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남조선/南朝鮮’ Category
양키가 판을 치는 식민지(1)
괴뢰지역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 《세습령지》이다.
하기에 내외의 여론들은 괴뢰지역을 가리켜 미국의 《식민지 1번지》, 《51번째 주》로 야유조소하고있다.
숭미사대정치의 본산
괴뢰지역에서 모든것을 좌지우지하는 실제적인 통치자는 미국이다.
괴뢰지역에 둥지를 틀고있는 미국대사관, 미군사령부, 미중앙정보국 괴뢰지역 지부 등은 백악관의 지령을 괴뢰정권에 내리먹이고 그 집행을 감독, 통제하는 현지통치기구들이다.
미국대사관을 놓고보아도 괴뢰사회의 모든 분야에 정보망, 감시망들을 거미줄처럼 늘여놓고 식민지《총독부》로 활동하고있으며 미국대사는 식민지총독의 역할을 맡아하고있다.
리승만으로부터 윤석열에 이르기까지 력대 친미주구들은 례외없이 미국대사의 막후조종에 따라 움직이는 허수아비에 불과하였다.
오죽했으면 괴뢰언론들이 사람들의 눈은 《미국대사관쪽으로 돌아가며 그의 동정을 살피지 않으면 안된다.》, 《미국대사가 바뀔 때마다 정책이 변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미국의 영향력은 비상히 강하다.》고 개탄하였겠는가.
갖은 교활한 방법으로 식민지통치를 위한 정치적지반을 구축한 미국에 의해 괴뢰지역에서 정치라는것은 유명무실한것으로 되여버렸다.
괴뢰정부, 괴뢰국회라는것은 미국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는 친미에 환장한자들의 소굴, 사대정치의 아성들이다.
바로 그런것으로 하여 력대로 괴뢰정치는 미국에 아부굴종하는 정치, 자기의 독자적인 정책이나 주의주장 하나 내세우지 못하는 기형적인것으로 되여왔다.
윤석열패당이 집권한이래 반공화국핵대결문서인 《워싱톤선언》의 조작과 《핵협의그루빠》의 신설, 3각공조체제강화,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의 강행 등 위험천만한 군사적움직임들은 죄다 미국의 배후조종하에 이루어진것들이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이 고립을 자초하고있다, 지난 한해동안 숱한 돈을 뿌리며 해외를 돌아쳤음에도 불구하고 외교무대에선 개밥에 도토리신세이고 하는짓이란 굴욕외교, 전쟁모의뿐이다고 비난하고있다.
군통수권을 송두리채 빼앗긴 군사적식민지
괴뢰지역은 미국에 군통수권을 송두리채 빼앗긴 군사적식민지이다.
괴뢰군은 1948년 미국의 식민지고용군으로 조작된이래 지금까지 군사주권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미국의 총알받이, 전쟁대포밥으로 리용되고있다.
미국은 괴뢰들과 《잠정군사협정》(1948년), 《통수권이양에 관한 협정》(1950년), 《호상방위조약》(1953년) 등 각종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조약체결을 통해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완전히 장악하였다.
미국은 1994년에 평시작전통제권을 괴뢰들에게 돌려주었다고 하지만 《련합위기관리》, 《전시작전계획수립》, 《합동훈련 및 연습계획작성과 실시》 등의 핵심권한은 저들이 거머쥐고 모든 실권을 행사하고있다.
미국은 괴뢰들의 군사활동에 사사건건 개입하며 저들의 패권정책실현을 위한 작전의 돌격대로 내몰고있다.
괴뢰들은 모든 군사전략정보와 전술정보는 물론 무기의 대부분을 미국에 의존하고있으며 미군유지비까지 부담하고있다.
최근에는 핵잠수함, 핵전략폭격기를 비롯한 미국의 각종 핵타격수단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며 전쟁광증을 일으키고있다.
세상에 괴뢰역적무리들처럼 미국의 완전한 식민지노예로 전락되여 대양너머의 승냥이들에게 땅도 민중도 통채로 내맡긴 쓸개빠진자들은 없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비참한 자멸의 시각만 앞당겨질것이다
새해벽두부터 윤석열괴뢰패당의 대결광태가 극단의 지경에 이르고있다.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의 완성》이요, 《한국형3축체계의 강력한 구축》이요 하는 망발로 올해의 업무를 시작한 윤석열놈이 괴뢰군에 《격려사》라는것까지 보내며 새해에도 확고한 안보태세를 유지하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괴뢰국방부 장관놈과 합동참모본부 의장놈을 비롯한 군사깡패들도 새해 첫날부터 괴뢰군부대들을 돌아치며 《즉시, 강력히, 끝까지》라는 대결적수식사를 줄창 늘어놓으면서 그 무슨 추가《도발》의지와 능력을 완전분쇄하라느니, 그 누구의 《도발》은 곧 파멸의 전주곡이 될것이라느니 하고 비린청을 돋구었다.
윤석열괴뢰패당의 호전적폭언은 실제적인 군사적도발책동과 버무러져 더욱 광기를 띠고있다.
괴뢰륙군이 괴뢰수도기계화보병사단과 2신속대응사단, 2기갑려단 등 10여개 부대를 동원하여 새해 첫 화력타격 및 기동훈련을 감행하였는가 하면 괴뢰해군이 동, 서, 남해 전 해역에서 해상사격 및 전술기동훈련을 벌려놓고 화약내를 짙게 풍겨댔다.
괴뢰수도기계화보병사단 《번개》려단놈들이 미제2보병사단, 미국괴뢰련합사단의 《스트라이커》려단과 함께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새해까지 넘어오며 1주일간 경기도 포천에서 벌려놓은 련합전투사격훈련에는 장갑차, 전투기 등 110여대의 장비들이 동원되였다.
괴뢰군사불한당들은 전 국경선부근에서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대한 우리 군대의 응당한 대응행동조치를 《도발》로 매도하면서 지상과 동, 서해상에 적대행위금지구역이 더는 존재하지 않으며 해당 구역에서 사격훈련을 재개하겠다고 떠들어댔다.
새해 정초부터 광적인 폭언과 총포성으로 반공화국대결분위기를 극구 고취하는 윤석열괴뢰패당의 책동은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진범인이 누구인가를 명백히 폭로해주고있다.
젖은 나무에도 불질을 계속하면 불이 붙게 되여있다.하물며 가장 적대적인 두 국가사이에는 자그마한 하나의 불꽃도 거대한 물리적충돌의 기폭제로 작용할수 있다.
윤석열패당의 무분별한 망동은 우리의 초강경대적투쟁의지와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앞에 기절초풍한자들의 허세성객기인 동시에 극단적인 군사적충돌을 유발시켜 날로 심각해지는 현 통치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단말마적발악이다.
현실에 대한 오판, 《힘》에 대한 착각, 대결에 대한 과욕에 빠져 가뜩이나 위태로운 조선반도지역의 안보환경을 돌이킬수 없는 격돌의 위기상황에로 몰아가고있는 괴뢰대한민국불망나니들의 이러한 망동은 제 집안의 안보불안만을 더욱 가증시키고있다.
지금 괴뢰지역의 각계층속에서 《윤석열정부의 강경정책이 군사적충돌위험을 고조시키고있다.》, 《극단적대치상황이 언제든 핵전쟁으로 확대될수 있다.》, 《이러다 진짜 전쟁이 터질가봐 불안하다.》, 《10여년전 연평도의 악몽이 되살아난다.》는 개탄과 분노의 목소리가 커가고있다.
윤석열괴뢰깡패들이 도저히 감당도 못할 망언을 줴쳐대며 대결을 고취할수록 비참한 자멸의 시각만 앞당겨질뿐이다.(전문 보기)
괴뢰지역 로동단체 윤석열퇴진투쟁 전개
괴뢰지역의 민주로총이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전횡에 항거하여 역도퇴진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다.
