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010

론 평 :: 제 처지도 모르는 하수인의 입방아질

2010년 6월 7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리명박역도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9차 아시아안보대화》에서 《북의 어떠한 도발에도 〈자위권〉을 발동하여 단호히 대응할것》이라느니, 《북이 <천안>함사태의 책임을 인정하고 다시는 이러한 도발을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보장하에 핵포기를 결심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악담을 줴쳐댔다.
  미국상전의 비호하에 극악한 동족대결책동으로 일촉즉발의 전쟁상태를 조성하고 남조선사회를 전례없는 전쟁공포속에 몰아넣은 역적패당이 해외에까지 나가 반공화국모략과 《북핵》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이야말로 파렴치하기 그지없다.
  미국의 하수인에 불과한 리명박역도가 밖에 나가서까지 그 무슨 《자위권》을 운운해나선것자체가 가소롭다.
  남조선괴뢰군이 철저한 식민지예속군대로서 모든 통수권은 미군에게 있으며 미국의 지시가 없이는 그 어떤 《작전계획》도 세울수 없고 한개 소대도 움직일수 없는 꼭두각시, 숨쉬는 로보트라는것은 세상이 다 알고있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제1부부장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이며 인민보안부장인 주상성동지, 조선인민내무군 정치국장 리병삼동지를 비롯한 인민보안부의 지휘성원들과 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농장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인민보안부장 주상성동지가 대동강과수종합농장능력확장공사를 성과적으로 끝낸데 대한 충성의 보고를 드리였다.

내무군군인건설자들의 헌신적인 로력투쟁에 의하여 능력확장된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더 많은 과일을 먹이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에 의하여 솟아난 대규모의 과일생산기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군대와 인민의 단호한 징벌과 남조선인민들의 거세찬 항거를 면치 못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리명박역적패당이 극히 모략적이고 도발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유엔에 회부하는 놀음을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6월 6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956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지난 5일 괴뢰패당은 극히 모략적이고 도발적인 함선침몰 사건을 유엔에 회부하는 놀음을 벌리였다.

역적패당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제출한 《서한》이라는데서 함선침몰이 우리의 어뢰공격에 의한것이라는 이른바 《조사결과》를 다시금 꺼내들며 《북의 무력공격》이 《국제평화와 안전의 위협으로 되고있다.》느니, 《유엔이 북의 군사적도발에 엄중하게 대응해줄것을 요청한다.》느니 뭐니 하고 망발하였다.

이에 앞서 리명박역적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대화의 《기조연설》이라는데서 함선침몰문제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회부하였다고 떠벌여대면서 반공화국제재에 국제사회가 적극 협력해줄것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궁색하고 유치한 변명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의 모략적진상이 세계의 면전에 점차 드러남에 따라 여론을 수습해보려고 허둥대고있다.

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밝힌 우리 국방위원회 기자회견의 내용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해나선것도 그것을 보여주고있다.

얼마전 괴뢰군부는 《북어뢰공격설》의 허황성을 명백한 론거를 가지고 증명한 우리 국방위원회의 기자회견에 대해 《허위주장》이니 뭐니 하며 감히 반박하려들었다. 군부패거리들은 《잠수정에 중어뢰의 탑재가 가능하다.》느니, 북에서는 《번》이라는것도 《쓴다.》느니 하고 또다시 터무니없는 궤변을 늘어놓았는가 하면 나중에는 그 무슨 《조사의 공정성》에 대하여 한바탕 늘어놓았다. 그것은 사실상 그 어떤 새로운것이 아니며 억측과 날조로 일관된 《조사결과》의 내용을 되풀이한것으로서 일고의 가치도 없다. 그자체가 또 하나의 가소롭기 짝이 없는 궁색한 변명일뿐이다.

함선침몰사건의 책임을 지고 이미 처벌을 받았어야 할 괴뢰군부패당이 체면도 없이 사건의 책임을 계속 우리에게 억지로 넘겨씌우는 놀음을 벌려놓은것을 보면 죄의식으로 속이 단단히 켕긴 모양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쟁의 불집을 터치려는 도발선언

