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가에 울려가는 우렁찬 만세소리

주체101(2012)년 11월 11일 로동신문

재해의 페허우에 행복의 보금자리들이 일떠섰다.

훌륭한 살림집들이 규모있게 들어앉은 대흥의 북두동,무학동,양천동,대흥2동 마을들에 가보아도 좋다.검덕의 무학광산마을과 상금골역주변의 새 마을은 또 얼마나 희한하게 변모되였고 룡양땅의 전변은 또 얼마나 놀라운것인가.

남녀로소 모두 떨쳐나와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집들이경사로 흥겨운 검덕지구에서 우리 당,우리 군대가 제일이라는 신념의 웨침들이 우렁차게 터져나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 정 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당입니다.》

지난 8월말 뜻밖에 들이닥친 태풍으로 검덕지구가 입은 피해는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큰것이였다.

횡포한 자연의 광란앞에서 검덕지구의 광부들과 인민들이 가슴을 칠 때 어머니당은 그들모두를 뜨거운 손길로 따뜻이 품어안았다.

태풍피해상황을 빨리 료해하도록 즉시에 비행기를 띄우게 하신데 이어 인민군대가 인민들의 살림집을 건설하도록 명령을 내리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은정은 검덕지구에 또 하나의 사랑의 이야기를 수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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