9일 민주로총 울산본부가 울산시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을 위한 총력투쟁을 선포하였다.
발언자들은 최근 윤석열이 권력을 휘두르며 제 녀편네인 김건희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한 《특검법》은 물론이고 민생과 관련한 각종 법안들을 련속 거부해나서고있는데 대해 신랄히 단죄규탄하였다.
윤석열의 처사는 국민의 요구를 전면거부해나선 파쑈적전횡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120만 민주로총 로동자의 이름으로 윤석열을 일제히 거부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반로동, 반민생, 반민주, 반평화적행위를 일삼는 윤석열을 올해에 반드시 퇴진시키기 위해 울산본부 로동자들이 선두에서 투쟁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민주로총은 지역별투쟁실천단을 구성하고 시민사회단체들과 련대하여 윤석열퇴진을 요구하는 광범위한 민중공동행동을 전개할것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제시된 대남정책전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적부문 일군들의 궐기모임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대남정책전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적부문 일군들의 궐기모임이 12일에 진행되였다.
궐기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이 진행되고 결의문이 채택되였다.
보고와 토론들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에서 천명하신 대남정책전환방침을 높이 받들고 당의 존엄사수, 국위제고, 국익수호의 원칙에서 강국의 지위에 맞게 공화국의 대적투쟁사를 써나갈데 대한 문제, 우리의 《정권붕괴》와 《흡수통일》만을 추구해온 괴뢰족속들은 완전히 소멸해야 할 우리의 주적이라는 확고한 관점에서 통일정책을 새롭게 정립하며 대남부문의 투쟁원칙과 방향을 근본적으로 전환할데 대한 문제, 남반부의 전 령토를 평정하려는 우리 군대의 강력한 군사행동에 보조를 맞추어 대사변준비를 예견성있게 추진해나갈데 대한 문제들이 강조되였다.
궐기모임에서는 북남관계가 더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중에 있는 두 교전국관계로 완전히 고착된 현실로부터 지난 시기 북남관계개선과 평화통일을 위한 련대기구로 내왔던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원회,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북측본부, 민족화해협의회, 단군민족통일협의회 등 우리 관련단체들을 모두 정리하기로 하였다.
대적부문 일군들의 궐기모임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대적투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괴뢰역적패당의 무모한 반공화국대결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릴 드높은 열의와 철석의 의지가 힘있게 분출되였다.(전문 보기)
투고 : 핵전쟁불구름을 몰아오는 악성인자
《조선반도에서 그칠새없이 실시되는 윤석열의 련합군사훈련과 대미종속, 대일굴욕외교의 산물인 3각동맹이 전쟁위기를 극한까지 고조시켰다.》, 《세상은 바뀌는데, 미국은 무너져가는데, 국민들은 죽어가는데 오로지 윤석열만이 미국의 바지가랭이를 잡고 일본에 구걸하고있다.》, 《미국과 일본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고 국민을 핵전쟁의 총알받이로 내몰고있는 윤석열정권을 끌어내리자.》, 《오직 미국만을 위한 아시아판나토라고 불리는 전쟁동맹을 추진하는 미일행동대장 윤석열은 퇴진하라.》, 《윤석열심판 범국민적투쟁을 더욱 확대강화하여 반드시 전쟁광 윤석열을 심판해야 한다.》…
이것은 지난해 괴뢰지역에서 나날이 고조를 이루며 진행된 《윤석열정권퇴진 범국민대회》, 《전국비상시국회의》, 《2023반미자주대회》 등 각종 반윤석열집회들과 기자회견들에서 터져나온 각계층의 분노와 규탄의 목소리이다.
극도의 반공화국대결광증에 사로잡혀 그 무슨 《위협》타령을 구구히 늘어놓으며 《아시아판나토》창설을 위한 미일상전의 손과 발이 되여 죽을둥 살둥 모르고 일년 열두달 짙은 화약내를 피워댄 윤석열괴뢰패당이다.
돌이켜보면 괴뢰지역에 미국의 초대형전략핵잠수함이 40여년만에 다시 기여들고 핵전략폭격기가 사상최초로 착륙하였는가 하면 각종 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이 《력대최대》, 《사상최고》의 기록을 세우며 끊길새없이 확대강행되는 등 미일상전을 등에 업고 감행된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불장난소동들은 실로 전무후무한것이였다.
온갖 반인민적악정으로 민생을 도륙낸것도 모자라 괴뢰 전 지역을 핵전쟁마당으로 만들지 못해 안달이 나 하니 민심이 왜 분노로 끓지 않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괴뢰패당은 새해에 들어와 조선반도에 기어코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기 위해 더욱 발악해대고있다.
결국 괴뢰지역이 올해에도 더욱 악화되는 안보위기, 전쟁위기의 소용돌이속에 더 깊숙이 휘말려들게 되리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윤석열역도를 괴수로 한 괴뢰군사깡패들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수사적위협이나 과시성객기를 넘어 이제는 실제적인 군사행동으로 이어지고있으며 조선반도에서의 핵전쟁이 현실적인 실체로 다가오고있음을 소름이 끼치도록 체감하고있는 괴뢰지역의 민심이다.
윤석열괴뢰패당의 반공화국대결광기는 핵전쟁불구름을 몰아오는 악성인자가 무엇인가를 더욱 극명히 해주고 민심의 거세찬 항거를 부르게 되리라는것이 만인의 일치한 평이다.(전문 보기)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 시간에는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괴뢰지역에는 근 80년에 걸쳐 굳어질대로 굳어진 계률이 있습니다.
다름아닌 예속과 굴종입니다.
미국의 식민지지배를 《하느님의 뜻》이라고 괴여올리고 《종미에서는 엄지손가락》이라고 제자랑질하는것이 흔하디흔한 《풍경》으로 되고있는것을 보면 사대굴종의식이 얼마나 뿌리깊고 체질화되였는가를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이러한 정신상태는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모든 령역에 속속들이 반영되여있습니다.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으면 태평양건너 미국상전을 찾아가 주종관계를 확약하며 부임인사를 하는것은 력대 괴뢰집권자들의 어길수 없는 관례입니다. 주요정책도 워싱톤의 정책을 베껴만들고 그 결정도 외신들이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식민지총독》이라고 평한 서울주재 미국대사를 통해 백악관의 결재를 거쳐 내리고있습니다. 언제인가 미국무성의 한 전직관리가 자기의 도서에서 미국은 괴뢰대통령들이 쓸모가 없을 때에는 제때에 제거하며 필요한 경우 숨통을 끊어버린다, 두번다시 말 못하게 공동묘지에 매장해주는것까지 《걱정》해준다고 쓴바와 같이 종주국의 특등주구노릇을 하다가 먹다버린 찬밥신세가 되여도 불평 한마디 못하고 묵묵히 순종하는데 습관된 하수인들이 바로 괴뢰집권자들입니다.
군사분야도 마찬가지입니다.
총포탄을 날리기 전에 현지의 미군우두머리에게 승인받는것을 항시 잊지 않고있으며 점령군을 봉양하기 위한 《방위비분담금》에 천문학적액수의 혈세를 섬겨바치는것은 물론 미군기지의 환경오염제거비용도 스스로 걸머지는것을 《본분》으로 여기고있습니다.
경제는 더 말할것도 없습니다. 제배만 불리우는 상전이 자기에게 거액을 투자하라고 하면 민생은 죽든살든 상관없이 돈보따리를 가져다바치고 괴뢰지역의 시장을 개방하라고 하면 저들의 시장을 통채로 내맡기며 공급망재편놀음에 합세하라고 하면 숱한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받아들이고있습니다.
양키문화가 사회곳곳에 범람하게 만들고는 그것을 미국이 추구하는 《세계화》의 흐름에 《부응》하는것으로, 워싱톤이 부르짖는 모든것을 앵무새처럼 고스란히 되받아 외워대는것을 《도덕》으로 간주하고있습니다.