2010년 6월 7일 《우리 미족끼리》에 실린 글

최근 리명박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기화로 그것을 우리와 억지로 련결시키며 그 무슨 《단호한 대처》와 《응징》에 대해 떠들어대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이것은 철두철미 외세와 야합하여 날조된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켜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역적패당의 극히 무분별한 침략전쟁도발선언이다.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이라는것이 발생하자 그에 대한 조사도 하기전에 벌써 《북관련설》을 운운하며 이를 억지로 우리와 련결시키려고 획책했다. 그리고 그 무슨 《안보대책》에 대해 떠들어대며 우리의 해안기지들에 대한 《면도날공격》을 제창하고 《북공격설》에 따른 《군사적조치》를 운운해나섰다.
  괴뢰패당이 과학적, 객관적근거란 하나도 없는 그 무슨 《북의 어뢰공격》이라는 날조된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놀음을 벌린것도 그를 구실로 북침전쟁을 도발하려는데 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6. 2지방선거〉, 〈북풍〉을 뚫고 국민이 승리하다》

2010년 6월 7일 《우리 미족끼리》에 실린 글

남조선인터네트에 《<6. 2지방선거>, <북풍>을 뚫고 국민이 승리하다》라는 제목의 글이 실렸다.
  글내용을 소개한다.

  국민은 《6. 2지방선거》를 통해 리명박《정부》를 심판했다. 16개 시, 도지사 《선거》결과는 《한나라당》 6, 《민주당》 7, 《자유선진당》 1, 무소속 2로 나타났으며 기초단체장에서도 야당이 여당을 압도했다. 놀라운 일이다. 이제까지 《한나라당》의 지방권력독점과 《선거》 마지막날 여론조사에서 볼 때 《한나라당》의 압승이 예견되였었다. 그런데 이 놀라운 결과가 하루밤사이에 일어난것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이를 두고 단순히 민심이 노했다고만 할수 있을까? 진정한 민의를 몰랐다고만 치부할수 있을까?
  문제는 《정부》의 《선거》공포분위기조장과 잘못된 여론조사 그리고 그 잘못된 여론조사에 근거해 대세몰이를 한 언론매체때문이다. 지금과 같은 권언유착의 상태에서는 진정한 의미의 여론을 조사할수도 없고 더더구나 《숨은 표》는 반영할수도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책임은 미국이 져야 한다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이미 보도된바와 같이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서해상에서 사상 최대규모의 련합대잠수함훈련을 벌리려 하고있다. 여기에는 《이지스》구축함, 핵잠수함 등 방대한 기동타격무력이 참가할것이라고 한다. 벌써부터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 미군무력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로 긴급이동전개되고있다. 얼마전 미공군 《F-22A 랩터》스텔스전투기 12대가 미국본토로부터 일본 오끼나와의 가데나미공군기지에 이동전개되였다.

미국과 남조선호전세력이 강행하려는 련합대잠수함훈련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 군사적강권행사를 전제로 한 극히 모험적인 핵전쟁도박놀음으로서 절대로 간과할수 없다.

지금 남조선괴뢰들은 저들이 날조한 《천안》호침몰사건을 걸고 서해상에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대잠수함기동훈련을 감행하는 등 무모한 군사적움직임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더우기 주목되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의 반공화국대결소동이 《북조선위협》을 막을데 대한 미국대통령 오바마의 《명령》이 미군사령관들에게 내려진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이다. 이러한 속에서 미제가 남조선괴뢰들과 대규모의 련합대잠수함훈련을 감행하려는것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로서 함선침몰사건으로 조성된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최대로 격화시켜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기 위한 극히 무분별한 책동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안보리사회에 회부되여야 할 평화파괴자

주체99(2010)년 6월 7일 로동신문

남조선괴뢰들이 《천안》호침몰사건의 책임을 우리에게 넘겨씌우는 이른바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한 후 반공화국모략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괴뢰들은 그 무슨 《담화》를 발표한다, 《긴급안전보장회의》를 연다, 《유엔안보리사회에 회부한다.》 하고 소동을 피우고있는가 하면 《군사적조치》니, 《단호한 응징》이니 하는 화약내풍기는 망발까지 마구 줴쳐대고있다.

모략과 날조로 일관된 《조사결과》에 그 어떤 《신빙성》을 부여해보려는것이다.

그러나 온전한 사고력을 가진 사람치고 괴뢰들의 나발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없다.

공정한 여론은 《천안》호침몰사건과 그에 대한 조사결과발표, 그 이후 강화되고있는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역적패당이 외세와 공모결탁하여 연출한 희세의 자작극, 집권위기를 모면하고 자기 동족을 해치기 위해 미리부터 계획한 또 하나의 엄청난 도발소동으로 평가하고있다.

