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군대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며
단천발전소건설장에서 들어온 소식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은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주요전구마다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강군의 위력을 계속 떨치며 대고조진군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합니다.》
단천발전소건설에 참가한 군인건설자들이 혁명군대의 기질과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며 드세찬 공격전을 들이대고있다.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에서
조선인민군 장명일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단천5호발전소 신홍언제와 취수탑공사를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이들은 견인불발의 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뚫고 신홍언제콩크리트타입은 82%계선에서, 취수탑공사는 마감단계에서 내밀고있다.
부대에서는 언제공사에서 관건적고리의 하나인 좌우안지지대굴착과 타입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자재보장을 적극 따라세우고있다.
취수탑을 비롯한 다른 대상과제수행도 동시에 내밀고있다.
지휘관들은 많은 자재와 로력을 절약하면서도 공사기일을 단축할수 있는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적극 창안도입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수송과정에 제기되는 문제들에 즉시적인 대책을 취하여 중요자재들이 현장에 제때에 도착할수 있게 하고있다.이들은 들끓는 공사현장에 좌지를 정하고 대담한 작전, 능숙한 지휘, 힘있는 화선식정치사업으로 군인건설자들을 적극 불러일으켜 공사장마다에서 혁신과 위훈이 창조되게 하고있다.
군인정신, 군인기질, 군인본때가 남김없이 과시되는 속에 언제건설에서는 놀라운 실적이 련이어 기록되였다.
송명일소속부대에서는 언제기중기와 혼합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가동률을 최대한 높이고 공정별작업조직을 짜고들어 지난 5월초에 좌안지지대굴착을 결속한데 이어 지지대콩크리트타입을 다그쳤다.
우안지지대공사를 맡은 윤광철소속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경사급한 비탈면에서 작업을 진행하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공사를 중단없이 밀고나갔다.하여 지난 5월말까지 굴착작업을 결속하였다.이들은 언제기중기설치도 짧은 기간에 끝내여 언제콩크리트치기작업이 활발히 진행될수 있게 하였다.
지난 5월말까지 좌안지지대콩크리트타입이 전부 결속되고 우안지지대콩크리트타입도 마감단계에 들어서게 되여 언제공사를 빠른 기간에 끝낼수 있는 확고한 전망이 열리게 되였다.
혼합물보장을 맡은 군인건설자들은 예비부속품들을 충분히 마련해놓고 업간점검을 책임적으로 하면서 설비들을 만부하로 돌려 공사에 적극 이바지하였다.
물동수송을 맡은 운전사들도 자검자수체계를 철저히 세우고 하루에 백수십리길을 오가며 자재를 운반하였다.
지난 5월에만도 1만 6천여㎥의 언제콩크리트타입실적이 기록되였으며 신홍언제의 모습은 하루가 다르게 변모되고있다.
취수탑공사를 맡은 군인건설자들도 지상구조물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면서 설비들이 도착하면 즉시에 설치할수 있는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놓고있다.
앞으로 진행해야 할 공사량은 적지 않으며 애로와 난관도 한두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부대의 군인건설자들은 단천5호발전소건설을 빠른 기간에 결속할 불같은 일념 안고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에서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 군인건설자들이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으로 물길굴확장공사를 마감단계에서 다그치면서 콩크리트피복작업도 립체적으로 밀고나가고있다.
지난 3월 31-4갱을 맡은 김영선소속구분대의 군인건설자들이 좌측구역에서 상부콩크리트피복작업을 진행하면서 90여m계선까지 전진하였을 때였다.
수십m나 되는 붕락구간이 이들의 앞을 가로막았다.
이런 조건에서도 군인건설자들은 주저를 몰랐다.
구분대에서는 지휘관들로 결사대를 뭇고 붕락구간을 돌파하기 위한 공격전에 진입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