미정보기관들에 의해 괴뢰대통령실이 도청당해도 없었던 일처럼 덮어버리기 위해 뛰여다니고 미국에서 선거철이 다가오면 어느 정권이 들어앉겠는지 《걱정병》을 앓는것에 이르기까지 정말이지 사대굴종행위를 이루 다 꼽자면 끝이 없습니다.
아마도 예속과 굴종을 종목으로 하는 경기대회가 열린다면 식민지졸개들은 단연코 《세계선수권》을 거머쥐였을것입니다.
더 웃기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이 안팎에서 퍼붓는 단죄규탄, 야유조소를 무마하기 위한 방편으로 미국과의 《포괄적전략동맹》이라는 간판을 내걸며 마치도 상전과 주구의 관계가 수직이 아닌 수평관계인것처럼 광고하고있는것입니다. 또 미국앞에서 《같이 갑시다.》라고 갖은 노죽을 부리면서 나란히 가는듯이 해괴망측한 연기술을 부리는것입니다.
이 모든것은 미국의 세습령지의 실상을 가리우기 위한 위장물,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의 추악한 몰골을 덮어버리기 위한 술책일따름입니다.
현실이 그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속과 굴종을 계률로 하는 식민지하수인》,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윤석열탄핵으로 평화를 수호하자!》,《윤석열독재 타도하자!》,《2024년을 윤석열퇴진의 해로 만들자!》 -괴뢰전역에서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제72차 초불대행진 진행-
전쟁대결광, 사대미치광이, 파쑈독재자, 부정부패의 왕초 윤석열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대중적초불항쟁이 서울을 비롯한 괴뢰전역에서 새해에 들어와서도 계속 광범히 전개되고있다.
6일 서울일대에서 《윤석열퇴진! 김건희특검!》의 구호밑에 제72차 초불대행진이 진행되였다.
한겨울의 추위속에서도 수많은 각계층 군중이 초불을 들고 투쟁의 거리들에 떨쳐나섰다.
82개의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비상행동을 비롯한 각계 단체들이 서울의 곳곳에서 집회들을 가지고 2024년을 윤석열퇴진의 해로 만들기 위해 전지역적인 집중투쟁을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집권이후 전쟁위기가 최고로 고조되고있으며 모든것이 후퇴하고 참사가 이어지고있다고 하면서 새해에 국민이 바라는것은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사회, 외세로부터 간섭받지 않는 사회, 재해와 참사걱정이 없는 안전한 사회, 불평등이 사라진 사회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패당이 국민의 의사를 외면한채 《김건희특검법》을 비롯한 각종 법안들에 대해 거부권을 람발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국민보다 제 녀편네를 살리기 위해, 집권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재벌만을 위해 파쑈적전횡을 일삼는 죄악의 무리들을 초불련대의 힘으로 반드시 퇴진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초불행동의 주최로 열린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탄핵이 평화다.윤석열탄핵으로 평화를 수호하자!》, 《정치파국의 근원 윤석열독재 타도하자!》, 《정치테로 근절하고 민주주의 수호하자!》, 《살인패륜집단 정치검찰 해체하자!》,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지금 특검하라!》, 《김건희방탄정권 윤석열을 몰아내자!》, 《거부권 람발하는 윤석열을 탄핵하자!》 등의 투쟁구호를 내세우고 윤석열검찰독재에 대한 분노를 터쳤다.
발언자들은 새해벽두부터 《안보불안이 대한민국의 일상이 되였다.》고 하면서 전쟁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려는 윤석열패당이 집권하는한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은 현실로 되고야말것이라고 개탄하였다.
특히 윤석열이 제 족속들의 부정부패와 죄상을 덮어버리기 위해 《국회》에서 통과된 제 녀편네에 대한 《특검법》을 거부해나섰다고 하면서 결국 윤석열은 국민보다 권력유지, 제 족속지키기에 나섰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거부권행사에 항의하여 대학생들이 《대통령》실앞에서 투쟁을 벌리다가 전원련행된 사실에 대해 언급하고 주가조작, 학력위조 등 온갖 부정부패의 온상인 특급범죄자 김건희를 하루빨리 특검하고 처벌을 받게 하는것이야말로 공정이고 상식이라고 주장하였다.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싸워야 할 때이라고 하면서 윤석열《정권》의 어떠한 탄압도 두렵지 않다, 탄압이면 항쟁이라는 각오로 끝까지 투쟁하여 박근혜를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렸던것처럼 윤석열독재《정권》을 탄핵시켜야 한다, 4월《총선》을 윤석열탄핵의 봄으로 만들자, 2024년을 윤석열퇴진의 해로 만들자고 그들은 호소하였다.
《거부권람발 윤석열거부!》, 《헌법유린, 민주파괴 막아내자!》, 《2024년에는 반드시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등의 함성을 터치며 집회참가자들은 괴뢰대통령실을 향해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광주에서도 《5.18의 정신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선전물들을 든 각계층이 초불집회를 가지고 윤석열을 몰아내는것이야말로 국민이 살길이다, 1980년 5월 광주항쟁때처럼 다시한번 광주시민이 윤석열을 퇴진시키겠다는 결사의 각오로 뭉쳐 싸워나갈것이다고 선언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거부권행사하는자가 범인이다.윤석열을 몰아내자!》, 《광주시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혐오정치, 대결정치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를 웨치며 《윤석열을 몰아내자》라는 글이 씌여진 대형현수막을 찢어버리는 상징의식을 가지였다.
한편 민주로총은 경기도에서 집회를 열고 윤석열괴뢰패당의 파쑈적폭압에 맞서 올해에도 과감히 투쟁해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지난해말까지 로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참히 유린한 윤석열일당의 악행을 저지시키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린데 대해 언급하고 올해에 로조탄압과 로동개악책동에 맞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밝혔다.
괴뢰전역에서 로동자, 농민, 빈민 등 모든 민중이 윤석열《정권》하에서 가장 혹독한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대해 그들은 개탄하였다.
그들은 불의한 《정권》, 검찰독재《정권》과 거기에 기생하는자들을 로동자들의 존엄을 걸고 모조리 쓸어버릴것이라고 하면서 바로 2024년은 윤석열《정권》의 몰락을 가져오고 근로민중의 삶과 생존을 보장하여야 할 해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의 퇴진만이 로동자, 민중이 살길이라고 하면서 민주로총이 사활을 걸고 로동자뿐 아니라 전 민중의 생존권을 되찾기 위해 앞장에서 투쟁해나감으로써 로동자들이 존중받는 세상, 모든 근로민중이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낼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윤석열정권을 몰아내자!》, 《로동개악을 막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쳤다.(전문 보기)
가리울수 없는 범죄자의 정체
십년이 지나도 개주둥이에서 상아가 나올수 없다는 말은 윤석열괴뢰패당에게 딱 들어맞는 격언이다. 사시장철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하는 이놈들의 입에서 여전히 조선반도정세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하려는 망발들이 배설되고있다. 얼마전에도 그 무슨 《핵미싸일도발》이니, 《긴장고조책임》이니 하는 넉두리가 역적무리들속에서 경쟁적으로 튀여나왔다.
그러나 제아무리 혀바닥을 놀려대도 조선반도지역의 안보환경을 통제불능의 상황에로 몰아넣은 전쟁광들의 죄악은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괴뢰패당의 광란적인 도발소동으로 말미암아 매일, 매 시각 화약내가 진동했던 2023년만 보아도 명백히 알수 있다.
2023년에 괴뢰역적패당은 침략과 략탈의 원흉인 미국의 앞잡이가 되여 일본까지 가담하는 3자협력확대에 적극적으로 머리를 들이밀고 상전이 조작한 《워싱톤선언》에 더러운 손도장을 찍었는가 하면 핵전쟁을 목적으로 한 《핵협의그루빠》에 들어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대결흉계를 극구 추진하면서 기광을 부려댔다.