돌이켜보면 반공화국모략사건의 조작은 괴뢰들이 써먹어온 전형적인 위기모면술책이였다. 남조선의 력대 괴뢰통치배들은 충격적인 사건들을 조작하고 그것을 우리 공화국과 억지로 련결시켜 저들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실로 악랄하게 책동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 새로 건설된 가스화공정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6월 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 새로 건설된 가스화공정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 부장들인 김경희동지, 장성택동지, 제1부부장들인 주규창동지, 리재일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모시는 크나큰 영광에 접한 대화학공업기지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는 이날 끝없는 감격과 환희로 끓어번지고있었다.

당창건 65돐을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남흥의 로동계급은 생산과 건설에서 련일 기적과 위훈을 창조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6. 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언론분과위원회 대변인담화

주체99(2010)년 6월 6일 로동신문

지금 조선반도에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괴뢰함선침몰사건조작과 이를 계기로 벌어지는 광란적인 반공화국대결모략소동으로 말미암아 일촉즉발의 엄중한 전쟁국면이 조성되고있다.

전대미문의 민족재난을 초래할 이 위험천만한 동족대결을 부추기고 조장하는 세력이 바로 악명높은 남조선의 극우보수언론들이다.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은 류례없는 특대형반공화국모략사건을 날조한 미일상전과 괴뢰보수패당에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전쟁열을 고취하고있다.

지어 보수언론들은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을 똑똑히 밝힐것을 주장하는 진보적언론들과 의로운 통일애국인사들을 《리적분자》, 《친북좌파》로 모독하면서 내외여론을 오도해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이것은 언론의 사명에 어긋나는 수치스러운 망동이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이바지하는 언론활동을 적극 벌려나가기로 한 북남언론단체들의 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위반이고 도전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해 설 :: 민족대단결의 기치

2010년 6월 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60여년이나 지속되고있는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조국통일위업을 실현하는것은 더는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 우리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지상의 과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북과 남의 화합과 민족의 대단결을 떠나서는 조국의 자주적평화통일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온 민족의 대단결은 곧 조국통일입니다.》
  조국통일위업은 북과 남의 어느 일방이나 특정한 계급, 계층의 힘만으로써는 이룩할수 없는 전민족적인 위업으로서 그것은 필수적으로 온 민족의 대단결을 요구한다.
  오늘 민족분렬로 하여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은 갈수록 더해지고 민족이 이질화될 위험도 더욱 커지고있다. 지금처럼 복잡한 정세속에서 우리 민족이 계속 북과 남으로 갈라져 대치상태에 있게 된다면 우리 민족은 조국통일과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거》승리의 기세로 자주, 민주, 통일투쟁을 더욱 과감히 벌릴것을 호소

2010년 6월 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6월 3일 범민련 남측본부는 괴뢰한나라당이 ­《지방선거》에서 참패한것과 관련하여 ­《<6. 2지방선거>의 성과를 딛고 더 큰 단결과 승리의 길로 과감히 도약하자》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먼저 ­《6. 2지방선거》에서 전쟁당 《한나라당》이 참패한데 대해 지적하고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는 우리 애국민중의 반《한나라당》투쟁과 그 성과를 자랑스럽게 평가하면서 그 승리의 여세를 몰아 자주, 민주, 통일을 위한 대투쟁의 길로 계속 진군할것을 호소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통일민주세력은 그 단결의 행보를 더욱 다그쳐 하루빨리 전쟁당 《한나라당》해체, 독재폭정 리명박퇴진을 이뤄나갈것을 강력히 요청드린다.
  비록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는 여전히 《한나라당》이 차지했지만 그 토대를 초토화시킨것은 참으로 우리 민중의 힘이 아닐수 없고 전쟁당에 대한 단결된 민주평화통일세력의 일대 타격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궁지에 몰린자들의 《외교소동》

2010년 6월 6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요즘 리명박역적패당이 함선침몰사건에 대한 날조된 《조사결과》를 《유엔안보리사회에 회부한다.》, 《상임리사국 및 주요 비상임리사국들에 외교관들을 파견한다.》 어쩐다 하며 부산을 피워대고있다.
  그러면서 《유엔과 상임리사국을 직접 찾아 현지여론을 살피고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것》이라고 떠벌이며 저들의 행위를 정당화해보려고 하고있다.
  모략과 대결에 환장이 된자들의 가소로운 추태가 아닐수 없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금 리명박역적패당은 함선침몰사건의 진상이 날로 드러나고 이를 단죄규탄하는 남조선각계층의 목소리가 더욱 높아가자 이를 눅잦히고 어떻게 하나 저들의 모략극이 사실인듯이 내외여론을 오도해보려고 미친듯이 발악하고있다.
  특히 우리 국방위원회 대변인성명과 군사론평원의 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중대통보문, 검열단파견 등 련이어 취해지는 정정당당한 조치들에 의하여 이번 《조사결과》가 특대형반공화국날조극이라는 사실이 여지없이 드러나게 됨에 따라 더욱더 불안에 휩쌓여 초조해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첨단으로 비약하는 우리 조국

