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기도가 깔린 상륙작전훈련

주체98(2009)년 8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최근 남조선호전광들이 우리를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에 갈수록 열을 올리면서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

얼마전 괴뢰륙군의 《특수전사령부》는 서해해상에서 그 무슨 《해상침투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호전광들은 《고도의 해상침투기술과 해안장애물극복능력의 배양》을 떠들면서 고무뽀트를 리용한 기동훈련과 고도 300m에서 락하산을 리용하여 락하한 후 고무뽀트를 타고 침투하는 《수상강하고무뽀트침투훈련》 등을 미친듯이 벌리며 화약내를 짙게 풍기였다.

괴뢰호전광들이 벌려놓은 《해상침투훈련》이라는것은 그 명칭과 내용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명백히 북침을 가상한 도발적인 전쟁불장난소동이다. 그것은 《유사시》 우리 공화국의 해안지역들에 대한 대대적인 침투와 상륙작전숙달을 위한것으로서 매우 위험한 전쟁소동이다.

지금 북남관계는 최악의 위기국면에 처하고 조선반도정세는 사소한 충돌이나 우발적인 사건도 즉시에 전면전쟁으로 번져질수 있는 말그대로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놓여있다. 그것은 다름아닌 남조선의 보수집권세력이 시대의 요구와 겨레의 지향에 역행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에 미쳐날뛰고있기때문이다.

남조선집권세력은 지금 말로는 《대화》니, 《상생과 공영》이니 하며 마치도 저들이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평화에 관심이 있는듯이 너스레를 떨고있지만 실지로는 구태의연하게 대결과 전쟁에 의한 반공화국압살을 추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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