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08
론 평 ▒ 정의와 진리를 모독하는 파렴치한 망발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얼마전 《국회개원식》이라는데 나타나 또다시 남조선인민들의 초불투쟁을 모독하는 망발을 늘어놓아 각계의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역도는 이날 《국회개원연설》이라는데서 인터네트를 통한 각계층의 다양한 정보교환과 의사소통에 대해 《부정확한 정보를 확산시켜 사회불안을 부추기는 정보전염병》이라고 모독해나섰는가 하면 인민들의 정당한 초불시위투쟁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이 무시되는 일》이니, 《국민들의 적극적인 정치참여와 인터네트의 발달로 대의정치가 도전을 받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고 한다.
그야말로 정의와 진리를 모독하고 초불사태의 본질을 오도하는 파렴치한 망발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알고있는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세차게 타번지고있는 각계층 인민들의 초불투쟁은 리명박《정권》의 반인민적정책과 친미사대굴종행위가 빚어낸 필연적결과이다. 현 사태의 직접적계기로 된 소고기문제만 보아도 미국의 요구대로 남조선소고기시장에 미친소병위험이 높은 미국산 소고기를 제한없이 마구 끌어들이려는 리명박일당의 반인민적책동에 그 원인이 있다.(전문 보기)
우리 인민을 정신력의 강자로 키우신 위대한 령도
주체97(2008)년 7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신 22돐이 되는 뜻깊은 날이다. 지금 우리 인민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의 순결성을 굳건히 고수하시고 이 땅우에 주체사상의 승리의 력사가 세기를 이어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새기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75(1986)년 7월 15일에 발표하신 이 로작은 모든 사상교양사업을 주체사상교양으로 일관시켜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원칙적문제들을 뚜렷이 밝힌 강령적문헌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우리 당안에는 주체사상교양과 인연이 없는 그 어떤 다른 사상교양이 있을수 없으며 여러가지 형태의 사상교양은 다 사람들을 우리 당의 유일사상인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 사상교양의 한 고리이라는데 대하여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로작에는 주체사상교양의 본질과 목적, 모든 사상교양사업을 주체사상의 원리와 결부하여 진행할데 대한 문제,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혁명의 주체와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에 대한 옳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교양할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주체사상교양에서 나서는 중요한 문제들과 방도들이 전면적으로 제시되여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로작을 발표하심으로써 주체사상은 새로운 원리와 내용들로 더욱 발전풍부화되게 되였으며 모든 사상사업을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기 위한데로 확고히지향시켜나갈수 있는 위력한 사상리론적무기가 마련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 충실성교양을 비롯하여 모든 형태의 사상교양사업을 주체사상의 기본원리와 결부시켜 진행하여야 합니다.》
로작이 발표된 때로부터 지난 20여년간은 우리 혁명앞에 전례없이 복잡한 정세가 조성되고 엄혹한 시련이 가로놓인 시기였다.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련이어 붕괴된것을 기화로 하여 제국주의자들은 반사회주의적공세의 화살을 우리 나라에 집중하였다. 하지만 우리 당과 인민은 최악의 역경속에서 사회주의기치를 굳건히 수호하였다. 이것은 전적으로 주체사상교양을 틀어쥐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를 백방으로 다지는데 최대의 힘을 기울여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대화상대방에 대한 도발적인 망동
주체97(2008)년 7월 16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호전세력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적의를 품고 조선반도에서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격화시키려고 획책하고있다. 최근 새로 임명된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이란자가 미군기지를 돌아치면서 《북조선이 이라크무장세력의 전술을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느니, 《미군과 남조선군이 이에 대처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망발한것이 그 증거의 하나이다. 그가 우리의 그 무슨 《이라크무장세력의 전술활용》을 운운한것은 가을뻐꾸기소리와 같은것이다. 그의 망발은 우리의 존엄과 자존심을 심히 건드리며 모독하는 매우 불손하고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이다.
