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절대로 물러서지 않는 조선과 맞다들렸다 -국제사회계가 강력히 주장-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의 목소리가 날로 높아가고있는 속에 얼마전 영국에서는 정계, 사회계 인사들과 수많은 군중의 항의시위가 있었다.
시위참가자들은 우리 나라 기발을 흔들고 《미국은 남조선에서 물러가라!》, 《양키는 제 집으로 돌아가라!》, 《제재와 전쟁을 반대한다!》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핵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과 위험성을 낱낱이 폭로하였다.
한편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 영국조선친선협회는 공동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침략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 미국과 남조선의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반대배격하였다.
영국의 진보적인사들과 단체들만이 아닌 광범한 국제사회가 존엄높은 정치군사강국인 우리 공화국을 감히 어째보려고 무분별하게 날뛰는 미제와 그 주구들의 위험천만한 핵전쟁도발책동을 준렬히 단죄하고있다.
에티오피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성명은 이렇게 강조하였다.
조선의 거듭되는 경고와 세계의 강력한 항의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적인 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았다.조성된 엄중한 정세에 대처하여 조선은 미국과 남조선이 핵전쟁연습을 또다시 강행해나선 이상 이미 선포한대로 초강경대응조치로 맞서나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조선의 자주권이 행사되는 령역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날린다면 즉시 무자비한 군사적대응이 개시될것이며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동조하여 분수없이 이번 전쟁연습에 뛰여든 추종세력들도 조선군대의 타격목표로 될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밝혔다.
빈말을 모르는 조선의 경고를 미국은 새겨들어야 한다.
세계평화에 대한 악랄한 도전이며 용납될수 없는 범죄인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을 준렬히 규탄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김정은 각계각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자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11(2022)년 5월 28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세계를 따라배우자
- 영웅조선의 국보적도서《김일성전승기》를 펼치고 : 세계해전사에 특기할 기적은 이렇게 창조되였다
- 사설 : 간석지건설을 국가중대사로 틀어쥐고 강력히 추진하자
- 간석지방조제와 내부망공사성과 확대 -평안북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해설 :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의 리상적인 목표
- 정론 : 농촌당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인민의 당, 이것이 우리 당의 존재명분이고 최고의 징표이며 영원한 본태이다
- 애국운동지상연단 : 더 높은 증산성과로 당의 구상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겠다 -자강도공급탄광의 로동계급에게 보내는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일군들과 종업원들의 편지-
- 아랍세계에 진정한 봄이 도래하고있다
- 문답 : 무분별한 자멸적망동으로 비쳐질뿐이다 -《우리 민족끼리》편집국 참사와 기자가 나눈 문답-
- 김정은 직업동맹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기를 앞장에서 열어나가는 전위부대가 되자 -조선직업총동맹 제8차대회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 주체110(2021)년 5월 25일-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우리 인민이 지닌 필승의 신심의 근본원천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대해같은 사랑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자욱이 어린 은파군 대청리와 금천군 강북리 인민들의 충성의 열정을 안아보며-
- 정치용어해설 : 대중적영웅주의
- 미일남조선 3자정보공유체제수립은 3자의 위기공유에로 이어질것이다
- 米・日・南朝鮮3者情報共有体制の樹立は3者の危機共有へつながるだろう
- 조선반도지역은 대결과 적대심을 고취하는 유럽신사들을 환영하지 않는다
- 투고 : 《제발 좀 살려달라!》
- 농장벌의 분위기는 당조직들을 평가하는 척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