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여름밤에 부나비 덤비듯

주체111(2022)년 5월 8일 《메아리》

 

최근 남조선군부와 윤석열일당이 우리 혁명무력의 현대성과 무적의 군사적강세에 극도로 질겁한 나머지 그 대응책마련에 급급해하며 무던히도 설쳐대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군부는 그 무슨 《방위사업추진위원회》회의를 열고 우리의 첨단무기들에 대응하기 위한 미국산무장장비도입과 자체로 개발생산하고있는 《전술유도무기》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생산을 보다 늘이기로 결정하는 한편 독자적인 정찰능력확보를 위한 정찰위성을 추가개발하기 위한 계획을 작성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가관은 이에 뒤질세라 윤석열일당이 졸망스럽게도 《한국형3축타격체계》구축계획을 전면복원시키고 그것을 조기구축하겠다고 떠들어댄것이다.

실로 가소로운 객기라 하지 않을수 없다.

이제는 우리와 그만큼 상대해봤으면,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군사적강세를 그만큼 보아왔으면 유치원생에 불과한 저들의 한심한 꼴이야 한번쯤은 훑어보고 주절대야 하지 않겠는가.

객관적립장에서 누가 보아도 전혀 상대가 되지 않는자들이 어처구니없게도 당랑거철격으로 놀아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제죽을줄 모르고 날뛰는 얼간망둥이짓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다시금 명백히 한다면 우리의 혁명무력이 가지고있는 가공할 공격력, 무자비한 타격력은 그 누구도 막아낼수 없는 이 세상 가장 위력한것이다. 우리의 이 무진막강한 위력과 절대적인 힘앞에서 윤석열일당이 운운하고있는 외세의 첨단무기도입이나 자체무장개발, 《한국형3축타격체계》구축과 같은것은 도저히 맥을 출수 없는 무용지물이나 같으며 아무데도 쓸데 없는 물건짝에 불과할뿐이다.

부언하건대 윤석열일당은 저들의 한심한 주제파악이나 바로 하고 설쳐대는것이 좋을것이다. 지금처럼 허약하기 그지없는 자기의 몸상태도 가늠하지 못한채 강자에게 맞서겠다는것은 스스로 죽음을 택하겠다는것이나 다를바 없다.

윤석열일당은 무장장비개발을 비롯하여 저들이 현재 추진하고있는 무모한 짓거리가 조선반도의 첨예한 정세를 더욱 긴장시키고 스스로 핵참화를 부르는 위험천만한 망동으로 될뿐이라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물론 지금의 가소로운 객기가 저들 내부에 만연되고있는 안보불안과 공포를 애써 잠재워보려는데서 출발한 불쌍하기 그지없는자들의 허세성술수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 일이다. 하지만 허세도 상대를 잘못 골라 마구 부려댄다면 되려 된매를 맞고 단방에 골통이 깨여지기가 십상이다.

장마철 여름밤에 부나비 덤비듯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설쳐대다가는 상상할수 없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는것을 다시금 상기시키는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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