우리 공화국은 이라크항쟁세력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강위력한 정예강군과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전법을 가지고있는 군사강국이다. 우리의 군사전법과 전략, 전술은 이미 제국주의강적들을 반대하는 두차례의 혁명전쟁에서 그 우월성과 위력이 남김없이 과시되였으며 그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친 적들과의 첨예한 정치군사적대결과정에 끊임없이 심화발전되였다. 풍부한 전투경험과 우월한 전법, 전술과 현대적인 공격 및 방어수단을 다 갖추고있는 우리의 자위적무장력을 이라크의 비정규적인 무장세력에 비유한다는것도 말이 안되고 더구나 우리 군대가 그 무엇을 《활용》할수 있다고 하는것은 우리의 필승불패의 무장력에 대한 무지의 표현이다.
더우기 문제시되는것은 남조선주둔 미군사령관이란자의 반공화국망발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이다. 이자가 그 무엇에 대한 《미군과 남조선군의 대처》를 떠벌인것은 우리를 걸고 남조선에 현대적인 공격수단들을 끌어들여 제2의 조선전쟁준비완성에 박차를 가하려는 술책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주구의 《웃음》에 비낀 비극
얼마전 리명박이 일본에 건너가 미국상전과 《어깨동무》하고 입이 째지게 웃는 사진이 공개되여 내외의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그런가 하면 남조선의 일부 보수신문들은 이 사진을 놓고 리명박이 세상사람들앞에 상전과의 《친밀감》을 《과시》했다느니 뭐니 하고 《몸값올리기》에 열이 올라있다.
하다면 리명박이 미국상전과 정말로 《어깨동무》하는 사이인가 하는것이다.
사진을 아무리 살펴봐도 천하게 웃어대는 리명박의 얼굴에는 그 무엇으로도 가리울수 없는 주구의 가련한 모습이 뚜렷하게 드러나있다.
미국상전이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인 리명박을 제 졸개를 대하듯 어깨에 손을 얹고 거만하게 바라보는가 하면 리명박이 《대통령》의 체모에 어울리지 않게 눈과 입이 째지게 턱을 쳐들고 웃어대는 그 모양이야말로 참으로 보기조차 부끄러울 정도이다.
사실 리명박은 상전앞에서 울어도 씨원치 않을 처지에 있다.
남조선인민들의 온갖 미움을 받아가며 미국에 충성했건만 그에게 차례진것은 랭대와 멸시뿐이였다.(전문 보기)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떨치시는 희세의 위인
주체97(2008)년 7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뜻깊은 공화국창건 60돐이 다가올수록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백승의 사상으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는 내 조국의 자랑스러운 현실, 사상의 위력으로 승리떨치는 조선로동당의 존엄높은 모습을 보며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사상이 강하면 당과 군대, 사회주의제도도 강해지고 모든 시련의 언덕도 헤쳐넘을수 있으며 그 어떤 강적도 능히 타승할수 있다!
이것은 장장 40여성상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불패의 당령도사를 수놓으시며 새기신 고귀한 진리이며 우리 인민이 체득한 혁명의 철리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사회주의위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사상사업을 모든 사업에 앞세워나가야 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을 위하여 투쟁하는 로동계급의 당에 있어서 사상사업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
사회주의를 위하여 투쟁하는 로동계급의 당의 사상사업은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회주의사상을 심화발전시키는 사상리론사업이며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사상으로 무장시키는 사상교양사업이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사상은 어디에 기초하고있는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선군정치를 펴면서 로동계급이 아니라 인민군대를 혁명의 주력군으로 내세운것은 혁명의 주력군문제,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군대의 역할문제에 대한 새로운 견해, 새로운 관점에서 출발한것입니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사상은 무엇보다도 시대의 발전과 변화된 사회계급관계를 과학적으로 분석한데 기초하고있다.
선행리론에서는 로동계급을 혁명의 주력군으로 보았다.
