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국적후과를 낳은 대결정책
11月 28th, 2012 | Author: arirang
5년이라는 세월은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다.만일 지난 5년간 6.15의 흐름이 계속 이어졌다면 지금 어떤 상황이 조성되였겠는가.
북남관계는 획기적으로 전진하고 조선반도의 평화는 한층 공고화되였을것이며 우리 민족은 통일을 눈앞에 확고히 바라볼수 있었을것이다.
이것이 우리 겨레의 마음속에 때없이 갈마드는 생각이다.오늘의 북남관계현실이 너무나도 참혹하기때문이다.
5년전 그렇게도 활력에 넘치던 북남관계는 완전히 파괴되고 자주통일시대의 성과들은 여지없이 짓밟히였다.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중상모독하며 특대형테로행위도 서슴지 않는 역적패당의 망동과 그들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행위들로 말미암아 이 땅에는 핵전쟁위험이 극도로 고조되고있다.
북남관계의 현 파국적사태는 리명박역적패당의 극악한 동족대결정책의 필연적후과이다.
《대통령》자리에 들어앉기 전부터 《북의 실질적변화를 유도하는 전략적인 대북정책》을 떠들어온 리명박역도는 집권후 이전 《정권》들처럼 《북의 비위를 일방적으로 맞추지 않겠다.》고 떠벌이면서 북남대화와 협력을 파탄시키고 대결시대를 복구할 속심을 거리낌없이 드러내놓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