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감염자 255만 4 900여명, 사망자 17만 7 419명
확대되고있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피해, 그에 대처하기 위한 노력
세계적으로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보도들에 의하면 21일 24시현재 210개 나라와 지역에서 255만 4 982명이 이 비루스에 감염되고 17만 7 419명이 사망하였다.
에스빠냐에서는 감염자수가 지난 하루동안에 3 968명 더 늘어나 20만 4 178명에 이르렀다.사망자는 2만 1 282명이다.
이딸리아에서 18만 3 957명의 감염자가 확진되였으며 그중 2만 4 648명이 목숨을 잃었다.
도이췰란드에서도 1 785명의 감염자와 194명의 사망자가 또 발생하여 그 수는 각각 14만 3 457명, 4 598명으로 늘어났다.
영국의 감염자수는 12만 9 044명, 사망자수는 1만 7 337명이다.
벨지끄에서 4만 956명의 감염자와 5 998명의 사망자가, 네데를란드에서 3만 4 134명의 감염자와 3 916명의 사망자가 났다.
뛰르끼예에서는 감염자수가 9만 5 591명에 달하였다.사망자는 2 259명이다.
이란에서 하루동안에 1 297명이 감염자로 확진되여 그 수는 8만 4 802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수는 5 297명에 이르렀다.
일본에서도 감염자수가 1만 2 255명으로 증가하였으며 그중 296명이 사망하였다.
싱가포르의 감염자수는 9 125명이다.
필리핀, 까타르, 뉴질랜드, 이스라엘에서 감염자들이 늘어났다.
카나다에서 3만 8 424명이 감염되고 1 872명이 사망하였으며 아르헨띠나에서 3 031명의 감염자와 145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남조선에서는 21일 11명의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와 1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다.
* *
아프리카질병통제방지쎈터가 21일현재 대륙의 52개 나라에서 2만 3 505명이 신형코로나비루스에 감염되고 그중 1 158명이 사망하였다고 발표하였다.감염자수는 전날에 비해 990여명 더 늘어났다.
에짚트에서는 하루동안에 157명이 감염자로 확진되여 그 수가 3 490명에 달하였으며 그중 264명이 목숨을 잃었다.
남아프리카와 마로끄에서는 감염자수가 각각 3 465명, 3 209명에 이르렀다.
알제리에서는 47개 도에 이 비루스가 퍼져 총 2 811명의 감염자와 392명의 사망자가 났다.
21일 잠비아보건성은 루사카에 있는 한 병원의 격리시설에서 5명의 의료성원이 비루스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아프리카나라들의 어려운 사회경제상황과 높은 인구밀도, 취약한 보건체계, 분쟁, 통제불가능한 이주 등의 문제들이 예측할수 없는 후과를 초래하는 이 전염병의 발병률을 급격히 높여주고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전승 71돐에 즈음하여 전쟁로병들과 함께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를 찾으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고 웬 푸 쫑동지의 령전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윁남사회주의공화국대사관에 화환을 보내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국의 전쟁로병들에게 은정어린 선물을 보내시였다
- 김덕훈동지가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을 만났다
- 조국해방전쟁승리 71돐 경축행사참가자들 평양 도착
- 몸소 밝혀주신 사적지의 력사적지위
- 동서고금에 있어본적 없는 특출한 업적
- 지난 조선전쟁과 조미대결전에서 당한 미제의 패배상을 전하는 력사의 증언들
- 력사가 보여주는 패배자들의 가련한 몰골
- 6.25-7.27반미공동투쟁월간에 즈음하여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단죄규탄하는 모임 여러 나라에서 진행
- 《적대를 부추기는 전쟁광 윤석열을 끌어내리자!》,《일본대변인 윤석열을 탄핵하자!》 -괴뢰한국의 대학생들 윤석열괴뢰탄핵투쟁 전개-
- 각종 전염병 전파
- 국가지도간부들 위대한 전승절을 맞으며 전쟁로병들의 가정을 방문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60여년만에 수여된 공화국영웅칭호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상과 벨라루씨공화국 외무상사이의 회담 진행
- 조로소년친선야영 입소식 진행
- 미제의 군사기술적우세가 만신창이 되였다 -조국해방전쟁승리기념관 로획무기전시장을 찾아서-
- 나토와의 결탁은 자멸의 길이다
- 위대한 승리의 전통을 천대만대로 이어갈 신념과 의지 -수많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전승의 성지들을 련일 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