혁명의 주력군에 관한 선행리론은 19세기중엽 자본주의나라들의 현실을 반영한것이였다. 그러나 시대는 멀리 앞으로 전진하였으며 사회적환경도 계급관계도 로동계급의 처지도 크게 달라졌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와 로동의 특성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과학기술이 고도로 발전하고 정보산업시대에 들어섬에 따라 로동계급의 생활적기초가 달라지고 로동은 더욱더 기술화, 지능화되고있다.
그리고 독점자본의 지배가 강화되고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더욱 범람하게 되여 로동계급의 계급적각성과 조직화를 억제하고있다.
사회주의사회에서도 사회계급관계에서 일정한 변화가 일어났다.
사회주의건설과정은 계급관계의 견지에서 볼 때 온 사회를 로동계급화하는 과정이다.
오늘 우리 나라에서는 온 사회의 혁명화, 로동계급화과정이 추진되여 로동계급과 다른 계급, 계층사이의 계급적차이가 점차 소멸되여가고 전체 인민의 정치사상적풍모에서는 근본적인 전환이 일어났다.(전문 보기)
사 설 ▒ 주체사상, 선군사상교양을 끊임없이 심화시켜나가자
주체97(2008)년 7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전체 인민의 정신력을 최대한으로 발양시키는것은 강성대국건설을 위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가는 오늘 사상사업에서 주되는 힘을 넣어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이다. 우리가 건설하는 강성대국은 인민대중의 사상의 힘, 불굴의 정신력에 의하여 일떠서는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이며 오늘의 총진군은 사상의 총진군이다.
일군들과 당원들,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높이 발양시키자면 그들을 우리 당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켜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이 멀리 전진하고 인민들의 정치사상적수준이 비상히 높아진 오늘의 현실적조건은 주체사상교양과 선전을 새로운 높이에서 참신하게 진행할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정신력은 곧 사상의 힘이며 사람들의 정신력의 높이이자 사상의식의 높이이다. 위대한 혁명사상을 신념으로 간직해나가는 과정을 통해서만 정신력의 강자들이 자라날수 있다.
주체사상, 선군사상교양은 우리 당이 전체 인민을 사상과 신념의 강자로 키우고 그들의 정신력을 높이 발양시키는데서 가장 중요한 요구로 내세우고 선차적힘을 넣는 사업이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은 우리 시대 혁명의 위대한 지도사상, 지도적지침이며 백전백승의 기치이다.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의 기치밑에 투쟁함으로써 우리는 류례없이 준엄하고 복잡하였던 혁명의 년대들을 언제나 빛나는 승리와 영광으로 수놓으며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거창한 창조와 변혁을 이룩하였다. 우리 혁명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성과, 고귀한 전취물들은 그 어느것이나 다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가져다준 빛나는 결실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미군의 치외법권은 불행을 몰아올뿐이다
주체97(2008)년 7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세계제패야망을 추구하고있는 미국은 기회만 있으면 동유럽나라들을 저들의 군사기지망으로 뒤덮으려고 획책하고있다.
실례로 미국은 벌가리아에 있는 미군기지건설에 1억 2 000만~1억 5 000만US$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미국은 이 군사기지에 의료 및 편의시설, 도서관, 정보쎈터들을 비롯하여 미군병사들이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갖추어진다고 선전하고있다. 미국은 세계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뽈스까와 체스꼬에 미싸일방위체계를 전개하기 위한 책동에 발벗고 나서고있다.
문제는 미국이 다른 나라들에 미군기지를 설치하면서 례외없이 미군의 치외법권을 요구하고있는것이다. 최근 미국과 요격미싸일레이다기지설치문제와 관련한 협정을 체결한 체스꼬는 미군의 지위문제를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하는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고있다.
《미군지위협정》에 대해 흥정을 벌린 끝에 미국과 체스꼬는 미군병사들이 만약 근무시간에 범죄를 범하면 미국의 법률에 따라 처리하며 근무시간이 아닌 때에 범죄를 범하면 체스꼬의 법률에 따라 처리한다는데 대해 초보적으로 합의하였다. 례를 들어 미군병사가 근무시간이외에 차를 몰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키면 체스꼬측의 처벌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근무시간중의 위법사건은 미군측에 넘겨 처리해야 한다.
