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0
북침기도를 드러낸 위험한 전쟁모의
얼마전 워싱톤에서 남조선과 미국사이의 제42차 《년례안보협의회》가 벌어졌다. 이번 《년례안보협의회》는 그 도발적성격이나 위험성에 있어서 전례없는것이다. 14개 항으로 된 《공동성명》이라는데서 호전광들은 우리를 걸고들며 그 무슨 《단호하고도 확고한 의지》니 뭐니 하고 떠들었는가 하면 그 누구의 《도발과 불안정사태》에 대비한 《상시전투태세》를 갖춘다는것을 선언하였다. 한편 미국은 《조선반도유사시》 남조선강점 미군은 물론 해외에 널려있는 미군무력을 가능한껏 총동원하며 핵무기와 재래식타격능력 및 미싸일방위능력을 포함한 모든 범주의 군사능력을 다 발동하여 남조선에 《확장억제력을 제공》한다는것을 재공약하고 《전략기획지침》이라는데 합의서명하였다. 이에 따라 다음해부터 《확장억제정책위원회》가 가동하게 된다고 한다.
지금 호전광들은 제42차 《년례안보협의회》결과와 관련하여 남조선미국《동맹》의 《공고함을 과시》하고 《도발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량측 군부당국의 의지를 《재확인》한것이라고 떠들고있다. 하지만 그것은 있지도 않는 《북의 위협》을 광고하여 저들의 북침야망을 가리워보려는 가소로운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론 평 :: 천벌을 받은 인간추물의 비참한 종말
황가놈이 지난 10일 급사하였다고 한다.
황가놈의 급사는 하늘이 내린 천벌이다.
천추에 용납 못할 만고역적 황가놈은 천벌을 받아 청청 하늘에서 마른 벼락 맞듯이 누구도 모르게 알몸뚱이로 욕조에서 더럽게 뒈졌다.
죽어서도 상주하나 똑똑한것 없어 그야말로 무주고혼의 가련한 신세가 되였다.
황가놈의 급사야말로 이 세상 가장 추악한 배신자, 변절자의 가장 비참한 개죽음이다. 황가놈의 개죽음은 자기를 키워준 품을 배반하고 조국과 인민, 민족을 반역한 변절자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가 하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괴뢰보수패당과 인간쓰레기들은 북에서 당창건 65돐을 성대히 경축하는 잔치날에 황가놈이 급사하였다고 하면서 그것이 불길한 징조일수 있다는데서 커다란 심리적충격과 불안에 싸여있다.괴뢰패당의 반공화국악선전의 돌격대가 되여 온갖 나발을 다 불어대던 어중이떠중이 인간쓰레기들은 저들의 운명도 황가놈과 같이 될수 있다는 공포와 절망, 허탈감에 사로잡혀 망연자실하여 허우적거리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지휘성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지휘성원들을 만나시고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모시고 뜻깊은 기념촬영을 하는 영광을 지닌 참가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금수산기념궁전광장에 도착하시자 천지를 진감하는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오르고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를 위하여 한목숨바쳐 싸우자!》, 《총폭탄!》, 《결사옹위!》라는 우렁찬 구호의 함성이 10월의 하늘가로 뢰성마냥 울려퍼지였다. (전문 보기)
사 설 :: 당의 령도따라 새 승리의 진군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총진격 앞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비상히 앙양된 정치적열의속에 당창건 65돐을 우리 조국과 혁명력사에 특기할 대사변으로 성대히 경축하였다. 10월의 대축전을 통하여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전진하는 선군조선의 일심단결의 기상과 혁명적기개가 내외에 힘있게 과시되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절세의 위인을 당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 10월의 대축전을 김일성조선의 영광을 떨치는 혁명적대경사로 빛나게 장식한 그 열정과 기세로 혁명의 진군나팔소리 높이 울리며 새로운 승리를 향하여 총진격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오늘의 시대는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성대국이 일떠서는 위대한 창조와 변혁의 시대이며 주체혁명위업이 전면적으로 완성되여나가는 영광스러운 시대입니다.》
당창건 65돐은 강성대국건설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획기적인 전환의 리정표를 마련한 력사적인 대축전이였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 10월의 대축전을 빛내이는 전인민적총공세의 자랑찬 성과
전국적으로 250여개 대상건설 완공, 주요공장, 기업소들 년간계획 완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한 크나큰 영광을 안고 당창건 65돐을 맞는 온 나라 천만군민은 승리자의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다.
