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적후과를 낳은 대결정책

주체101(2012)년 11월 27일 로동신문

5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만일 지난 5년간 6.15의 흐름이 계속 이어졌다면 지금 어떤 상황이 조성되였겠는가.

북남관계는 획기적으로 전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는 한층 공고화되였을것이며 우리 민족은 통일을 눈앞에 확고히 바라볼수 있었을것이다.

이것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 때없이 갈마드는 생각이다.오늘의 북남관계현실이 너무나도 참혹하기때문이다.

5년전 그렇게도 활력에 넘치던 북남관계는 완전히 파괴되고 자주통일시대의 성과들은 여지없이 짓밟히였다.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중상모독하며 특대형테로행위도 서슴지 않는 역적패당의 망동과 그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는 핵전쟁위험이 극도로 고조되고있다.

북남관계의 현 파국적사태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의 필연적후과이다.

《대통령》자리에 들어앉기 전부터 《북의 실질적변화를 유도하는 전략적인 대북정책》을 떠들어온 리명박역도는 집권후 이전 《정권》들처럼 《북의 비위를 일방적으로 맞추지 않겠다.》고 떠벌이면서 북남대화와 협력을 파탄시키고 대결시대를 복구할 속심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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