이 호전광무리는 미일상전을 등에 업고 악랄한 전쟁모의판들과 수많은 전쟁연습소동으로 날과 달을 보냈다. 그 과정에 괴뢰지역에는 미제의 초대형전략핵잠수함과 핵전략폭격기, 핵항공모함이 빈번히 들어왔으며 그때마다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는 더욱 고조되군 하였다. 2023년에 미일상전과 식민지대포밥들이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회수가 재작년에 비해 무려 2배로 늘어난 사실 하나만으로도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주범인 괴뢰패당의 정체가 명백히 드러났다.
갈수록 무모해지는 괴뢰들의 군사적도발망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지역에서는 전쟁위기가 더욱 고조되고 상황은 걷잡을수 없는 형편으로 치닫고있다.
새해에 들어와서도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의 완성》, 《한국형3축체계의 강력한 구축》나발을 불어대며 앞으로도 미제의 특등주구, 총알받이로서의 역할을 악랄하게 수행해갈 흉심을 여지없이 드러낸 놈들의 추태는 전쟁을 도발하려는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잘 말해주고있다.
괴뢰역적패당은 그 어떤 궤변이나 강변으로써도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저들의 추악한 범죄적정체를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전문 보기)
투고 : 유치하고 저렬한 서푼짜리 모략광대극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유엔무대에서 우리의 그 무슨 《싸이버위협》문제를 공론화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그야말로 유치하고 저렬한 또 하나의 반공화국모략광대극이 아닐수 없다.
괴뢰역적패당이 떠벌이는 《싸이버위협》이 얼마나 황당무계한 모략인가 하는것은 이미 그 허황성이 낱낱이 드러나 세계적인 망신거리, 명백한 모략극으로 락인된《농협은행전산망마비사건》, 《<중앙선거관리위원회>홈페지에 대한 디도스공격사건》만 보아도 잘 알수 있다.
2011년 4월 괴뢰지역에서 《농협》의 금융콤퓨터망이 싸이버공격으로 통채로 마비되는 사건이 발생하자 괴뢰들은 무턱대고 《북의 소행》이라고 우겨댔다가 피해자들과 괴뢰군 《기무사》마저 그것을 부정하는 통에 개코망신만 당하였다.
2011년 10월말에 있은 괴뢰서울시장선거때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야당후보의 인터네트홈페지가 디도스공격을 당하여 여러 시간 마비되였던 싸이버테로사건도 청년들의 투표가 저들에게 불리하다고 보고 그것을 파탄시키기 위해 당시 괴뢰《새누리당》(괴뢰《국민의 힘》의 전신)패거리들이 감행한 조직적인 범죄행위였다는것이 드러났다.
《3. 20해킹사건》, 《gps전파교란사건》 등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괴뢰패당이 떠드는 이른바 《북싸이버위협설》이라는것이 반공화국적대감에 완전히 미쳐버려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자들의 랑설이며 이른바 해킹사건이 터질 때마다 민심의 비난을 피해보려는 기만적인 《북풍》조작의 상투적수법에 불과하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괴뢰들이 허망한 《싸이버위협》타령을 국제무대에서까지 늘어놓으려 하고있으니 실로 가소롭고 어리석기 짝이 없다.
굳이 국제적으로 공론화되여야 할것이 있다면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책동과 반인민적인 악정, 검찰독재통치로 괴뢰지역 전체를 죽음의 전쟁터,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키는 윤석열괴뢰패당의 망동이다.
제 버릇 개 못준다고 역적패당의 그 못된 악습은 무덤속에 처박히기 전에는 절대로 변할수 없다.
그것은 오히려 민심을 기만하고 우롱하는 거짓과 날조의 능수인 윤석열괴뢰패당의 더러운 정체만을 만천하에 드러내보일뿐이며 심판받아야 할 죄악의 무게만을 가증시킬뿐이다.(전문 보기)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 시간에는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대결의식을 고취하며 북침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습니다.
지난 1일 괴뢰국방부 장관이라는 놈은 그 무슨 《신년사》라는데서 그 누구의 《도발》이니, 《파멸의 전주곡》이니 하는 극히 호전적인 나발을 불어댔습니다.
또한 괴뢰륙군참모총장이라는자도 여기저기 돌아치며 《압도적인 능력과 굳건한 대비태세확립》을 떠들어대면서 전쟁열을 고취했습니다.
이러한 속에 괴뢰륙군이 각 부대별로 새해 첫 포탄사격 및 기계화부대기동훈련을 강행하였으며 특수전사령부것들은 유사시 《적》의 후방지역침투를 가정한 《설한지극복훈련》에 광분하였는가 하면 괴뢰해군것들 역시 조선반도주변해상에서 해상기동훈련을 벌려놓고 함포사격을 해대며 대결광기를 부려댔습니다.
이처럼 새해벽두부터 더욱 로골화되고있는 괴뢰군부호전광들의 망동은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는 윤석열역적패당의 위험한 기도를 여지없이 드러내보이고있습니다.
미국의 식민지졸개에 불과한 괴뢰역적패당이 무진막강한 군사적위력을 지닌 우리 공화국을 상대로 멋없이 설쳐대는것은 무모한 자멸적망동에 지나지 않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 들어와서도 북침전쟁연습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도발책동으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정세가 지속되고있습니다.
하기에 괴뢰지역에서는 《정말 안보위기를 부르는 장본인은 윤석열이다.》, 《윤석열자체가 <안보의 적>이다.》, 《윤석열은 보수층을 규합하여 지지률을 올리기 위해 안보위기를 조장하고있다.》는 각계층의 항의와 규탄의 목소리들이 갈수록 높아가고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새해벽두부터 열뜬 대결자세로 화약내를 풍기며 반공화국대결책동에 광분할수록 가증될것은 괴뢰지역의 안보위기와 내외의 강력한 규탄뿐입니다.
지금까지 《안보위기를 초래하는 자멸적망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론평 : 스스로 죽음을 재촉하는 어리석은 망동
윤석열역적패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추악한 대결망발과 광대극으로 2024년의 첫걸음을 떼였다. 괴뢰국방부 장관놈을 비롯하여 반공화국전쟁소동에 명줄을 걸고 사는 이 밥버러지들은 새해벽두부터 그 누구의 《도발위협》에 대해 운운하며 《압도적인 능력》과 《확고한 안보태세》를 고아댔다. 조기경보통제기를 관광비행기처럼 타고 돌아치면서 전쟁대비태세를 점검하는가 하면 포실탄사격훈련과 기계화부대기동훈련, 《설한지극복훈련》 등을 벌려놓고 포연과 배기가스를 뿜어대며 양력설을 도발광대놀음으로 보낸 호전광들이 바로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이다.
가관은 전쟁부나비들이 저들의 이러한 도발광대놀음이 파멸의 시각을 앞당기는 어리석은 자멸적망동임을 모른다는데 있다.
자고로 자기를 모르고 상대도 모르고 접어들면 차례질것은 비참한 파멸뿐이라고 했다. 지금 윤석열역적패당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이 놀아대는 꼴이 바로 그러하지 않은가.
세계가 부러워하는 최강의 전략적힘을 비축하고 나라와 인민의 안녕, 강국의 존엄과 지위가 어떻게 지켜지는가를 추상적인 개념으로가 아니라 현실적실체로 보여준 우리 공화국이다.
그런데 우리 국가를 상대로 선불질을 해대려는 괴뢰군이라는것은 대체 어떠한가. 작전권한도 없는 허수아비들, 미국의 침략전쟁의 대포밥, 각종 범죄로 부패한 오합지졸의 무리들이라는것이 세인의 하나같은 평가이다.
