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사리원시에 높이 모시였다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과 수령의 두리에 철통같이 뭉쳐 사회주의 우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지켜내고 영광스러운 10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노도쳐 내달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수도 평양의 관문도시 사리원시에 높이 모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제막식이 29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제막식장은 황북땅을 살기 좋은 인민의 락원,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시켜주시려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들에 대한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년학생들,인민군군인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제막식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제막식장에 세워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제막식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라는 구호들과 《결사옹위》,《일심단결》이라는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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