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제재에 기대를 거는 얼간망둥이들
얼마전 미국회 하원에서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그 무슨 《대북차단 및 제재현대화법》이라는것이 발의되였다.한편 유엔안전보장리사회는 우리의 새형의 대출력발동기지상분출시험을 걸고드는 《언론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어느것이나 다 날로 더욱 장성강화되고있는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에 얼혼이 나간 적대세력들의 발버둥질이여서 쓴웃음만 자아낼뿐이다.
그런데 기다렸다는듯이 이에 반색하며 호들갑을 떠는 천하미시리들이 있다.역시 남조선괴뢰들이다.
괴뢰외교부것들은 미국회 하원의 《대북차단 및 제재현대화법》발의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언론성명》발표가 《대북제재압박》에 대한 《국제사회의 공동인식의 반영》이라고 떠들면서 《대북제재》리행체제의 《가일층 강화》니, 《더욱 강력한 징벌적조치》니 하고 악담질을 해댔다.
이것은 우리의 핵능력강화에 전전긍긍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궁여지책을 미화분식해보려는 어리석은 추태인 동시에 외세의 힘을 빌어 총파산에 직면한 동족대결정책의 불씨를 살려보려는 부질없는 망동이다.
괴뢰패당이 안팎으로 궁지에 몰려 목줄이 간들간들한 주제에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에 기대를 걸며 우리를 어째보겠다고 너덜거리는 그 꼴이야말로 참으로 어이없기 그지없다.
묻건대 아직도 우리의 자위적핵억제력을 제재와 압박으로 제거할수 있다고 망상하는가.
우리의 강위력한 핵무력은 순탄한 조건이나 유리한 환경이 아니라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반공화국제재소동이 력사상 류례없이 끈질기고 악랄하게 감행되는 속에서 마련된것이다.적대세력의 방해책동은 날로 강화되였지만 우리는 모든 시련과 난관을 자력자강의 위력으로 이겨내며 그 어떤 침략자도 감히 넘볼수 없는 동방의 핵강국으로 우뚝 솟아올랐다.적들이 제재와 압박에 광분할수록 우리의 전진은 더욱 빨라지고있다.자력자강의 기치밑에 창조와 건설의 최전성기, 우주개척의 눈부신 도약기, 생산장성과 인민생활향상의 일대 번영기가 펼쳐지고있는것이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현실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시대의 자랑인 새 농촌마을들이 날로 더욱 아름다와진다 당의 은정속에 솟아난 선경마을들에 지난해 가을철과 올해 봄철나무심기기간 66만여그루의 수종이 좋은 나무와 꽃관목들이 뿌리내렸다
- 대대손손 받들어갈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
- 고상한 도덕의 체현자만이 나라에 충실할수 있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공동》의 간판은 전쟁국가 일본의 《위장망》이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의 전면적륭성기를 펼치는 향도적기치이다
- 위인칭송, 수령흠모의 노래 영원히 높이 울려가리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개막
- 당일군들은 조선로동당의 넋과 숨결이 몸에 푹 배인 진짜배기혁명가가 되자
- 전쟁위험을 증대시키는 나토의 무모한 행태
- 다하리라, 후대들의 밝은 웃음을 위하여! 위대한 우리 혁명의 성스러움도, 강용한 우리 세대의 고결함도 바로 여기에 있다
- 우리 수령님 한평생 걸으신 포전길
- 일군의 필수적징표 전개력, 투쟁력, 실천력
- 기후변화는 어느 계선에 이르렀는가
- 백두의 칼바람에 혁명신념 억세게 벼리여간다 겨울철답사기간 전국각지의 수만명이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 진행
- 미일한의 시대착오적인 《비핵화》집념은 우리 국가의 지위에 그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관세전쟁
-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인민의 안녕을 지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끝없이 이어가시는 불면불휴의 혁명려정에 삼가 마음을 세워보며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3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 정치용어해설 : 당사업의 기본고리
- 총련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