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세월》호참사는 반인민적악정의 산물
남조선에서 세계를 경악케 한 《세월》호참사가 있은 때로부터 1년이 되였다.
지난해 4월 16일 남조선에서는 인천항을 출발하여 제주도로 가던 려객선 《세월》호가 진도앞바다에서 침몰하는 대참사가 발생하였다.침몰당시 배에는 수학려행길에 오른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등학교 학생 325명을 비롯한 470여명의 인원과 180대의 차량을 포함한 3 000여t의 화물이 실려있었다.려객들중 어린 학생들을 포함한 300여명이 사망하였으며 9명의 희생자들은 아직 시체도 찾지 못한 상태이다.
《세월》호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였지만 사건의 진상규명은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못하고있다.그것은 《세월》호참사와 관련한 저들의 죄악이 말짱 드러나는것을 두려워하는 괴뢰보수패당의 비렬한 술책때문이다.얼마전 남조선집권자는 사건의 진상규명과 나머지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세월》호를 당장 인양할데 대한 각계의 높아가는 요구에 못이겨 그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면 검토해보겠다는 뜨뜨미적지근한 소리를 하였다.이미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온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이따위 나발을 불어댄것은 결국 배를 건지기 싫다는 소리이다.괴뢰집권자의 망발이야말로 《세월》호참사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처벌을 요구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유가족들과 각계층 인민들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며 이미 목숨을 잃은 어린 생명들에게 두벌죽음을 주는 야만행위가 아닐수 없다.
《세월》호참사는 단순한 우발적사고가 아니라 남조선괴뢰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이 빚어낸 필연적산물이며 고의적인 대학살만행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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