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적권리수호를 위한 투쟁에로 부르는 4.24정신

주체102(2013)년 4월 24일 로동신문

재일조선인운동의 년대기들은 일본반동들의 혹심한 민족차별정책과 악랄한 파쑈탄압책동속에서도 자기들의 민족적권리를 끝까지 사수한 재일동포들의 불굴의 투쟁들로 수놓아져있다.

특히 민족교육의 력사는 동포들의 불굴의 의지와 강의성을 뚜렷이 과시한 승리의 력사로 자랑높다.지금으로부터 65년전 재일동포들이 미일반동들의 야만적인 폭압책동을 짓부시고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의 권리를 피로써 사수한 4.24교육투쟁도 그 한페지에 당당히 기록되여있다.

일제의 패망과 함께 원한의 식민지노예살이에서 해방된 재일동포들은 가슴속에 끓어넘치는 환희와 열정안고 애국투쟁에 떨쳐나섰다.그들은 이역의 어려운 형편에서도 《돈있는 사람은 돈을 내고 힘있는 사람은 힘을 내고 지혜있는 사람은 지혜를 내여 우리 학교를 세우자!》라는 구호를 높이 들고 자녀들에게 우리 말과 글,력사와 문화를 가르치는 민족교육사업부터 시작하였다.이것은 그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재일동포들의 신성한 권리였다.

하지만 미제의 사촉을 받은 일본반동들은 저들의 이른바 《교육법》을 운운하면서 우리 동포들에게 식민지시대의 《동화교육》을 끈질기게 강요하던 끝에 1948년 1월에는 《조선인의 일본법준수의무》와 《공산주의교육의 방지》를 운운하며 악명높은 《조선학교페쇄령》을 공포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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