2010년 6월 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2010060501

                              2010060502

                               2010060503

                 2010060504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남들이 이미 만든것은 그보다 더 월등하게 만들고 남들이 만들지 못한것도 대담하게 만들어내며 민족의 슬기를 만방에 떨쳐나가야 합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슬기롭고 지혜로운 민족이다.
  조상대대로 전해져내려오는 우수한 창조물들을 보아도 우리 민족의 총명함과 슬기로움을 잘 알수 있다.
  그러나 슬기로운 우리 민족의 우수성이 오늘처럼 빛난적은 없다.
  지난해 평양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에 내놓은 우리의 CNC설비들을 돌아본 외국의 전문가들은 한사람같이 《조선에 이런 최첨단설비가 있는줄 몰랐다.》, 《다른 나라들의것보다 확실히 우월하다.》며 경탄을 금치 못했다.
  남조선의 언론들도 《북이 CNC기술을 먼저 개발한 나라들이 만들어놓은 <닫긴형>보다 우월한 <열어제끼는 우리 식 CNC종자>를 착상하여 세계에서 처음보는 새로운 형의 CNC조종장치를 개발하였다.》고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주체99(2010)년 6월 5일 로동신문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천안》호사건을 우리와 결부시켜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끌고가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우리가 이미 천명한바와 같이 《천안》호침몰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조사결과》라는것은 날조이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가 이미 제기한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여 저들의 《조사결과》를 객관적으로 확인시키지 못할 리유가 없다.

이 사건해결에서 관건은 미국과 남조선당국의 《조사결과》를 피해당사자인 우리가 검열확인하는데 있다.

미국의 조종하에 남조선당국이 조작해낸 《조사단》이라는것부터가 국제적기준에 전혀 부합되지 않는 불투명한 실체이다. 군부가 칼자루를 쥔데다가 외국인이 몇명 참가하였다고는 하나 그들이 어떤 절차와 공정을 거쳐 선정되였으며 《조사결과》에 모두가 수표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전혀 공개된것이 없다. 때문에 남조선당국조차 이 《조사단》에 감히 국제조사단이라는 공식감투를 씌우지 못하고 세상에 없던 《민군합동조사단》이라는 기형적인 간판을 달지 않을수 없었던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의 어뢰》에 비낀 미국흔적, 《천안》호는 미국어뢰가 침몰시켰다 – 로씨야통신과 인도네시아신문이 폭로 –

주체99(2010)년 6월 5일 로동신문

[평양 6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 로씨야통신과 인도네시아신문이 《천안》호침몰사건의 진상에 대한 글을 전하였다.

로씨야의 인터네트통신 루쓰끼예 노보스찌는 1일 《<북의 어뢰>에 비낀 미국흔적》이라는 제목으로 로씨야태평양함대의 정찰소식통에 의하면 《천안》호는 미국어뢰가 침몰시켰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천안》호침몰사건 《조사단》이 발표한 터무니없는 증거들은 심각한 비난을 초래하고있다.

우선 《조사단》에 왜 미국의 동맹국들만 포함되고 로씨야, 중국과 같은 관건적인 나라들은 참가하지 않았는가 하는것과 조선의 검열단파견이 명백한 리유없이 거절된것이다.

결국 《조사단》은 《어뢰잔해》에 대해 자의대로 해석하였던것이다.

3월에 폭발한 어뢰에 녹이 너무 많은것 또한 의문스럽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심의 단호한 심판, 응당한 귀결

주체99(2010)년 6월 5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지난 2일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주세력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한나라당》은 대참패를 당하였다. 민주당과 진보진영의 후보들이 9개의 시장, 도지사《선거》경쟁에서 승리한 반면 《한나라당》은 자기의 《전통적인 터밭》이라고 하던 경상남도와 남조선강원도, 인천에서마저 처참하게 패하였다. 특히 민주당은 서울의 구청장자리를 거의 모두 차지하였다.

