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범죄진상규명 전민족특별조사위원회 – 북 측 본 부 대 변 인 담 화

주체97(2008)년 8월 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에서 지난 6. 25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이 저지른 민간인학살만행의 진상들이 련이어 드러나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의 《과거사정리위원회》는 미국 국립문서보관소에서 입수한 6. 25전쟁과 관련한 미군의 문서와 기록을 통해 1951년 1월 20일 충청북도 단양군에서 발생한 《곡계굴민간인폭격사건》은 미군이 저지른것이며 이로하여 200명이상의 피난민이 살해되였다고 밝혔다.
《과거사정리위원회》는 이에 앞서 1950년 9월 10일 미공군이 월미도의 민간인지역을 의도적으로 초토화하면서 부녀자와 로인을 비롯한 228명을 학살하였다는 자료를 공개하였으며 지난 조선전쟁시기 미제침략군의 민간인학살사건과 관련한 학술회의를 조직하고 미군의 학살만행을 국제법에 대한 란폭한 유린으로 단죄하였다.
  한편 지난 7월 5일에는 미국의 AP통신이 국립문서보관소 등 여러곳에 보관되여있던 비밀해제기록물들을 조사한데 기초하여 1950년 여름과 가을 남조선괴뢰군과 경찰이 미국의 묵인밑에 최소한 10만여명의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였다는 자료를 보도한바 있다. 련이어 드러나고있는 6. 25전쟁시기 미군의 민간인학살만행은 세계전쟁사상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야만적인 반인륜적전쟁범죄로서 미제침략자들이야말로 인간의 탈을 쓴 야수이며 국제법도 인도주의도 안중에 없는 날강도무리라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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