새해전투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와 김철로동계급의 편지에 심장으로 화답해나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변이 난 2009년의 기세를 더욱 앙양시켜 인민의 행복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락원의 2010년을 빛내이기 위한 총공세에서 혁혁한 위훈을 떨친 자랑을 안고 10월의 대축전장에 보란듯이 떳떳하게 들어섰다.
전당, 전국, 전민이 대고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온 나날에 250여개 대상이 새로 일떠서고 주요공장, 기업소들이 년간 인민경제계획을 앞당겨 완수하는 대혁신, 대비약이 창조되였다.
이 자랑찬 현실은 우리의 생명이고 생활인 사회주의에 대한 필승의 신심과 락관,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안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태워주신 선군천리마에 박차를 가하며 강성대국의 령마루에로 기운차게 솟구쳐오르는 우리 인민의 대고조진군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만천하에 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론 설 :: 련방제방식의 통일은 우리 민족의 최선의 선택
6. 15통일시대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열망은 날이 갈수록 더더욱 높아가고있다. 민족분렬의 비극이 60여년간이나 지속되고있는것은 민족자주성의 견지에서 보나 자주화의 시대적흐름으로 보나 도저히 허용할수 없는 사태이다. 민족분렬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우리 민족의 사활적인 과제로 나선다. 현실은 우리 민족에게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높이 조국통일대행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나라의 평화와 자주통일의 새로운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우리 겨레에게는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어떤 외세의 간섭도 없이 자주적이며 평화적인 방법으로 민족의 단결된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갈수 있는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며 공명정대한 조국통일방안이 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69(1980)년 10월에 열린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제시하신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 제도, 두개 정부에 기초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은 통일국가의 전모와 그 실현방도를 밝힌 민족자주통일의 설계도이며 대헌장이다.(전문 보기)
대결광신자의 개꿈
남조선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해외에 나가서까지 대결광신자로서의 본색을 드러냈다. 얼마전 역도는 도이췰란드에서 그 누구의 《통일경험》이 《표본으로 될수 있다.》느니, 그것을 토대로 저희들도 《통일을 준비할수 있을것》이라느니 하고 횡설수설하였다. 이자의 넉두리는 한마디로 《체제통일》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낸것으로서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이룩할것을 바라는 온 겨레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우리에 대한 도발이다.
현인택이 떠벌인 그 무슨 《통일경험》으로 말하면 일방이 타방을 흡수하는 방법으로 실현된 도이췰란드의 통일을 의미한다.
현인택역도가 우리 나라의 실정에 전혀 맞지 않는 《체제통일》을 기도하는 그자체가 어리석은것이며 무지의 표현이다. 현인택은 그 어떤 《통일》을 말하기 전에 현실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현인택이 말하는 《통일》은 반드시 불행과 비극을 초래하게 된다. 그것은 남조선의 안전도 담보할수 없다. 온 민족이 그런 《통일》을 철저히 배격한다.
현인택역도의 망발은 동족의 사상과 제도에 대한 로골적인 거부감의 발로로서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에 기초하여 자주통일,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투쟁하고있는 우리 인민과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증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국공산당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1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주영강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영일동지, 김양건동지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석상에서 주영강동지는 호금도총서기동지를 비롯한 중국공산당 중앙령도집단을 대표하여 조선로동당대표자회가 성과적으로 진행되고 존경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추대되신것과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다시금 열렬히 축하하고 대표단이 준비하여온 선물을 드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이에 사의를 표하시고 호금도총서기동지를 비롯한 중국공산당 중앙령도집단에 인사를 전하신 다음 주영강동지와 따뜻하고 친선적인 담화를 하시였다. (전문 보기)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돐에 즈음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비망록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온 민족이 떨쳐나서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에서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을 제시하신 때로부터 30돐이 되였다.
