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자의 전철을 밟는 파쑈적탄압소동

2010년 4월 2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얼마전 남조선괴뢰경찰이 4. 19인민봉기 50년관련 행사장에서 그때의 투쟁현장을 재현하여 《리승만<대통령>은 하야하라》는 프랑카드를 들었던 참가자 2명을 련행하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괴뢰경찰의 반민주적, 파쑈적정체를 또다시 드러낸 망동으로서 남조선인민들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4. 19인민봉기는 남조선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이 미제의 식민지지배와 리승만괴뢰도당의 파쑈독재통치를 반대하고 새 정치와 새 생활을 요구하여 일떠선 대중적인 반미, 반독재민주항쟁이였다. 4.19인민봉기의 의로운 항거정신과 불굴의 투쟁전통은 오늘도 남조선인민들의 애국적투쟁을 고무추동하고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 인민들이 이날을 계기로 리승만역도의 친미사대매국행위와 분렬주의책동을 단죄하고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해 싸운 선렬들의 념원을 이어갈 의지를 표명한것은 지극히 정당한것이다.
  그런데 명색이 질서유지를 맡았다는 경찰이 합법적인 행사를 보호하지는 못할망정 도리여 고의적으로 방해하다 못해 참가자들의 의로운 활동까지 문제삼아 죄인으로 몰아대는것은 리승만독재정치의 뿌리에서 돋아난 《실용》파쑈독재자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파쑈적폭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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