그런데 이런 경우에 모호한 문제가 있다. 가령 미군병사가 근무시간에 강간, 폭행 등과 같은 죄행을 범한다면 어떻게 처리할것인가 하는것이다. 체스꼬언론들은 이러한 정황하에서는 미군병사가 임무수행중이였다고 해도 응당 체스꼬의 재판소에 넘겨 심사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이 그것을 허용하려 하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북침을 노린 《3각군사동맹》조작책동
주체97(2008)년 7월 15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외세와의 《관계회복》을 최우선과제로 내세우고 그와의 《동맹강화》에로 나아가는 남조선괴뢰들의 망동은 자주통일위업실현의 커다란 장애로 되고있다. 지금 리명박일당은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을 공공연히 추구하면서 그 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남조선군부가 태평양의 하와이일대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벌어지고있는 《림팩》합동군사연습에 일본과 함께 참가하고있는것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우리 민족은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의 발표이후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평화와 번영을 이룩하며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실로 많은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이 모든것은 공동선언에 밝혀진 《우리 민족끼리》리념에 토대하여 침략적인 외세를 배격하고 민족자주를 지향하여나가는 과정에 마련한 참으로 고귀한 성과들이다.
그런데 남조선의 리명박일당은 《우리 민족끼리》리념을 거부하고 민족자주와 민족공조를 반대하면서 외세와 작당하여 범죄적인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리명박패거리들이 추구하고있는 《3각군사동맹》은 반민족적이며 호전적인 외세추종사상과 북남대결의식, 북침야망의 발로로서 《우리 민족끼리》의 시대, 자주통일의 시대에 절대로 용납될수 없는것이다.
미, 일, 남조선 《3각군사동맹》조작책동은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따라 자주통일, 평화번영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에 완전히 배치된다.(전문 보기)
론 평 ▒ 식민지머슴의 《싸구려타령》
지금 남조선에서 리명박패당들이 미국산 소고기광고배우로 등장하는 추태를 부리고있어 각계의 조롱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에서 미국산 소고기검역이 재개된 첫날 이른바 《국무총리》라는자가 미국산 소고기가 보관되여있는 랭동창고에서 소고기덩어리를 들고 냄새를 맡아보는 사진이 언론에 공개되여 사람들의 야유와 조소의 대상이 되고있다고 한다.
그래도 남조선에서 한다하는 《국무총리》라는자가 시골장마당의 싸구려장사군처럼 이른바 미국산 소고기《홍보》사업에 뛰여들었으니 말이다.
그런데 더욱 가관은 그 《홍보》연출이 서툴기 그지없는것이다.
과연 그가 소고기를 코에 대고 무슨 냄새를 맡았겠는가.
아마도 미친소병냄새가 없다는것을 보여주려고 연출한것이 뻔하다.
그러나 미친소병이 무슨 냄새가 있으며 있다한들 아무리 개코라 해도 그 냄새를 가려낼수 있겠는가.
그러니 그의 연출은 서툴기 짝이 없는 실패작으로써 사람들의 조롱거리로 되는것은 응당한것이다.(전문 보기)
오늘의 세계 ▒ 원유가격의 상승과 그 원인
주체97(2008)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원유가격이 계속 오르고있는것으로 하여 국제적혼란이 일어나고있다. 세계식량위기가 악화되고 각종 상품들의 가격이 나날이 뛰여오르고있다. 많은 나라들의 경제가 타격을 받고있으며 세계경제전반이 심각한 위기에 빠질수 있는 위험성이 조성되고있다. 한마디로 원유가격이 급격히 뛰여오르는것은 세계적범위에서 사회경제적위기를 일으키는 근원으로 되고있다.