동물세계에 사는 짐승들도 싸움에 나설 때면 상대방이 자기보다 힘이 센가를 가늠해볼줄 알고 위기를 느낄줄 알며 살길을 찾아 뛸줄도 안다. 그것은 죽음을 면하기 위해서인것이다.
그런데 한갖 허재비에 불과한 윤석열역적패당이 어리석게도 세계최강의 혁명강군앞에서 부질없이 놀아대고있으니 이것이야말로 스스로 죽음을 재촉하는 망동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괴뢰군부깡패들이 새해벽두부터 전쟁열에 들떠 돌아칠수록 가증될것은 저들의 안보위기와 내외의 강력한 규탄뿐이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보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비준에 따라 조선인민군 제4군단 서남해안방어부대,구분대들은 1월 6일 포사격모의기만작전을 진행한데 이어 7일 강령군 등암리로부터 연안군까지 구간에 배치된 해안 및 섬방어대 5개 중대,3개 소대 력량의 해안포 23문을 동원하여 88발의 포탄으로 해상군사분계선과 평행선상의 동쪽방향 4개 구역에 대한 해상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해상실탄사격구역은 방향상으로 군사분계선과 무관하며 적대국에 그 어떤 의도적인 위협도 조성하지 않았다.
서남해상에서의 해상실탄사격훈련은 우리 군대의 정상적인 훈련체계안에서 계획에 따라 실시되였다.
주체113(2024)년 1월 7일
평 양
오판,억측,억지,오기는 만회할수 없는 화난을 자초할것이다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대와 대결광기에 들뜨면 어떤 추태를 빚어내는가.
이에 대한 생동한 광경을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이 실지행동으로 보여주었다.
6일 대한민국의 합동참모본부는 우리가 5일과 6일 련 이틀에 걸쳐 서남해상에서 포사격을 진행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군부깡패들은 북이 6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연평도 북서쪽에서 60여발의 포사격을 했으며 포탄은 서해《북방한계선》 북쪽 해상완충구역에 떨어졌다는것이다.
그러면서 적대행위금지구역내 포사격은 한반도평화를 위협하고 긴장을 고조시키는 행위로서 엄중경고하며 즉각 중단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느니,만약 북이 적대행위금지구역에서의 지속적인 포사격으로 저네 국민들을 위협하는 경우 군도 응당한 군사적조치를 취할것이라느니,그 무슨 《즉,강,끝》(즉각,강력히,끝까지)원칙에 따라 압도적으로 대응할것이라느니 하며 오기를 부려댔다.
대한민국 언론들은 군부깡패들의 이 발표를 일제히 받아물고 지면과 화면을 가득 채우며 분주히 떠들어댄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얼마나 놀랐겠는가는 더 언급할 필요가 없을것이다.
이쯤 되면 우리 군대는 영낙없는 《도발자》,《정세격화의 주범》으로 될수밖에 없을듯싶다.
그러나 천만에,우리 군대는 해당 수역에 단 한발의 포탄도 날려보내지 않았다.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은 우리가 던진 미끼를 덥석 받아물었다.
말끝마다 《정밀추적감시》니,《원점타격》이니 하며 허세와 객기를 부려대는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의 실지탐지능력을 떠보고 불보듯 뻔한 억지주장을 펼 놈들에게 개망신을 주기 위해 기만작전을 진행하였다.
우리 군대는 130㎜해안포의 포성을 모의한 발파용폭약을 60회 터뜨리면서 대한민국 군부깡패무리들의 반응을 주시하였다.
결과는 우리가 예상했던 그대로였다.
폭약터지는 소리를 포성으로 오판하고 포사격도발로 억측하며 뻔뻔스럽게 탄착점까지 서해《북방한계선》 북쪽 해상완충구역에 떨어졌다는 거짓을 꾸며댔다.
사실 군복입은 이 광대들의 우습강스러운 행태는 비단 오늘날에 새로운것이 아니기는 하다.
이전에도 서해해상에 새떼가 나타나자 우리 비행기로 오인하고 전투기를 출격시켰는가 하면 야산에 나딩구는 변소간문짝을 두고는 《남침한 북무인기》라고 강짜를 써댄것이 다름아닌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이 아닌가.
이런 전적을 가지고있는 깡패무리인지라 이번에 우리가 던진 미끼를 한번 씹어보지도 않고 통채로 꿀꺽 삼켜버릴수밖에 없었던것이다.
저런 눈뜬 소경들에게 《안보》를 맡기고 막대한 혈세를 섬겨바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참 불쌍하다 하지 않을수 없다.
그럴바엔 차라리 청후각이 발달된 개에게 《안보》를 맡기는것이 열배는 더 낫다.
이런 무지한 군깡패들의 오판과 억측,억지,오기로 예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되는 경우 1,000만이상의 인총이 북적이는 서울이 어떤 위험에 로출되게 될것인가를 한번 생각해보라.
겁쟁이는 제 그림자를 보고도 와뜰 놀란다고 하였다.
앞으로 북쪽하늘에서 천둥소리가 울려도 우리 군대의 포사격으로 오판하고 어떤 미련한 오기를 부릴지 알수 없는것들이다.
다시한번 한가지 명백히 해두지만 우리 군대의 방아쇠는 이미 안전장치가 해제되여있는 상태이다.
이미 천명한대로 만약 사소한 도발이라도 걸어올 때에는 우리 군대는 즉시적인 불세례를 가할것이다.
최근 들어 군깡패들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그 무슨 대응원칙이라는 《즉시,강력히,끝까지》라는 낱말이 계속 그렇게 오기를 부리다가는 《즉사,강제죽음,끝장》이 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오판,억측,억지,오기는 만회할수 없는 화난을 자초할것이다.
주체113(2024)년 1월 7일
평 양
괴뢰여야당의 대립과 내부모순을 폭로조소
《동아일보》, 《한겨레》, 《조선일보》를 비롯한 괴뢰언론들이 민생이야 어떻게 되든 권력쟁탈에만 눈이 어두워 돌아가고있는 괴뢰여야당의 대립과 내부모순을 폭로조소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윤석열집권 무한대결의 정치를 펼쳐 정치가 몰락했다. 이에 민생이 실종됐다.》고 지적하면서 《량극단의 지지층이 유튜브 등을 중심으로 증오를 부추기고 가짜뉴스를 생산하며 여론몰이에 나서는 양상이 위험수위를 넘나드는 탓이다.》, 《이런 분위기는 여야정치인끼리는 말할것도 없고 친윤 대 비윤, 친명 대 비명 등 당내 파벌끼리도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고 악마화하는 정치권의 풍토에 기인하고있다.》고 폭로하였다.
한편 홍준표, 리언주, 리준석 등 괴뢰보수패거리들도 《여야소통이 사라지고 검투사정치가 정치판전체를 지배하고있는 요즘의 혼란은 여야당이 오기정치를 하고있기때문이다.》, 《네가 죽어야 내가 산다는 식의 검투사정치는 둘다 공멸할수도 있다는것을 알아야 하는데 그걸 지적하는 언론도 없고 말하는 원로도 없다.》고 개탄하였다.(전문 보기)
단평 : 《검투사정치》
이 시간에는 단평을 보내드리겠습니다.
《검투사정치》
새해벽두부터 윤석열역도의 《김건희특검법》에 대한 《거부권》행사를 놓고 벌어지고있는 괴뢰여야당것들의 개싸움질이 참으로 가관이다.
지금 괴뢰국회본회의에서 《김건희특검법》을 강행통과시킨 괴뢰야당것들은 역도의 전횡을 《오만한 선민의식의 발로》라고 규탄하며 강하게 반발해나서는 반면에 여당것들은 《김건희특검법》을 《총선용악법》이라고 피대를 돋구며 앙앙불락하고있다.
엎친데덮치는 격으로 최근에는 괴뢰여야당의 이전 당대표들이 탈당을 한다, 신당을 창당한다고 돌아치는 바람에 여야내부의 모순과 대립이 더욱 격화되여 괴뢰정치권은 말그대로 아수라장으로 변하고있다.
