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적핵활동권리를 고수하려는 의지
9月 22nd, 2009 | Author: arirang
주체98(2009)년 9월 22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저지시키고 불순한 목적을 이루어보려는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의 책동이 날을 따라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그들은 이란의 평화적핵활동을 계속 《핵무기개발》로 밀어붙이면서 제재와 압력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
지난 8일 미국방장관은 이란의 그 무슨 《핵무기추구》를 운운하며 이 나라의 평화적핵활동을 저지시키기 위해 저들의 동맹국들이 중동지역에서 군사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떠들었다. 다음날 국제원자력기구주재 미국대표와 미백악관 대변인 등 미국의 공식인물들은 이란이 《핵무기제조》에 더 가깝게 접근하고있다고 하면서 이 나라가 이미 핵무기를 생산할수 있는 농축우라니움을 보유했을수 있다느니, 이란이 《핵무기제조》를 그만두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소리들을 외워댔다.
미국의 정계, 군부에서는 이란에 군사적공격을 동반한 제재를 가해야 한다는 망발까지 탕탕 튀여나오고있다.
미행정부는 이란이 이달말까지 저들의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경우 제재를 더한층 강화할것이라고 을러멨다. 미국내 보수세력은 이란에 대한 모든 대응책을 검토해야 한다는 요구를 미행정부에 들이대고있다. 그런가하면 얼마전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은 이란문제에서 군사적선택안은 여전히 탁우에 놓여있다고 하였다. 미군부의 고위인물들은 핵으로 무장하는 이란을 절대로 용납할수 없다느니 뭐니 하면서 이란의 지하시설파괴에 사용할수 있는 신형폭탄선전을 대대적으로 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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