이런 속에서 최근 에스빠냐의 마드리드에서는 제19차 세계원유대회가 진행되였다. 세계사회계가 이 대회를 커다란 관심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았다. 그러나 세계원유대회는 결실이 없이 끝나고말았다. 원유가격이 오르는 원인을 바로 찾고 실질적대책을 세우기 위한 문제들이 론의되지 못하였기때문이다.
현재 원유가격이 폭발적으로 오르는 원인에 대하여 여러가지 견해들이 있다. 대체로 미딸라가치가 떨어지는것, 국제원유시장에서 투기행위들이 성행하는것, 신흥공업국들에서 에네르기수요가 늘어나고있는것 등을 원인으로 보고있다. 그리고 이러한 요인들의 호상작용을 중요하게 보는 견해도 있다.
이러한 견해들은 순수 경제적관점에서 본것들이다.
본질적인 원인을 정치적관점에서 보는 견해들도 있다.(전문 보기)
군비경쟁의 장본인은 규탄을 면할수 없다
주체97(2008)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미국은 국제무대에서 쩍하면 《평화》와 《군축》에 대하여 광고하고있다. 그들은 저들은 핵무기현대화와 우주군사화 등 세계제패를 노린 무력증강에 박차를 가하면서도 다른 나라들이 그에 대처하여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는데 대하여서는 이러쿵저러쿵 시비하고있다. 저들은 마음내키는대로 행동해도 아무런 문제로 되지 않지만 다른 나라들이 자기의 주견대로 행동하면 《범죄》로 된다는것이 미국식강도적론법이다.
미국이 《군축》에 대하여 아무리 떠들어도 그에 귀를 기울일 사람은 별로 없을것이다.
최근 이전 로씨야전략로케트군 총참모장은 미국방성의 미싸일방위국과 록키드 마틴회사가 공동으로 태평양수역에서 요격미싸일시험발사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는 보도를 평하면서 다음과 같이 폭로하였다.
미국이 처음으로 진행한 다탄두요격미싸일시험발사는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가 로씨야를 겨냥한것이라는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증거로 된다, 미국이 떠드는 《조선과 이란의 미싸일위협》설은 거짓이다. …
그의 견해를 요약하면 미국은 로씨야전략핵무력의 잠재력을 무력화시킬 목적으로 미싸일방위체계를 창설하고있다, 즉 현재 세계적으로 다탄두대륙간탄도미싸일을 보유하고있는 나라는 로씨야, 미국, 영국 등 몇개뿐이다, 미국이 함부로 감투를 씌운 이른바 《위험국가》들에는 다탄두대륙간탄도미싸일이 있어본적이 없으며 지금도 없다, 더우기 이 나라들은 그러한 계획조차 가지고있지 않다, 미국이 미싸일방위체계의 관건적인 타격수단인 요격미싸일을 시험하는 목적은 결코 이란의 《위협》으로부터 자국을 《보호》하는데 있는것이 아니라 명백히 로씨야를 제압하기 위해서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단 평 ▒ 《실패한 대통령》의 잠꼬대
주체97(2008)년 7월 1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며칠전 남조선의 리명박이 《〈한나라당〉전당대회축사》라는데서 《도전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겠다느니, 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 되겠다느니 하는 얼빠진 수작을 늘어놓았다.
대문밖이 저승길인 주제에 아직도 제 처지를 모르고 그 무슨 《성공》에 대해 말하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삶은 소대가리도 폭소를 터칠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미국소고기수입을 반대하는 남조선인민들의 초불시위투쟁은 괴뢰역도의 회유기만과 위협공갈, 파쑈적폭압에도 불구하고 반역정책전반을 반대하는 대중적투쟁으로, 《정권》타도를 위한 전인민적투쟁으로 고조되였다. 집권한지 불과 60여일만에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에 부딪치고 90일만에는 《정권퇴진》구호에 직면했으며 100여일만에는 《지지률》이 7. 4%로까지 떨어진 《대통령》은 남조선력사에는 물론 세계정치사에도 없다. 이처럼 최악의 위기에 굴러떨어진 리명박역도를 두고 남조선각계는 물론이고 외신들도 이미 《실패한 대통령》, 《불행한 실용정부》라는 결론을 내렸다.(전문 보기)
해 설 ▒ 주체성과 민족성을 지키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인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것은 우리 민족의 고유한 전통이며 심리이다
오늘 주체성과 민족성을 철처히 고수하는 문제는 민족대단결위업과 조국통일위업의 전도를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민족대단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주체성을 견지한다는것은 조국통일을 우리 민족자신이 주인이 되여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이룩해나간다는 뜻이며 민족성을 살린다는것은 우리 민족의 고유하고 우수한 민족적특성을 높이 발양하여 민족대단결, 조국통일위업에 구현해나간다는것이다.
