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98(2009)년 8월 20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평양 8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남조선에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이 시작된것과 관련하여 19일 조선중앙통신사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이 남조선전역에서 또다시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아 정세를 악화시키고있다.

여기에는 조선반도유사시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언제든지 기회만 생기면 우리 공화국을 핵선제공격하여 타고앉으려는 위험천만한 침략적기도가 깔려있다.

이번 합동군사연습은 미국이 남조선에 《확장억제력》을 제공하겠다고 확약한지 불과 두달만에 벌어지고있으며 연습기간도 지난해에 비해 2배로 늘어났다.

미국은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군사적힘으로 압살하려는 어리석은 목적을 추구하고있다.

사태는 우리가 자위적억제력을 강화하는 조치들을 계속 취하기로 결심한것이 천만번 정당한 선택이였음을 보여주고있다.

우리는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움직임을 예리하게 주시할것이며 그 어떤 도발에도 강경대처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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