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대전의 최후승리를 위한 결정적조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주체102(2013)년 3월 7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가 천명한 중대조치들은 미국의 핵전쟁도발책동에 대처하여 민족의 자주권과 나라의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시기적절하고도 결정적인 대응조치들이다.

특히 조선정전협정을 완전히 백지화할데 대한 조치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의 핵전쟁기도를 일격에 격파분쇄하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길수 있게 하는 가슴후련한 조치이다.

조선정전협정은 체결된지 60년이 다가오지만 미국의 체계적인 파기행위로 하여 사실 형식상으로만 존재하고있다.

원래 협정은 조선반도에서 모든 외국군대를 철거시키고 항구적인 평화를 보장하는것을 목표로 하여 3개월안에 정치급에서 협상을 시작할것을 명기한 과도적조치였다.

그러나 미국은 고의적으로 정전상태를 장기화하는 길로 나아갔다.

1953년 10월 남조선괴뢰들과 《호상방위조약》을 체결하여 남조선에 대한 미군주둔을 고착화하였다.

1954년 6월에는 끝끝내 조선문제와 관련한 제네바회의를 고의적으로 파탄시킴으로써 정전협정에서 예견했던 조선에서의 모든 외국군대철거와 조선문제의 평화적해결의 길을 막아버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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