주체성과 민족성을 견지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 먼저 애국애족의 립장을 지키는것이다.
나라와 민족을 떠나서는 누구도 살아갈수 없으며 운명을 개척할수 없다.
그것은 개인의 운명과 민족의 운명이 유기적으로 련결되여있는 사정과 관련된다.
그런 의미에서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자 개인의 운명이며 민족의 생명속에 개인의 생명이 있다고 말할수 있다.
오늘 조선사람에게 있어서 민족의 분렬로 말미암아 일시적으로 형성된 제도상의 차이나 사상과 리념, 정견과 신앙의 차이, 계급과 계층의 차이를 초월하여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간직하고 민족의 한 성원으로서 참답게 살며 민족공동의 목적을 위하여 자기를 바치는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전문 보기)
시대의 흐름과 민족의 지향과 요구에 대한 악랄한 도전
주체97(2008)년 7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의 리명박역도가 지난 11일 제18대 《국회개원식》이라는데서 이른바 《시정연설》이라는것을 하였다.
역도는 여기서 그 무슨 새로운 제안이나 내놓는듯이 냄새를 피우면서 《당국대화재개》니 뭐니 하는 너스레를 늘어놓았지만 따지고보면 새로운것이란 하나도 없다. 그것은 지금까지 아래것들이 떠들어오던것을 되풀이한것으로서 론할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이다. 리명박은 저들의 반통일적인 《대북정책》을 합리화하고 동족대결자세를 더욱 명백히 드러내놓음으로써 온 민족의 커다란 격분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리명박은 《시정연설》에서 《북의 비핵화를 최우선》하겠다느니, 《북핵해결이 선결과제》라느니 하면서 또다시 《핵문제우선론》을 들고나왔을뿐아니라 《다시한번 분명히 한다.》고 하면서 그것을 더욱더 악질적으로 떠들어댔다.
《핵문제우선론》으로 말하면 역적패당이 북남관계의 진전을 가로막기 위해 미국의 반공화국핵소동에 추종하여 들고나온것이다. 역적패당은 그것을 저들의 대북정책인 《비핵, 개방, 3 000》에 포함시켜 지금까지 북남관계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워왔다. 리명박역도가 이번에 그런것을 또다시 들고나와 력설한것은 내외의 비난배격을 받고있는 범죄적인 《비핵, 개방, 3 000》을 아직도 포기하지 않았을뿐아니라 그것을 보다 악랄하게 추구해나가려 한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더우기 간과할수 없는것은 리명박역도가 《시정연설》에서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대한 립장을 명백히 밝히지 않고 그것을 과거의 북남합의들과 뒤섞어 어물쩍하여 넘겨버린것이다.(전문 보기)
론 평 ▒ 위선의 허울마저 벗어던진 파쑈깡패
주체97(2008)년 7월 1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인민들의 반《정부》초불시위투쟁을 탄압말살하기 위한 보수집권세력의 책동이 강화되는 가운데 얼마전 서울에서는 괴뢰경찰이 《광우병국민대책회의》와 진보련대의 사무실을 기습수색하는 사건이 터졌다. 새벽에 군사작전을 벌리듯이 문을 부시고 불의에 달려든 50여명의 파쑈깡패들은 수십대의 콤퓨터들을 압수하고 진보련대의 민주인권국장을 련행해가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그 무슨 《특수임무수행자회》의 망나니들은 《초불시위를 생중계》했다는 리유로 야밤에 진보신당 당사에 뛰여들어 현판을 들부시고 근무성원들에게 야수적인 폭행을 가하였다. 리명박일당의 부추김을 받은 이 《특수임무수행자회》의 깡패들은 이미전에도 초불집회참가자들에게 승냥이무리처럼 달려들어 마구 폭행함으로써 사회적물의를 일으킨바 있다.