도탄에 빠진 민생을 외면하고 당리당략과 정파적목적달성에만 피눈이 되여 란투극을 벌리고있는 괴뢰여야당것들의 추태는 지금 괴뢰내부의 커다란 비난을 자아내고있다.
오죽했으면 괴뢰보수패거리들조차 괴뢰정치판을 《여야간에 서로 증오하는 검투사정치》라고 개탄하며 침을 뱉겠는가.
이런 정치시정배들때문에 괴뢰지역에서 민생악화는 더 말할것도 없고 과거에도 찾아보기 힘든 끔찍한 사회악들이 범람하고있는것이다. 그리고도 입만 터지면 민생에 관심이나 있는듯이 노죽을 부리는 꼴은 실로 역겹기 그지없다.
괴뢰각계가 이미 《민생은 돌보지 않고 정쟁에만 몰두하는 정치인들에게 기대할것은 아무것도 없다.》, 《차라리 국회자체를 없애라.》며 등을 돌려대고있는것은 백번 지당하다.
지금까지 단평을 보내드렸습니다.(전문 보기)
식민지속국
식민지란 다른 나라에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완전히 예속되여 자주적인 주권을 가지지 못하는 나라 또는 그러한 지역이다. 괴뢰지역이 이 정의에 꼭 들어맞는다. 그곳에도 그 무슨 《국가》의 간판은 걸려있으나 실상은 자주권을 상실하고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모든것이 좌우지되는 미국의 식민지이다.
괴뢰지역에서 정권을 조작하거나 《대통령》을 떼고붙이는것이 미국이라는것은 세상에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미국은 괴뢰지역에서 전패국인 일본에도 적용하지 않은 《군정》을 실시하면서 미국식식민지지배체제를 확립하였으며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협정》과 《조약》들로 영구강점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그 문서장들은 본질에 있어서 괴뢰지역의 모든 주권을 미국에 깡그리 섬겨바친다는것을 법화하는 예속조약으로서 《을사5조약》, 《한일합병조약》의 복사판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서울주재 미국대사관, 괴뢰지역강점 미제침략군사령부 등의 현지기구들을 통해 백악관의 지령을 내려먹이고 그 집행을 철저히 지휘, 감독, 통제하고있다. 지난해 윤석열역도가 미국의 도청 및 감청의혹은 《한미동맹》을 지탱하는 철통같은 《신뢰》를 흔들만한 리유로 되지 않는다고 줴친것은 식민지주구의 가련한 처지를 드러낸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괴뢰지역은 경제적으로도 미국에 완전히 예속된 식민지이다.
미국은 8. 15후 괴뢰지역을 군사적으로 강점하자마자 《적산》이라는 간판밑에 일제가 가지고있던 경제의 명맥을 통채로 걷어쥐고 《원조》, 차관, 직접투자, 시장개방 등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괴뢰경제를 미국독점자본에 복무하는 예속경제, 식민지하청경제로 전락시켰다.
식민지예속경제로서의 본태는 윤석열괴뢰정부가 집권한 후 더욱 농후하게 나타나고있다. 미국이 저들의 땅에 공장을 지어 자국시민들을 먹여살리라고 하면 즉시에 기업들을 내몰아 1 000여억US$를 상전에게 섬겨바치고 주변나라들을 고립시키기 위한 《경제안보》기구들에 가입하라고 하면 선참으로 뛰여들었다. 하지만 들인 품에 비해 너무도 상반되는 온갖 수모와 멸시를 받고있는 윤석열괴뢰정부이다.
외신들이 《한국경제는 미국에 황금알을 낳아 섬겨바치는 식민지암닭》, 《윤석열이 한국을 통채로 미국에 가져다 바치였다.》고 야유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괴뢰지역은 미국의 침략과 전쟁정책의 희생물로 전락된 군사적식민지이다.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한 교두보를 확보하려는 흉악한 목적밑에 괴뢰지역을 강점한 미제는 괴뢰군을 군사주권을 전혀 행사하지 못하고 미국의 총알받이, 전쟁대포밥으로 내몰리울 의무만 있는 식민지고용군으로 만들어버렸다.
미국은 괴뢰들과의 《잠정군사협정》(1948년), 《통수권이양에 관한 협정》(1950년), 《호상방위조약》(1953년) 등 각종 예속적이고 불평등한 조약체결을 통해 괴뢰군에 대한 통수권을 완전히 빼앗았다. 그리고 《한미군사위원회》, 《련합군사령부》 등을 조작하여 괴뢰들에 대한 군사적통제를 더욱 강화하고있다.
윤석열괴뢰정권이 들어앉은 후 괴뢰지역은 미국의 더욱 철저한 군사적식민지로 굴러떨어지고있다. 이것은 골수에까지 반공화국대결광증이 꽉 들어찬 윤석열괴뢰역적패당의 북침야망과 괴뢰들을 아시아제패를 위한 전쟁대포밥으로 더 잘 길들이려는 미국의 야망이 맞아떨어진 결과이다. 주구는 미국상전에게 미핵전략자산들의 항시적인 조선반도배치와 더 큰 규모의 핵전쟁연습들을 벌려줄것을 구걸하고 상전은 주구들에게 대신 미국산파고철무기들을 사가라고 강박하는것이 현실이다.
괴뢰지역은 썩어빠진 양키문화가 판을 치고 숭미, 공미, 종미의식으로 깊이 부식된 미국의 철저한 문화식민지이다.
미국은 괴뢰지역을 강점한 첫날부터 《미국제교류처》, 《문화교류위원회》, 《미교육위원단》 등 각종 기구들을 설치하고 썩어빠진 미국문화와 숭미, 공미사상, 종미사대의식을 퍼뜨렸다. 미국은 《문화교류》의 명목으로 해마다 괴뢰지역의 문화인, 교육자를 비롯한 수많은 사람들을 미국에 끌어들여 미국식교육과 양키문화를 주입시키고있다.
괴뢰통치배들조차 남부끄러운줄 모르고 공식석상에서까지 영어로 씨벌여대고있는가 하면 거리들에는 온통 영어로 된 간판이나 광고, 상품이 꽉 들어차 미국땅이 아닌지 착각할 정도로 괴뢰지역은 오늘 미국의 완전한 문화적식민지로 전락되였다.
윤석열역도가 상전의 환심을 사고 기분을 돋구어주기 위해 백악관먹자판자리에서 영어로 노래를 부르고 미국회를 찾아가 영어연설놀음을 벌린것으로 하여 미국내에서 《검은머리 미국인》, 《미국인보다 더한 윤도그》, 《미국인이 되지 못한것을 대단히 아쉬워하는 <한국대통령>》이라는 야유가 쏟아져나온것은 그리 오래전의 일이 아니다.
이처럼 괴뢰지역은 정치, 군사, 경제, 문화를 비롯한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 걸쳐 미국에 철저히 예속된 식민지이며 괴뢰정권은 미국의 식민지지배실현을 위해 복무하는 도구, 허수아비《정권》에 지나지 않는다.
내외신들이 괴뢰지역을 가리켜 미국의 《식민지 1번지》, 《51번째주》라고 조소하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보도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비준에 따라 조선인민군 제4군단 서남해안방어부대,구분대들은 1월 5일 9시부터 11시까지 13개 중대와 1개 소대 력량의 각 구경의 포 47문을 동원하여 192발의 포탄으로 5개 구역에 대한 해상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다.
우리 군이 조선서해의 그 무슨 해상완충구역이라는 백령도와 연평도 북쪽수역으로 해안포사격을 했다는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의 주장은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완전한 억지주장이며 대피와 대응사격놀음을 벌린것 역시 우리 군대의 훈련에 정세격화의 책임을 들씌우려는 상투적인 수법이다.
