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명제해설 : 《혁명하는 사람은 학습을 일상적으로 하여야 하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배우고 또 배워야 합니다.》

주체106(2017)년 8월 2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의 이 명제는 혁명하는 사람들이 고귀한 정치적생명을 지니고 값높은 삶을 빛내이는데서 학습이 가지는 중요성을 뚜렷이 밝혀준 강령적지침이다.

학습은 사람들을 혁명가로 키우는 사업의 첫 공정이다.사람들은 학습을 통하여 혁명의 진리를 체득하고 혁명적인 세계관을 세우게 되며 혁명가적풍모와 자질을 하나하나 갖추어나가게 된다.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도,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확고한 신념도 학습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혁명가들이 일상적으로 꾸준히 하여야 할 사업이 바로 학습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명제에는 우선 혁명가들이 학습을 생활화할데 대한 요구가 담겨져있다.

세상에 타고난 실력가란 없다.높은 실력은 일상적인 학습과정에 이루어지고 더욱 공고화되게 된다.

혁명가에게 있어서 학습은 첫째가는 의무이다.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쌓고 상식을 넓히기 위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맡겨진 혁명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당과 수령의 높은 신임과 기대에 충정으로 보답하기 위한 숭고한 정치적과업이다.

혁명가가 자신을 사상적으로 수양하고 혁명에 이바지할 밑천을 마련하는데서 가장 필수적인것이 학습이다.우리 당이 일찍부터 학습을 혁명하는 사람들의 첫째가는 임무로, 중요한 혁명사업으로 내세우고 깊은 관심을 돌려온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학습은 오분열도식으로가 아니라 하루 세끼 밥을 먹듯이 일상적으로 하여야 한다.깜빠니야적으로 하는 학습은 아무 소용도 없다.당면하게 제기된 바쁜 일을 해제낀 다음 시간을 내여 집중적으로 하겠다고 하면서 학습을 뒤로 미루는것은 학습을 하지 않겠다는것과 같다.지난 항일무장투쟁시기 유격대원들은 적과 싸우는 어려운 나날에도 끼니는 건늘지언정 학습만은 절대로 놓치지 않았다.그들은 간고한 행군을 할 때에도 글쓴 종이를 앞사람의 배낭에 붙여놓고 읽었고 휴식할 때에는 나무가지로 땅에 글을 쓰면서 학습을 정상적으로 진행하였다.혁명하는 사람들은 항일유격대원들의 이러한 혁명적학습기풍을 따라배워 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여야 한다.

위대한 장군님의 명제에는 또한 혁명가들이 일생동안 학습을 계속할데 대한 요구가 담겨져있다.

학습에서 만족이란 있을수 없다.시대는 전진하고 사회는 끊임없이 발전한다.지난 시기의 지식과 경험만을 내세우거나 나이와 경력, 직위와 공로가 있다고 하여 학습을 소홀히 한다면 혁명발전의 요구에 자신을 따라세울수 없다.

굴러가는 돌에도 이끼가 끼는것처럼 오랜 혁명가라고 하여도 학습을 꾸준히 하지 않으면 사상에 녹이 쓸게 되고 결국에 가서는 혁명을 계속해나갈수 없게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혁명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학습하여 혁명적량식을 얻고 투쟁목적과 그 수행방도를 똑똑히 체득해야 혁명을 잘해나갈수 있으며 자기의 정치적생명을 빛내여나갈수 있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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