이러한 현실을 놓고 남조선각계는 회유기만술책으로써는 결코 인민들의 반《정부》투쟁기운을 가라앉힐수 없다고 타산한 리명박일당이 파쑈적정체를 드러내고 온갖 수단을 다 동원하여 독재와 폭력에 매달리면서 위기를 수습해보려고 어리석게 기도하고있다고 일치하게 주장하고있다.
사실이 그렇다. 얼마전 괴뢰역도의 지령밑에 《행정안전부》는 남조선전역의 읍, 면, 동장들을 서울로 불러올려 미국소고기의 안전성을 주민들에게 《잘 리해시키라.》고 강박하는 《국정설명회》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주민들과 가까이 접촉하는 행정말단조직을 리용하여 남조선인민들의 불만을 무마시키려는 타산밑에서였다. 이렇게 되자 거기에 참가한 읍, 면, 동장들속에서 《군사독재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든다.》, 《유신》독재시기의 《공무원동원을 방불케 한다.》는 비난이 터져나오고 아예 괴뢰당국에 침을 뱉고 돌아서는 사람들도 많았다고 한다.(전문 보기)
론 평 ▒ 위기에 몰린자들의 당치 않은 궤변
주체97(2008)년 7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에서 리명박반역《정권》을 반대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힘차게 벌어지고있다. 이들의 투쟁은 리명박패당의 사대매국적이고 반인민적인 대내외정책에 대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며 분노의 폭발이다.
자기들의 정당한 요구가 실현될 때까지 투쟁의 초불을 내리우지 않을 인민들의 견결한 투쟁기세앞에서 극도로 당황망조한 리명박패당은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인민들에 대한 회유기만과 위협공갈, 무자비한 탄압에서 찾고있다. 리명박일당이 생존의 권리와 존엄을 위한 남조선인민들의 정당한 초불시위투쟁을 두고 그 무슨 《순수성의 변질》을 운운하며 독을 쓰고있는것이 그것을 보여준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초불집회에 《한총련》과 같은 이런저런 세력이 가담하고있어 《정치집회로 변질》되였다는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았다. 그에 잇달아 괴뢰경찰청장이라는자도 초불집회가 《폭력단체들때문에 지금은 완전히 변질됐다.》는 망발을 줴쳤으며 《한나라당》것들도 《정치투쟁》이라느니, 《폭력시위》라느니 하면서 하나같이 《순수성의 변질》론을 떠들어대고있다.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여기에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보수언론들도 적극 합세하여 초불시위투쟁에 《편파적》, 《선동적》이라는 감투를 씌우고있다. 이들 보수언론들은 초불시위의 성격이 소고기수입반대를 벗어나 《공영방송지키기》와 《대운하반대》와 같은데로 나아가는것은 《순수성을 잃은것》이라고 트집잡으면서 남조선인민들의 의로운 투쟁을 모독하고 그에 찬물을 끼얹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상전의 비위를 맞추는 쓸개빠진 역적
주체97(2008)년 7월 1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지금 남조선에서는 리명박패당의 소고기수입책동을 규탄하는 각계층 인민들의 투쟁이 계속 벌어지고있다. 그들은 《고시》를 당장 철회하고 미국과의 전면재협상에 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인민들의 항거에 못 이겨 미국과의 소고기수입추가협상놀음을 벌린 리명박패거리들은 그것을 구실로 《고시》를 강행하여 소고기시장개방의 문을 열어놓고야말았다. 하여 남조선시장에는 위험하기 그지없는 미국소고기가 거침없이 쓸어들어오고있다.