뜻깊은 이날에 즈음하여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한평생을 다 바치시고 조국통일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놓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고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삼가 숭고한 경의를 표하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돐에 즈음하여 위대한 수령님의 조국통일령도업적과 련방제통일방안의 정당성과 생활력, 그 실현을 위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적극적이며 시종일관한 노력을 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전문 보기)
조국의 자주적통일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경애하는 김일성동지의 필생의 뜻이였고 민족의 사활적요구인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성취하여야 한다.》
오늘 우리 겨레앞에는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를 높이 받들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통일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조국의 자주적통일위업을 하루빨리 완성해야 할 무겁고도 절박한 과업이 나서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께서와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의 기치이며 확고한 담보이다.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조국통일위업에 쌓으신 고귀한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조국통일의 주체적인 로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해나감으로써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통일강성대국의 새 력사를 펼쳐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론 평 :: 처신을 바로해야 하지 않겠는가
얼마전 남조선의 괴뢰통일부 장관이 해외에까지 나가 통일에 역행하는 소리를 했다.
도이췰란드에서 진행된 《통일20주년기념식》이라는데 얼굴을 내민 그는 그 무엇이 《부럽다》느니, 《가장 도움이 되는 표본》이니 뭐니 하던 끝에 그 누구의 《소중한 경험과 교훈을 되새겨 반드시 통일을 이루겠다.》느니, 《훌륭한 통일을 준비할》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어댔다.
그 무슨 《통일경험》을 배우겠다고 한 그의 말속에 담겨진것이 다름아닌 《흡수통일》야망이라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
현인택이 남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분렬된 민족의 치욕을 동네방네 꺼들고다니며 그 무엇을 《표본》으로 하여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실현할 기도를 드러내놓은것은 결국 그의 동족대결적본성을 드러내놓은것으로 된다.
세상사람들이 한결같이 인정하는바와 같이 우리 공화국은 수령, 당, 군대와 인민이 혼연일체가 되여 인류의 리상사회를 건설해나가는 불패의 강국이며 우리의 제도는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이다. 우리 공화국은 력사적인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일심단결된 위력과 우리 체제의 공고성,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만천하에 다시한번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하수인의 체질화된 대미굴종악습
얼마전 미국이 일본에 이란의 아자데간유전으로부터의 완전철수를 요구하였다. 리유인 즉 일본의 아자데간유전개발이 《핵무기보유》를 추구하는 이란에 도움을 준다는것이다.
억지도 이런 강억지가 어디에 또 있겠는가.
이란이 깨끗한 에네르기를 생산, 리용하기 위한 세계적추세에 맞게 평화적핵개발을 위해 노력하고있다는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반미자주적인 정책을 실시하고있는 이란정부를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고있는 미국은 이란의 평화적핵계획을 한사코 《핵무기개발》로 몰아붙이면서 이 나라에 군사적위협공갈과 경제제재를 계속 가하고있다.
그것도 성차지 않아 미국은 저들의 대이란제재책동에 다른 나라들까지 합세해나설것을 강박하고있다.
미국이 일본에 아자데간유전에서 손을 뗄것을 요구한것도 그에 따른것이다.
사실 미국의 이 요구는 원유자원을 가지고있지 못한 일본에 있어서 너무도 가혹한것이다.
하기에 일본의 산업계는 물론 다른 나라들까지도 미국의 무리한 요구에 혀를 차면서 설마 일본이 아자데간유전에서 완전철수할 결심을 내리겠는가고 반신반의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축하편지를 받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에 즈음하여 보내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시며 중화인민공화국주석이신 호금도동지의 축하편지를 받으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보내온 호금도동지의 축하편지를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대표단 단장인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주영강동지가 9일 정중히 전해드리였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장 왕가서동지, 중국공산당 길림성위원회 서기 손정재동지, 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류홍재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영일동지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친절한 축하편지를 보내온데 대해 깊은 사의를 표하시고 호금도동지에게 인사를 전하신 다음 주영강동지와 따뜻한 담화를 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 성대히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과 조선인민내무군,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열병식이 1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을 안고 선군혁명의 강위력한 향도적력량인 우리 당의 창건기념일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열병식이 거행될 김일성광장은 장구한 65성상 주체사상의 혁명적기치를 높이 들고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선군혁명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조직령도하여 사회주의강성대국의 휘황한 미래를 안아온 위대한 우리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넘쳐있었다.
조선로동당과 혁명무력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가 광장에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혁명사상 만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만세!》라는 구호를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조선로동당기, 공화국기, 붉은기들이 나붓기는 광장주변에는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5돐 만세!》,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 만세!》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65돐 대경축야회《번영하라 로동당시대》진행
조선로동당창건 65돐 대경축야회 《번영하라 로동당시대》가 10일 저녁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일대의 대경축야회장에는 위대한 주체사상, 선군사상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며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온 세상에 빛내이고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번영을 이룩해가는 백전백승의 강철의 당 조선로동당의 창건기념일을 대정치축전으로 뜻깊게 맞이한 우리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이 넘쳐흐르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초상화가 광장에 모셔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5돐 만세!》, 《선군정치의 위대한 승리 만세!》라는 구호들이 광장주변 건물들에 나붙어있었다.
