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물의를 일으키는 무기도입강요놀음
미국이 남조선당국에 미국산 무기도입을 강요한 사실이 드러나 남조선에서 커다란 물의가 일어나고있다.
남조선언론들이 보도한데 의하면 최근 미국은 남조선당국과 많은 량의 미국산 군사장비구입에 대해 합의하였다고 하면서 거기에는 전투기나 미싸일 등 여러가지가 있으며 그것들은 남조선에 필요한 장비들이라고 거듭 광고하였다.그러면서 미국산 무기도입을 집요하게 요구하였다.
이것은 더 많은 무기를 팔아먹으려는 미국의 음흉한 속심을 보여주는것으로서 남조선 각계의 반발을 야기시키고있다.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미국의 처사에 대해 저들의 무기를 추가로 구입하라는 《압박성발언》, 자국군수기업을 보호하고 더 많은 《방위비분담금》을 받아내려는 《우회적인 압박》이라고 평하고있다.한편 남조선의 시민사회단체들은 얼마전 미국이 《방위비분담금》을 력대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린데 이어 추가적인 무기도입을 요구하고있는것은 남이야 죽든말든 제 리속만 채우려는 강도적인 행위로서 파렴치한 《미국우선주의》의 실체를 드러낸것이라고 폭로단죄하고있다.
미국의 무기구입강요에 남조선 각계가 항의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고있는것은 응당한것이다.
남조선은 세계적으로 미국산 무기를 제일 많이 사들이는 곳으로 알려져있다.지난 10년간 미국의 무기수출규모를 분석한 자료도 그것을 립증해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압력과 회유 등 갖은 수법을 다 써가며 남조선이 저들의 무기를 더 많이 구입하도록 하고있다.이것은 미국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진실한 우방국》, 《굳건한 동맹자》라는것이 침발린 거짓이며 실제로는 남조선을 한갖 미국산 무기판매시장으로밖에 여기지 않는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남조선이 《방위비분담금》의 명목으로 인민들의 막대한 혈세를 미국에 빨리우고있다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이런 형편에서 미국산 무기구입에 엄청난 혈세가 계속 탕진된다면 그것은 결국 엎친데 덮친 격이 되여 가뜩이나 위기에 처한 남조선의 경제와 민생이 더욱 파탄되게 될것이다.
지금 온 민족과 국제사회는 우리 공화국의 적극적인 노력에 의해 마련된 긴장완화의 국면이 지속되기를 바라고있다.미국산 무기구입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인것이다.
미국산 무기구입놀음은 남조선인민들의 생활고를 가증시키고 조선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파괴하는 백해무익한 친미굴종행위로서 민심의 반대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로동당이 펼쳐준 청천강반의 희한한 전변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맞이한 구장군인민들의 격정과 환희 세차게 분출-
- 새시대 지방변혁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로 솟아 빛나는 백두산아래 첫동네 -삼지연시가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문명도시로 변모되고있다-
- 군사비지출을 둘러싸고 격화되는 유미마찰
- 로씨야외무성 일본의 비우호적인 조치에 보복, 유엔주재 로씨야상임대표 서방의 파렴치한 처사를 규탄
- 서방의 신식민주의가 발붙일 곳은 없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 진행
-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서 한 내각총리의 선서 -박태성대의원-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2024년 사업정형과 2025년 과업에 대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 제기한 내각사업보고-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024년 국가예산집행의 결산과 2025년 국가예산에 대하여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2차회의에 제기한 국가예산보고-
- 꽃펴나는 희망, 짓밟히는 꿈
- 괴뢰한국에서 내란우두머리 윤석열괴뢰 서울구치소에 구속, 탄핵심판 본격화
- 시대의 주류로 된 다극세계건설을 위한 국제적움직임
-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들을 보며(2)-
- 투사들은 어려운 혁명임무를 크나큰 믿음으로 받아안았다 -《항일빨찌산참가자들의 회상기》를 펼치고-
- 총련소식
- 패권주의세력의 쇠퇴는 력사의 필연이다
- 《동맹관계》의 허울밑에 유럽을 등쳐먹는 미국
- 나라의 방위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이란에서-
- 조선로동당의 정책은 과학이며 승리이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의 자랑스러운 첫 실체들을 보며(1)-
- 압록강의 맹세와 위대한 한세기 -위대한 수령님께서 광복의 천리길에 오르신 100돐에 즈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