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3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비방중상하는자들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무자비하게 징벌할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

주체102(2013)년 9월 30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괴뢰역적패당이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범죄행위를 감행한것과 관련하여 29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얼마전 괴뢰패당은 그 무슨 《아산정책연구원》이라는 사이비연구기관을 내세워 미국과 주변나라들의 어중이떠중이 전문가들을 서울에 끌어다놓고 《불안정》이니,《붕괴가능성》이니 뭐니 하는따위의 망발들을 줴쳐대며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비방중상하는 광대놀음을 벌리였다.

그런가 하면 괴뢰련합뉴스를 비롯한 보수언론들은 제3국의 언론들과 전문가,학자나부랭이들의 불순한 잡소리들을 끄집어내들고 그것을 적극 여론화하고있다.

한편 《세계일보》,《이데일리》 등은 미국 랜드연구소가 작성한 극히 불순한 내용의 보고서내용을 되받아 넘기면서 그 무슨 《책임구역》이니,《경계선》이니,《비밀협상》이니 뭐니 하는 황당한 나발까지 불어대고있다.

이것은 우리의 존엄과 체제에 대한 악랄한 중상모독이며 또 하나의 참을수 없는 극악한 도발이다.

괴뢰패거리들이 떠들고있는 그 무슨 《붕괴론》으로 말하면 초보적인 판별력도 없는 얼빠진자들의 나발로서 지난 시기 여러차례 들고나왔다가 풍지박산나 개코망신당한 망언이다.

우리에게 가장 엄혹한 고난의 행군의 시련이 닥쳐들었을 때 적들은 가소롭게도 빠르면 3일이나 3달,늦어도 3년이니 뭐니 하는 그 무슨 《3,3,3》이라는 시간표까지 내돌리며 북이 얼마 가지 못한다고 요란스럽게 떠들어댔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조국통일위업의 승리를 위한 실천강령

주체102(2013)년 9월 30일 로동신문

북과 남이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10.4선언을 채택발표한 때로부터 6년이 되여온다.력사적인 10.4선언은 나라의 통일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해결해나갈것을 확약한 6.15공동선언을 전면적으로 구현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이며 가장 정확한 행동지침이다.지금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을 마련하시여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앞길을 열어주신 위대한 김 정 일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으며 절세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의 령도따라 6.15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위업을 빛나게 완수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새 세기 민족공동의 통일대강이며 평화번영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철저히 리행하기 위한 투쟁을 적극 벌려나가야 할것입니다.》

력사적인 10.4선언은 북남관계를 민족공동의 리익에 맞게 발전시키며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실천강령이다.

10.4선언에서 북과 남은 6.15공동선언의 정신을 재확인한데 기초하여 선언을 고수하고 적극 구현해나간다는것을 확약하였다.이것은 10.4선언의 기본핵을 이루고있다.10.4선언에서 제시된 과업들은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을 위한 당면한 현실적인 문제들이며 그의 실현은 6.15공동선언의 전면적리행을 촉진시킨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보수언론은 첫번째 청산대상

주체102(2013)년 9월 30일 로동신문

북남관계를 동족대결에 악용하려는 괴뢰당국의 분별없는 책동에 대처하여 우리가 취한 조치에 대한 남조선보수언론들의 악의에 찬 시비중상놀음이 절정에 달하고있다.

며칠전 괴뢰방송인 《CBS》는 그 무슨 《분노》니,《적반하장》이니,《반인륜》이니 하고 우리를 악랄하게 걸고들면서 개성공업지구문제를 비롯하여 마치도 지금껏 우리가 《위기국면을 주도》한듯이 사실을 터무니없이 외곡날조하였다.또한 우리가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그 무슨 《목적》에 리용하는듯이 여론을 오도하다 못해 나중에는 《존엄만 내세운다.》느니 뭐니 하며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모독하는 용납 못할 망동을 부리였다.

다른 괴뢰언론들도 우리의 정당한 조치에 대해 저저마다 헐뜯으면서 《남북간의 합의는 별 의미가 없》으므로 《대북원칙》을 고수해야 한다고 대결을 극구 선동하고있다.

북남관계가 위기에 처한 지금 괴뢰보수언론들은 현실을 파렴치하게 외곡하고 우리를 갖은 험담으로 중상하면서 사회전반에 걸쳐 동족사이의 대화와 협력거부감을 조성하려고 날로 기승을 부리고있다.이것이 문제이다.괴뢰보수언론들의 모략날조선전은 대화상대방에 대한 참을수 없는 도발이며 사태를 최악의 위기에로 끌고가기 위한 발광으로서 추호도 묵과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피로 얼룩진 강점군의 범죄행적(9) – 짐승도 낯을 붉힌다 –

주체102(2013)년 9월 30일 로동신문

1992년 10월 28일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에서 세상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살인사건이 일어났다.사건현장은 차마 눈을 뜨고 볼수 없을 정도로 처참하였다.피가 흥건한 바닥,란도질당한 시체,이런 치떨리는 만행을 감행한 살인자는 과연 누구인가?

살인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 제2사단 소속의 케네스 마이클이라는자였다. 이날 윤금이녀성의 세집에 뛰여든 놈은 자기의 더러운 수욕을 채우려고 덤벼들었다.이자는 윤금이녀성을 릉욕하고는 자기의 말을 잘 듣지 않는다고 하면서 병으로 그의 이마를 내리쳤다.지어 운명직전인 녀성의 국부에 깨진 병을 틀어박고 홍문에는 우산대를 밀어넣었다.이런 끔찍스러운 만행을 저지르고도 놈은 병영으로 돌아와 같은 패거리들에게 뻐젓이 제놈의 살인행위와 녀성을 모욕한 사실에 대해 자랑삼아 지껄여댔다.조선녀성을 희롱하던 끝에 흉기로 마구 찔러 처참하게 죽인 귀축같은 행위는 사람잡이를 쾌락으로 삼고있는 미국식인종들만이 감행할수 있는 만행이 아닐수 없다.

윤금이녀성에 대한 미군의 야수적살인만행진상은 목격자의 진술과 수사에 의해 그 전모가 완전히 밝혀졌다. 미군살인귀자체도 범행후 부대에 돌아가서 《내가 한 남조선녀인을 죽였다.》고 자랑하며 동료들이 자기 말을 믿지 않자 《그가 죽어있는 곳에 함께 가보자.》고까지 했다. 놈은 살인후 이틀만에 체포될 당시에도 피묻은 군화를 그대로 뻐젓이 신고있었다고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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