환영곡이 울리고 10월의 하늘가에 축포가 터져오르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장병들 장엄한 열병식으로 당창건 65돐을 성대히 경축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주체형의 당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 때로부터 예순다섯돌기의 년륜을 아로새기는 뜻깊은 10월 10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 크나큰 영광을 안고 당창건기념일을 맞이한 온 나라는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의 선군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는 천만군민의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에 휩싸여있었다.
이날 김일성광장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조선인민군 륙해공군부대들과 조선인민내무군,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열병식이 내외의 커다란 관심속에 성대히 거행되였다.
주체적혁명무력의 필승의 기상이 나래치는 열병식장에는 독창적인 선군사상을 구현하여 자주, 독립, 사회주의를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승리에로 조직령도하고 불패의 군력으로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혁명의 참모부 조선로동당에 대한 신뢰심이 굽이치고있었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열병식은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수령결사옹위정신으로 무장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 조직화, 정예화된 혁명적무장력의 불패의 위용과 최첨단을 돌파한 선군조선의 자위적국방공업의 위력을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대세에 역행하는 위험천만한 전쟁모의판
미국과 남조선당국이 조선반도정세를 계속 긴장격화에로 몰아가면서 북침전쟁도발과 《체제전복》을 노린 공모결탁을 강화하고있다.
얼마전 워싱톤에서 미국과 남조선군부세력들이 제 42차 남조선미국《년례안보협의회》라는 북침전쟁모의판을 벌려놓고 우리에 대한 《체제전복》야망을 구체화한 14개 조항으로 된 그 무슨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
온 세상에 존엄과 위용떨치는 우리 공화국의 영상을 흐리게 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일일천추로 갈망하는 내외의 한결같은 지향과 념원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인 공모결탁이 아닐수 없다.
이번 협의회는 말그대로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노린 위험천만한 전쟁모의판이였다.
《공동성명》의 내용들이 그를 여실히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공화국에서는 도저히 있을수도 없는 그 무슨 《급변사태》를 가상한 위험한 군사적도발과 《체제전복》기도를 로골화한 《공동성명》에는 그 누구의 《불안정사태》에 대비한 새로운 《작전계획》과 《군사대비계획》의 작성을 위한 《전략기획지침》,《<한>미동맹》강화를 노린 《국방협력지침》과 《확장억제력정책위원회의 제도화》를 위한 《전략동맹 2015》 등 각종 북침전쟁도발흉계들이 구체화되여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창건 65돐에 즈음하여 10월 10일 0시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였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기념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인 리영호동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인민무력부장인 김영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후보위원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제1부국장인 김정각동지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 조선인민군 군종, 병종사령관들을 비롯한 군대의 지휘성원들이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성대히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9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력사적인 당창건기념일을 경축하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시고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동지와 우리 당을 수령의 당으로, 선군혁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는 로숙하고 세련된 향도적력량으로 건설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조선로동당이 걸어온 65성상은 위대한 수령, 위대한 령도자를 높이 모시고 주체사상의 기치밑에 백전백승의 혁명적당으로 승승장구하여온 자랑스러운 행로이며 전당, 전군, 전민을 이끌어 세기적인 변혁과 기적을 창조하여온 성스러운 년대기이다.
대회장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당건설사상과 업적을 옹호고수하고 빛내이시며 조선로동당을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는 필승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와 절대적인 신뢰심으로 설레이고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진행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경축하여 김일성상계관작품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이 9일 5월1일경기장에서 진행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당창건기념일을 경축하는 환희와 당의 령도밑에 선군의 위력을 떨치며 올해의 보람찬 투쟁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창조하고 10월의 대축전을 맞이하는 승리자의 긍지가 경기장에 넘쳐흐르고있었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주석단관람석에 나오시였다.
순간, 《만세!》의 환호성이 온 경기장을 뒤흔들고 환영의 오색축포가 터져올랐다.
전체 참가자들은 주체의 기치,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선로동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로숙하고 탁월한 령도로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렬히 환영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