해상실탄사격방향은 백령도와 연평도에 간접적인 영향도 주지 않는다.
서남해상에서의 해상실탄사격훈련은 새해벽두부터 5개 군단관하 부대,구분대들을 동원하여 전 국경선부근에서 그 무슨 대응태세과시를 떠들며 대규모적인 포사격 및 기동훈련을 벌려놓은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의 군사행동에 대한 우리 군대의 당연한 대응행동조치라고도 할수 있다.
대한민국 군부깡패들은 정세격화의 책임따위를 운운하는 부질없는 짓을 걷어치우고 스스로 화를 자초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적들이 소위 대응이라는 구실밑에 도발로 될수 있는 행동을 감행할 경우 우리 군대는 전례없는 수준의 강력한 대응을 보여줄것이다.
민족,동족이라는 개념은 이미 우리의 인식에서 삭제되였다.
주체113(2024)년 1월 5일
평 양
미국과 그 특등주구들의 대결본색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지난해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반공화국대결책동이 무모성과 도발성, 위험성에 있어서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해였다.
우리 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을 목적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년초부터 불의의 선제타격을 노린 각종 합동군사연습들을 사상최고로, 력대 최대규모로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이 불장난소동들은 명백히 최신전쟁장비들을 동원한 무력시위로 우리를 어째보려는 날강도 미국과 상전을 등에 업고 북침전쟁도발책동을 강화함으로써 더러운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괴뢰패당의 추악한 공모결탁의 산물이였다.
지난해 적들이 벌려놓은 합동군사연습회수가 그 전해에 비해 무려 2배에 달하였다는 사실만 놓고보아도 사태의 심각성을 잘 알수 있다.
《워싱톤선언》을 조작하고 핵무기사용의 공동계획 및 실행을 목적으로 한 《핵협의그루빠》까지 신설, 가동시킨 미국은 일본, 괴뢰들과 장기적인 반공화국공모결탁을 약속하고 대응방안론의와 3자훈련의 년례화를 실시하는 등 3각공조체제강화에 광분하였다.
미국의 초대형전략핵잠수함이 40여년만에 다시 괴뢰지역에 기여들고 핵전략폭격기가 사상최초로 착륙하였으며 초대형핵동력항공모함타격집단이 때없이 기여들었다.
이에 승기가 오른 괴뢰패당은 장마철 여름밤에 부나비 덤비듯 대결을 고취하고 전쟁을 선동하며 날치였다.윤석열역도부터가 《확고한 군사보안태세》와 《선제적이며 능동적인 대응》을 떠들며 전쟁풍구질에 여념이 없었다.이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은 형식상으로나마 무력충돌방지라는 미약한 사명을 놀던 9.19북남군사분야합의가 파기되게 하는 결과까지 빚어냈다.역적패당은 불법무법의 유령기구인 《유엔군사령부》를 제2의 조선전쟁도발을 위한 다국적전쟁기구로 확대하려고 획책하는 한편 군사분계선지역에서 무력을 전반적으로 재편성, 증강하면서 불순한 침략전쟁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놓았다.
미국과 괴뢰들의 전쟁광기는 지난해말 제2차 《핵협의그루빠》모의판에서 2024년중반기까지 《핵전략계획 및 운용에 관한 지침》과 《확장억제체제》를 구축하며 8월에 벌어질 대규모합동군사연습기간에 핵작전연습을 시행한다는것을 뻐젓이 공개하는데 이르렀다.
적들이 벌려놓은 끊임없는 전쟁연습, 각종 핵전략수단들의 련속적인 투입으로 지난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는 다치면 터질듯한 팽팽한 긴장감이 떠돌았다.
조선반도는 아직까지 정전상태에 놓여있다.쌍방의 총구가 첨예하게 대치되여있는 현 상황에서는 자그마한 불찌에 의해서도 핵전쟁이 일어날수 있다.
전쟁화약고를 가열시킨 미국과 그 더러운 하수인들은 조선반도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에 몰아넣은 범죄의 책임에서 결코 벗어날수 없다.
미국과 그 특등주구들의 대결본색은 절대로 변할수 없다.
미국은 저들의 세계제패전략에 파렬구를 내고있는 우리 공화국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면서 임의의 순간에 핵으로 선제타격하고 목적을 달성해보려고 무모한 망상을 하고있다.그에 추종하여 비루한 하수인들이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날뛰고있다.
현실은 우리로 하여금 조선반도지역의 위태로운 안보환경을 시시각각으로 격화시키는 호전광들의 망동을 일거에 억제할수 있는 압도적인 전쟁대응능력과 철저한 군사적준비태세를 더욱 완벽하게 갖출것을 요구하고있다.
원쑤들이 끝끝내 도발을 걸어온다면 주저없이 맞받아나가 침략의 아성을 송두리채 들어내고 전쟁의 근원을 종국적으로 청산해버리려는것은 우리의 확고한 의지이다.상식도 리성도 없는 무지막지한 도발자, 깡패무리들은 오직 힘으로 다스리고 짓뭉개야 한다.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은 저들이 상대하는 국가가 막강한 핵공격력을 갖추고있다는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대결광들은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것이다
조선반도를 핵전쟁의 불도가니속으로 밀어넣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책동으로 2023년의 날과 달을 보낸 윤석열괴뢰패당이 새해에 들어와서도 자멸적인 망동을 이어가고있다.
윤석열놈은 새해벽두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의 완성》이니, 《한국형3축체계의 강력한 구축》이니 뭐니 하는 허세적인 망발로 올해에도 미국의 특등주구, 하수인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갈 추악한 본태를 그대로 드러내놓았다.
실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기습적침투를 가상한 괴뢰특수전부대놈들의 도발적인 《혹한기훈련》이라는것이 년말부터 년시로 계속 이어지고 지난 1일에는 우리와 가까운 지역에서 그 무슨 《신년맞이 포사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2일에는 괴뢰륙군의 거의 모든 부대들이 총출동하여 전방지역에서 포사격 및 기계화부대기동훈련으로 화약내를 풍기였으며 다음날에도 괴뢰해군이 동, 서, 남해의 전 해역에서 함포사격훈련과 해상기동훈련을 강행하였다.
때를 같이하여 지금 괴뢰군부우두머리들은 경쟁적으로 전방부대들을 돌아치며 《뒤를 돌아보지 말고 과감하게 행동하라.》느니 하는따위의 호전적망발을 쏟아내며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즉시, 강력하게, 끝까지》라는 도발적인 객기속에 감행되고있는 괴뢰패당의 호전적망동들은 2024년의 조선반도정세가 어떤 양상과 색채를 띠고 흘러가겠는가를 어렵지 않게 알게 하고있다.
온 세계가 전례없는 동란과 전란으로 이어진 지난해를 돌이켜보며 그런 끔찍한 일들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기원하고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바라며 새해를 맞이하였다.
그러나 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들어찬 괴뢰들은 전쟁을 부르는 도발적인 선택으로 새해벽두를 《장식》한것이다.
집안이 망하려면 구정물통의 호박꼭지가 춤을 춘다고 제 코밑도 씻지 못하는 하루강아지들이 이제는 상전을 믿고 반공화국대결야망에 들뜬 나머지 겁기마저도 없어진것을 보면 진짜로 살기를 그만둔것같다.
올해는 괴뢰패당의 애걸과 적극적인 협력하에 미국과 일본을 비롯한 침략세력들이 더 많이 조선반도에 기여들고 핵타격을 포함한 각종 도발적인 전쟁책동이 전례없는 규모에서 강행되는것으로 하여 격돌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해이다.