이것은 친미보수패당에 대한 자주, 민주, 통일세력의 승리이며 민심의 단호한 심판이다.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거역하는 통치배들은 결코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이번 《선거》결과는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반역통치를 일삼는자들을 인민은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

《선거》를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패당이 강행하는 사대매국적이고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을 선고하였다.

《한나라당》패들은 권력을 탈취하자마자 《잃어버린 10년》을 떠벌이며 시대의 흐름에 악랄하게 역행해나섰다. 미국과의 예속적인 《동맹강화》책동과 상전에 대한 아부굴종행위는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을 외세에 깡그리 팔아먹는 보수집권세력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보여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허위날조의 명수들

주체99(2010)년 6월 5일 로동신문

세상에 허위날조의 명수들이 적지 않지만 남조선의 보수언론들처럼 치사하고 너절한 모략선전의 능수들은 없다.

얼마전 남조선보수당국이 《천안》호침몰사건과 관련한 그 무슨 《조사결과》라는것을 발표하였다. 그에 의하면 이번 함선침몰사건이 《북의 소행》이라는것이다. 이 모순투성이의 《조사결과》가 발표되자 남조선사회각계는 물론 외신들도 수많은 의혹을 제기하며 성급한 결론보다는 과학적증거가 기본이라고 한결같이 주장해나섰다. 그런데 유독 남조선의 보수언론들만이 거짓과 랑설로 꾸며진 이 모략설을 기다렸다는듯이 덥석 받아물고 온갖 험담과 악다구니질로 법석 고아대고있다.

극우보수언론들은 지금 매일과 같이 반공화국모략보도들을 토해내고있으며 그것으로 동족대결을 조장하고 부추겨온 저들의 추악한 정체를 다시금 낱낱이 드러내고있다.

함선침몰사건이 터지자 보수언론들은 《북개입설》을 부정하는 진보적언론들과 각계 단체들의 주장을 《빨갱이주장》으로 몰아대면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고취하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였다. 그 앞장에는 물론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이 서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주적》개념부활소동에 미쳐날뛰는 호전광들의 가소로운 추태

2010년 6월 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요즘 함선침몰사건을 계기로 《북풍》소동에 미쳐날뛰던 역적패당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그 무슨 《주적》개념이라는것을 들고나오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다.
  얼마전 리명박역도는 그 무슨 《원로회의》라는데 나타나 저들이 지금껏 《발밑의 위협을 간과》하고 《바깥의 위협에만 치중》했다느니, 지난 10년간 《주적개념을 정립하지 못했다》느니 하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호전적망발을 마구 늘어놓았다. 이것은 철두철미 《주적》개념을 완전히 되살려보겠다는 호전광우두머리의 지령이나 다름없다.
  이에 따라 괴뢰패당의 수하졸개들은 우리를 《주적》으로 공식화하기 위한 실무검토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미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보수패당의 《주적》개념이라는것은 동족인 우리를 절대로 화합할수 없는 《주되는 적》으로 대한다고 정책적으로 규정한것이다. 바로 이런 동족대결의 《주적》개념을 공식적으로 부활시키는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또 하나의 용납 못할 도전이고 도발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북남관계의 전면파탄을 몰아온 주범

2010년 6월 5일 《우리 민족끼리》에 실린 글

집권초기부터 반공화국대결에 피눈이 되여 미쳐날뛴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책동이 극도에 이르러 끝내 북남관계가 전면페쇄되게 되였다.
  돌이켜보면 민족공동의 통일리정표이며 조국통일의 대강인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발표로 지난 10년간 조국통일운동사에는 참으로 가슴뜨거운 화폭들이 련이어 펼쳐졌으며 북남관계는 전례없이 눈부신 전진을 이룩하였다.
  하지만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온 겨레가 애써 마련한 그 모든 귀중한 성과들이 지금 한줌도 못되는 리명박역적패당의 악랄한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책동에 의해 물거품이 되버리는 비극적사태가 벌어졌다.
  역적패당은 집권하자마자 《한미관계우선론》을 내들고 북남관계를 철저히 대미관계의 종속물로 전락시켰다. 리명박역도는 집권 2년 남짓한 기간 외세와의 《동맹강화》만을 부르짖으며 북남관계를 파탄시키는 짓만 골라하였고 올해 4월 미국행각때에는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전략》을 공식 선포한 미국의 《핵태세검토보고서》라는것을 쌍수를 들어 지지하는 추태까지 부렸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4年11月
« 10月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