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강점군사망자수증대는 취약성의 증거

주체98(2009)년 9월 23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2003년 3월 이라크전쟁이 개시된이래 미군사망자수가 지난 8일현재 4 340여명에 달하였다. 또한 2001년 10월 미국의 아프가니스탄침공후 이 나라에서 미군사망자수가 700명이상에 달하였다.  이로써 이라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죽은 미군총수는 5 000명선을 넘어섰다.

이 시각에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강점군이 항쟁세력에게 얻어맞아 계속 녹아나고있다.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 죽은 미군이 5 000명이상에 이르렀다는 사실은 미국과 여러 나라들에 큰 충격을 주고있다. 외신들은 저저마다 《진퇴량난에 빠진 미국》, 《치명적인 타격을 받고있는 미국》 등의 제목으로 앞을 다투어 그에 대해 전하고있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서의 미군사망자수증대소식이 주요화제거리로 되고있는것은 여러 나라들과 언론계가 이 전쟁들이 개시될 때까지만 해도 그것이 오늘처럼 미군시체더미를 높이 쌓는 결과를 가져오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하였기때문이다.

미국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전쟁을 개시할 때 이 나라들을 손쉽게 강점하고 다스릴수 있으리라고 타산하였다. 적지 않은 나라들도 거기에 별로 의문을 품지 않았었다. 그것은 미국이 군사력에 있어서 이 나라들과는 대비도 되지 않게 월등하기때문이였다. 그런데 아프가니스탄, 이라크를 강점한 후 미국은 예상치 못했던 반미항쟁세력의 저항에 부딪치게 되고 이로 하여 거의 매일과 같이 미군사상자를 내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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