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불로 《보안법》을 철페하고 량심수를 석방하자 -남조선단체가 결의-

주체106(2017)년 3월 30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의 보도에 의하면 남조선의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 량심수후원회가 25일 서울의 기독교회관에서 총회를 가지고 《보안법》철페와 량심수석방투쟁을 더욱 힘있게 전개할것을 결의하였다.

총회에서 발언자들은 초불의 힘으로 민중이 권력을 쫓아낸 승리를 이룩함으로써 민주주의의 기초를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민가협성원들의 30여년간의 줄기찬 투쟁과 그들이 뿌린 씨앗이 초불시위가 되여 박근혜를 탄핵시켰다고 강조하였다.

총회에서는 결의문이 발표되였다.

결의문은 민가협이 결성된 후 량심수전원석방과 《보안법》철페, 사회의 자주화와 민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려온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의문은 초불은 지금 박근혜《정권》의 악페청산으로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그 악페청산의 하나인 《보안법》철페와 량심수들의 전원석방을 위해 끝까지 투쟁할 립장을 밝히였다.(전문 보기)


 박근혜역적을 끝까지 징벌하기 위해 투쟁에 나선 남조선인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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