 이전 유고슬라비아는 3개월도 안되는 전쟁기간에 근 1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한지에 나앉는 참화를 입었고 150만명의 어린이들이 배움의 길을 잃었다. 경제적손실만도 근 6 000억US$를 헤아린다고 한다.
미제국주의자들과 그 추종세력이 강요한 전쟁으로 하여 피의 란무장으로 변한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 인민들이 겪는 참상도 다를바 없다. 만약 령토도 크지 않고 종심도 깊지 않은 우리 나라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그 피해는 상상을 초월하게 될것이다. 미국의 《전쟁가상씨나리오》나 출판물들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경우 남조선사람들의 70%이상이 목숨을 잃고 물질경제적재부의 90%이상이 파괴된다고 예상했다.
더우기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다시 터지면 그것은 곧 핵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다. 핵전쟁의 피해는 북과 남을 가리지 않게 된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의 위력 떨치는 길에서
주체99(2010)년 2월 2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일당백의 기본열쇠
어느해 12월, 맵짠 추위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전투정치훈련을 잘하여 전군에 이름을 떨치고있는 한 인민군부대를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부대장의 안내를 받으시며 훈련기재와 시설들을 돌아보신 다음 군사상학실에 들리시여 지휘성원들의 전술훈련을 보아주시였다. 련이어 감시대에 오르시여 군인들의 훈련을 보시는 그이의 안광에는 시종 기쁨의 미소가 어리여있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군인들의 용감무쌍한 훈련을 보시고 전체 지휘관, 병사들이 적들의 그 어떤 침공도 단매에 짓부셔버리고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는 일당백의 용사들로 튼튼히 준비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우리의 지휘관, 병사들은 선군의 기치높이 사나운 풍파를 헤치고 력사의 기적을 창조하며 승리의 한길을 걸어오는 영광의 나날에 백전백승의 장수힘을 키워왔다고, 인민군대의 위력을 당할자 세상에 없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불은 불로 다스릴것이다
미제가 조선반도에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치려고 발광하고있다. 최근 미제가 조선반도《유사시》 미해공군투입과 지상군동원계획까지 짜놓고있다는 사실이 또다시 드러났다. 미국회 하원군사위원회가 청문회에서 국방성관계자들을 상대로 미제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방대한 병력을 주둔해놓은 상태에서 다른 지역에서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미군이 능동적으로 대처할 준비태세를 갖추고있는가 하는 문제를 놓고 《련일 날카로운 추궁》을 하는 과정에 이러한 사실이 밝혀졌다.
청문회에서 미국방성 고위인물들은 《기밀사항을 자세하게 이야기할수 없》으나 조선반도《유사시》 미국은 《해공군에 집중해 지원을 하게 될것》이라느니, 《지상전투력을 도와줄수 있는 충분한 신축성을 확보하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였다. 이보다 앞서 미국방장관도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미군이 초기에 해공군을 투입하고 추가로 지상군을 동원하겠다고 망발하였다.
한편 미국방성 차관보는 일본 도꾜에서 진행된 한 강연회에서 《미국은 조선반도에서 핵무기가 없이도 승리할수 있다.》고 호언하였다.
그러나 미제는 심히 오산하고있다.
불에는 불로, 《강경》에는 초강경으로 대답하는것이 우리 군대의 기질이다.(전문 보기)
해 설 :: 가장 참다운 인권을 보장해주는 선군정치
오늘 우리 공화국은 철저한 인권옹호의 정치인 위대한 선군정치의 혜택속에 근로인민대중이 국가의 주인이 되여 자주적이며 창조적인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누려가는 참다운 인권의 나라, 인민대중중심의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해당 나라의 정치의 진보성과 반동성을 가르는 중요한 기준은 사회적인간의 자주적권리인 인권을 어떻게 보장하는가 하는데 따라 규정된다.
인권을 존중하고 전면적으로 보장해주는 정치는 진보적인 정치로 되고 광범한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게 된다.
그러나 인권을 무시하고 유린하는 정치는 반동적인 정치로서 인민의 증오와 규탄을 면치 못하게 된다.
우리 당이 펼치는 선군정치는 근로인민대중의 인권을 실질적으로 참답게 보장해주고있는 철저한 인권옹호의 정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철두철미 인민을 위한 정치이고 우리 인민의 자주적권리와 근본리익을 옹호보장하는 정치이기때문에 온 나라 인민들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충성의 한마음으로 받들어나가고있는것입니다.》 (전문 보기)
선군기사 ::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에서
주체99(2010)년 2월 18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뜻깊은 명절날에도
어느해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 2월명절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탄생일 하루만이라도 휴식하시기를 바라는 일군들의 간절한 청을 마다하시고 평원군 원화리를 찾으시였다.
그이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령도사적이 어려있는 여러곳을 돌아보시며 지난해의 정보당 알곡수확고며 고기와 과일생산량, 문화주택건설정형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일군들에게 원화협동농장에서 아직 할 일이 많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내가 오늘 원화협동농장에 나오기 잘하였습니다. 동무들은 오늘이 나의 생일이라고 자꾸 만류하였지만 원래 나는 생일을 쇠지 않습니다. 전사가 무슨 생일을 쇠겠습니까.
수령님의 심려를 덜어드릴 일감을 찾아냈을 때가 나는 제일 즐겁고 기쁩니다. …
일군들의 가슴속에 혁명전사는 과연 어디에서 삶의 보람과 기쁨을 찾아야 하는가 하는 참다운 인생관을 심어주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전문 보기)
명 제 ::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선군정치의 확립과정에 대하여 하신 말씀(발취)
《우리는 수령님의 선군사상을 계승하여 오늘의 현실적조건에 맞는 하나의 정치방식으로 심화발전시켰습니다.》
《선군혁명로선, 선군정치는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가장 정확히 반영한 과학적인 혁명로선이며 정치방식입니다.》
《우리 당은 우리 혁명이 처한 국제적환경과 급변하는 정세의 추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여 선군정치를 펼치였습니다.》
《당의 선군정치가 오늘의 력사적조건에서 완성된 정치방식이지만 그것은 수령님의 혁명방식을 계승발전시킨것입니다. 원래 선군은 수령님께서 조선혁명을 이끄시는 전행정에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혁명방식입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