현실은 새해의 문을 대결적인 광언과 전쟁포성으로 열어제낀 괴뢰패당의 무모한 망동을 그대로 두고서는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년초부터 괴뢰패당이 전혀 승산도, 살아날 가망도 없는 무모한 전쟁책동에 그처럼 열성을 내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
극도의 안보불안에 미칠 지경이 되여버린 나머지 올해에도 미국의 패권야망을 실현하는데서 《제1돌격대》는 여전히 저들이라는 상전의 《인정》을 받아 더 큰 환심을 사고 간들거리는 잔명을 유지해보자는것외 아무것도 아니다.
반공화국대결야망을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천년숙적과 배꼽을 맞추는 추악한 짓거리도 꺼리낌없이 자행하다 못해 이제는 조상대대로 물려온 살붙이같은 강토인 독도까지도 왜나라에 섬겨바치려는 현대판 《을사오적》무리에게 력사는 이미 사형판결을 내리였다.
미국의 충실한 전쟁돌격대, 대포밥에 불과한 추악한 미친개무리가 발광할수록 도살장으로 가는 시간만을 앞당길뿐이다.
대결광들은 새해에도 상상조차 할수 없는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만을 체감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보내는 신년메쎄지 –
신년을 맞으며 사람들사이에 축하와 덕담을 주고받는것이 인의례지인지라 나 역시 적지 않은 친지들에게 새해인사를 보내고있다.
그러던중 대한민국 대통령 윤석열이 1일에 발표한 이른바 신년사라는것을 보면서 내가 이 《은사》를 깜박 놓치고있었음을 깨닫게 되였다.
《올해 상반기까지 증강된 한미확장억제체계를 완성해 북의 핵,미싸일위협을 원천봉쇄할것이다.》,《북의 핵,미싸일위협에 대비해 한국형3축체계를 강력히 구축하는데 더욱 속도를 내겠다.》느니 하며 가뜩이나 어수선한 제 집안에 《북핵,미싸일공포증》을 확산시키느라 새해벽두부터 여념이 없는 그에게 인사말 겸 지금까지 세운 《공로》를 《찬양》해주고싶은 충동이 생겼다.
지금 조선반도의 안보형세가 당장 전쟁이 터져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매우 위태롭게 되고 안보불안이 대한민국의 일상사가 된것은 전적으로 윤석열대통령의 《공로》이다.
권좌를 올려다볼 때부터 사유능력과 인격이 매우 의심스러웠던 이 인간이 집권후 시종 《힘에 의한 평화》를 떠들고 확장억제력증강과 한미합동군사연습에 몰념하며 대한민국의 운명을 백척간두에 올려놓은것을 두고 입가진 사람마다 비난을 퍼붓고있지만 나는 《찬양》하고싶다.
야유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진심으로부터 하는 말이다.
미국의 핵전략자산들을 끌어들여 대한민국을 《목표판》으로 만들어놓고 온 한해 때없이 《정권종말》과 같은 수사적위협을 입에 달고 살며 무차별적인 각종 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확대강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주적》인 우리의 분노를 최대로 격앙시켜주고 서울을 겨냥한 《방아쇠》의 안전장치를 완전히 풀어준것과 같은 그런 《능력》은 누구나 소유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안보를 통채로 말아먹은 윤석열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그쪽 세상에서는 장차 더해질것이 뻔하지만 우리에게는 자위적이며 당위적인 불가항력의 군사력을 키우는데 단단히 《공헌》한 《특등공신》으로 《찬양》받게 되여있다.
입에는 꿀을 바르고 속에는 칼을 품은 흉교한 인간보다 상대에 대한 적의를 가감없이 드러내는 우직하고 미련한자를 대상하기가 훨씬 수월하지 않은가.
누구에게 겁을 준다고 미국의 핵항공모함이며 핵잠수함,핵전략폭격기들을 숨가쁘게 끌어들인 덕에 우리는 명분당당하고 실효성있게 자기의 군사력을 고도로 발전시킬수 있었다.
북정권과 군대는 《소멸해야 할 주적》으로 규정하고 떠들어주었기에 우리는 진짜 적이 누구인지 명백히 하고 대적관을 서리찬 총창처럼 더더욱 벼릴수 있게 되였으며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을 념불처럼 떠들어주었기에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통일》과 같은 환상에 우리 사람들의 눈이 흐려지지 않게 각성시킬수 있었으며 제 먼저 9.19북남군사분야합의의 조항을 만지작거려주었기에 휴지장따위에 수년간이나 구속당하던 우리 군대의 군사활동에 다시 날개가 달리게 되였다.
그 《공로》 어찌 크지 않다 할수 있겠는가.
이런 세상을 맞고보니 청와대의 전 주인이 생각난다.
문재인. 참 영특하고 교활한 사람이였다.
어리숙한체하고 우리에게 바투 달라붙어 평화보따리를 내밀어 우리의 손을 얽어매여놓고는 돌아앉아 제가 챙길것은 다 챙기면서도 우리가 미국과 그 전쟁사환군들을 억제하기 위한 전망적인 군사력을 키우는데 이러저러한 제약을 조성한것은 문재인이다.
우리와 마주앉아 특유의 어룰한 어투로 《한피줄》이요,《평화》요,《공동번영》이요 하면서 살점이라도 베여줄듯 간을 녹여내는 그 솜씨가 여간이 아니였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다루기 까다로운 상대였고 진짜 안보를 챙길줄 아는 사람이였다.
우리에게는 핵과 미싸일발사시험의 금지를 간청하고 돌아서서는 미국산 《F-35A》를 수십대씩 반입하고 여러척의 잠수함들을 취역시켰으며 상전에게 들어붙어 미싸일사거리제한조치의 완전철페를 실현시키는 등 할짓은 다한것이 바로 문재인이다.
웃는 낯에 침을 못뱉는다고 하지 않았는가.
문재인의 그 겉발린 《평화의지》에 발목이 잡혀 우리가 전력강화를 위해 해야 할 일도 못하고 적지 않은 시간을 허비한것은 큰 손실이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만약 제2의 문재인이 집권하였더라면 우리로서는 큰 일일것이다.
무식에 가까울 정도로 《용감한》 윤석열이 대통령의 권좌를 차지한것은 우리에게 두번 없는 기회이다.
문재인때 밑진것을 열배,스무배 아니 그 이상으로 봉창할수 있게 해주고있기때문이다.
우리가 지금 만족해하고 신뢰하는 막강한 군사력은 윤석열이 광적으로 보여준 군사적대결자세가 없었다면 또 거품물고 내뱉은 우리 국가에 대한 《붕괴》와 《응징》넉두리가 없었다면 사실상 그토록 짧은 기간내에 키우기 어려웠을것이다.
반갑다고 할가,감사하다고 할가 여하튼 윤석열은 이번 신년사라는데서 올해 상반기까지 《한》미확장억제체계를 완성하겠다고 력설하는것으로 우리에게 보다 압도적인 핵전력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당위성과 정당성을 또다시 부여해주었다.
우리는 참으로 《값나가는 선물》을 받았다.
우리 군사력강화에 아무러한 보수도 요구치 않고 진함을 모르고 《공헌》하는 윤석열대통령을 어찌 《특등공신》이라 하지 않을수 있겠는가.
지금 윤석열대통령이 새해벽두부터 《북풍》과 《총풍》을 일구며 부려대는 대결광태를 보면 가뜩이나 위태위태한 대한민국의 가냘픈 운명을 지난해에는 도마우에 올려놓았다면 올해는 아예 칠성판에 올리고야말 기세이다.
자기의 행동,내뱉는 언사가 어떤 결과를 초래하겠는지조차 아무런 걱정이 없는 《용감한 대통령》이 출현한것은 대한민국으로서는 어떨는지 아무튼 우리에게는 더없는 호기이다.
나는 새해에도 대한민국의 윤석열대통령이 우리 국가의 군사적강세의 비약적상승을 위해 계속 《특색있는 기여》를 하겠다는데 대해 쌍수를 들어 크게 환영하는바이다.
주체113(2024)년 1월 2일
평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