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의 단호한 심판, 응당한 귀결

주체99(2010)년 6월 5일 로동신문

보도된바와 같이 남조선에서 지난 2일 진행된 《지방자치제선거》에서 민주세력이 압도적으로 승리하고 《한나라당》은 대참패를 당하였다. 민주당과 진보진영의 후보들이 9개의 시장, 도지사《선거》경쟁에서 승리한 반면 《한나라당》은 자기의 《전통적인 터밭》이라고 하던 경상남도와 남조선강원도, 인천에서마저 처참하게 패하였다. 특히 민주당은 서울의 구청장자리를 거의 모두 차지하였다.

이것은 친미보수패당에 대한 자주, 민주, 통일세력의 승리이며 민심의 단호한 심판이다.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거역하는 통치배들은 결코 인민의 준엄한 심판을 면할수 없다. 이번 《선거》결과는 인민의 머리우에 군림하여 반역통치를 일삼는자들을 인민은 절대로 용서치 않는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었다.

《선거》를 통하여 남조선인민들은 리명박패당이 강행하는 사대매국적이고 파쑈적이며 반통일적인 대내외정책의 총파산을 선고하였다.

《한나라당》패들은 권력을 탈취하자마자 《잃어버린 10년》을 떠벌이며 시대의 흐름에 악랄하게 역행해나섰다. 미국과의 예속적인 《동맹강화》책동과 상전에 대한 아부굴종행위는 남조선인민들의 존엄과 자주권을 외세에 깡그리 팔아먹는 보수집권세력의 추악한 사대매국적정체를 그대로 드러내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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