하다면 리명박일당이 인민들의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소고기수입《고시》를 강행한 리유는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한마디로 미국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서이다.
리명박역도는 《고시》를 강행한 후 그에 대해 변명하면서 미국과의 《합의사항준수가 중요하다.》느니, 미국과의 《신뢰를 유지하는것이 필수불가결하다.》느니 뭐니 하고 떠들어댔다. 역도의 망발은 그의 뿌리깊은 친미사대적근성을 그대로 드러내놓은것과 함께 《고시》강행이 미국상전의 비위를 맞추기 위한것이였다는것을 명백히 립증해주었다.
이 세상에 외국과의 《신뢰》를 운운하며 자기 민족의 존엄과 생명까지 외국에 내맡기는 쓸개빠진 역적은 아마 리명박외에 더는 없을것이다. 세상에 둘도 없는 이런 매국노때문에 남조선인민들이 이제는 자기들의 생명조차 담보받을수 없게 되였으니 그들이 역도를 어찌 가만놔두자고 하겠는가.
소고기수입《고시》강행과정에 드러난 꼬물만 한 자존심도 없는 괴뢰들의 비굴한 친미굴종적자세를 좀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전문 보기)
문 답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의 최고표현으로 되는것은 무엇때문인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은 다름아닌 로동계급의 계급의식, 혁명정신의 최고표현입니다.》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의 최고표현으로 되는것은 우선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적원칙을 가장 철저히 견지하게 하는 혁명정신이기때문이다.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은 로동계급을 비롯한 근로하는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반영한 의식이며 그 요구와 리익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는것이 다름아닌 로동계급적원칙이다.
인민군대의 혁명적군인정신은 바로 로동계급의 계급적원칙앞에서는 그 어떤 에누리도 하지 않는 혁명가의 사상정신적태도를 가장 철저히 반영하고있는 혁명정신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의 최고표현으로 되는것은 다음으로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집단주의정신을 가장 철저히 반영하고있기때문이다.
집단주의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로동계급의 리념이며 투쟁정신이다.
혁명적군인정신은 개인의 힘으로가 아니라 집단의 단결된 힘으로 발휘해나가는 집단주의정신의 최고표현이다. 인민군대는 사회의 그 어느 집단보다 집단주의정신이 높으며 조직성과 규률성, 단결력도 제일 강하다.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의식의 최고표현으로 되는것은 또한 혁명적군인정신이 로동계급의 계급적감정과 의지를 가장 철저히 반영하고있기때문이다.(전문 보기)
론 평 ▒ 비핵화실현을 파탄시키려는 고의적인 행위
(평양 7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6자회담 10. 3합의리행이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 지금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속에서 그를 차단시키려는 기도가 로골화되고있다.
《핵신고서의 정확한 검증》과 《핵무기페기》의 필요성을 제창하면서 우리에 대한 《테로지원국》명단삭제의 연기와 관련한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것이 그 일단이다.
우리는 이것을 조선반도비핵화실현을 궁극적으로 파탄시키려는 비렬한 행위로 단호히 일축한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국의 강경보수세력들이 저들의 목적을 위해 우리의 비핵화의지와 노력을 심히 외곡하고있는것이다.
우리의 핵시설무력화는 현재 80%이상 진척되였으며 우리는 정확하고 완전한 핵신고서를 제출할데 대한 합의사항도 리행하였다.
그리고 시험원자력발전소의 랭각탑을 폭파해버린것은 우리의 비핵화의지를 다시금 내외에 보여준 선의의 조치로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경보수세력이 《북조선은 랭각탑없이도 고농축우라니움기술을 보유할수 있다.》고 떠들면서 우리를 《훌륭한 기만술을 가진 나라》로 걸고든것을 보면 그들의 대조선적대시책동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잘 알수 있다. 비핵화실현에서 관건은 《행동 대 행동》원칙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