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선군정치연구・先軍政治研究’ Category
선군정치와 민족의 운명
선군정치는 군사를 국사중의 국사로 보고 인민군대를 기둥으로 하여 전반적사회주의건설을 밀고나가는 새로운 사회주의정치방식이다.
선군의 길에 민족의 운명개척의 가장 옳바른 길이 있다.
선군정치가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는 정치로 되는것은 그것이 외세의 침략과 위협으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나갈수 있게 하는 정치이기때문이다.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결정적의의를 가지는 근본문제는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옹호하고 지키는것이다.
민족의 자주권을 옹호하고 지키는것은 민족성원들의 사활적인 요구이며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선차적으로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이다.
력사적으로 일본이나 미국을 비롯한 지배주의세력들은 세계제패의 야망밑에 다른 나라와 민족의 자주적발전을 가로막고 말살하기 위한 정책을 악랄하게 추구하여왔다. 지난 세기 조선을 강점한 일제는 총칼로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여지없이 짓밟으면서 《민족동화》책동을 집요하게 벌렸다. 미국은 오늘날 우리 민족의 생명인 자주권을 짓밟기 위하여 갖은 권모술수를 다 쓰고있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ㅌ. ㄷ》는 선군의 시원
오늘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위대한 선군시대를 아로새기며 자기 발전의 새로운 력사적전환기를 맞이하고있다.
우리의 주체혁명위업은 총대와 함께 개척되고 총대를 앞세워 승승장구해온 선군혁명위업이며 선군은 《ㅌ. ㄷ》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는 일찌기 아버님으로부터 두자루의 권총을 물려받으시고 <ㅌ. ㄷ>의 기치를 높이 드신 때로부터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여오신 전과정에 총대중시, 군사중시의 사상을 일관하게 견지하시고 언제나 군사력을 강화하는데 선차적인 힘을 넣으시였습니다.》
《ㅌ. ㄷ》가 선군의 시원이라는것은 《ㅌ. ㄷ》로부터 선군혁명이 시작되였다는것이다.
《ㅌ. ㄷ》가 선군의 시원으로 되는것은 한마디로 말하여 《ㅌ. ㄷ》의 강령에 선군혁명의 근본지침인 선군사상의 근본정신과 혁명적립장이 밝혀져있기때문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에서 총대를 무엇보다 중시하고 총대를 앞세워나가는 독특한 혁명방식인 선군혁명은 혁명과 건설에서 총대가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을 밝힌 선군사상을 지침으로 하고있으며 바로 그것으로 하여 선군혁명은 이여의 다른 혁명방식과 근본적으로 구별되게 된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위용으로 자랑떨치는 김일성민족의 긍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민족의 우수성은 곧 수령의 위대성이라고 말할수 있으며 민족의 우수성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은 위대한 수령을 모신 긍지와 자부심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오늘 선군조선의 자랑찬 력사를 창조하며 민족번영의 길을 자신만만하게 개척해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천만군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끝이 없다.
하다면 우리 민족이 언제부터 이렇듯 긍지높은 민족으로 되였던가.
곡절많은 민족사의 갈피를 더듬어볼 때 너무나도 가슴쓰린 체험이 눈물겹게 안겨온다. 100여년전 대포를 쏘아대며 망국조약을 강요하는 외래침략자들에게 항거하기는 고사하고 국권을 통채로 빼앗겨야 했고 조국강토가 외세의 각축전장으로 되여 란도질당하여도 그대로 감수하지 않으면 안되였던것이 바로 지난날 우리 민족의 불우한 처지였다.
예로부터 유구한 력사국의 인민으로 자랑높은 우리 민족이다. 민족의 슬기와 지혜, 재능은 또 얼마나 뛰여났던가.
하지만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나 찬란한 문화가 민족의 운명을 지켜주는것이 아니였다.
《시일야방성대곡》을 터뜨리며 망국의 설음을 한탄도 해보고 국제회의장에서 배를 가르면서까지 남에게 민족의 운명을 지켜달라고 호소도 해보았지만 그 누구도 우리 민족의 운명을 구원해주지 못했다.(전문 보기)
기 사 ▒ 선군정치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한 위력한 정치방식
(평양 10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날이 갈수록 세계인민들속에서 커다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다.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대국건설에서 세상사람들이 상상도 할수 없었던 기적들이 창조된것은 선군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승리이다.
선군정치는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선군정치는 인민군대의 위력을 강화하고 혁명적군인정신을 강력한 무기로 삼고있는데서 사상론의 원리를 구현하고있는 정치방식이다.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우월성과 위력은 그 어떤 침략군대도 가질수 없는 참다운 혁명군대의 본질적특성이다.
사상이 투철한 총대만이 혁명의 승리를 담보할수 있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립장과 의지이다.
이로부터 우리 당은 총대와 함께 사상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총대에 사상을 결합시켜 그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밀고나가는 원칙을 견지하고있다.
혁명적군인정신은 선군정치의 근본바탕으로 되고있다.(전문 보기)
명언해설 ▒ 《선군정치는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 모든 사회성원들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무장시키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정치이다.》
《선군정치는 사상론을 구현한 정치, 모든 사회성원들을 혁명적군인정신으로 무장시키고 그 위력으로 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정치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이 말씀에는 선군정치가 사상의 위력, 특히는 혁명적군인정신의 위력으로 백승을 떨치는 정치방식이라는 깊은 뜻이 담겨져있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사상이 모든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하고있다.
사람의 활동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작용하지만 그가운데서 결정적역할을 하는것은 사상의식이다. 사상의식에 의하여 사람들의 활동목적과 방향이 규정되고 활동과정이 조절통제되게 된다. 사상의 위력으로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가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혁명방식이다.
우리 당은 혁명의 준엄한 년대마다 천만심장을 격동시키는 사상공세를 벌려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열의를 불러일으킴으로써 반제반미투쟁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정치의 애족적성격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의 애족적성격은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는데 있다.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미제의 남조선강점과 새 전쟁도발책동에 근원을 두고있다.
미제는 남조선의 《보호자》로 자처하면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전쟁을 남조선의 리익을 위한것으로 합리화하려 하고있다. 미국의 이 주장에는 북과 남에 민족분렬의 쐐기를 박고 저들의 침략적목적을 달성하려는 간악한 기도가 깔려있다. 미국의 이 기도는 사회주의조선을 없애버리고 전조선을 미국의 식민지로 만들려는 제국주의적야망의 발로이다.
선군정치는 철저한 반제반미적성격을 띤 정치방식, 온 민족의 리익과 안전을 수호하는 애족적인 정치방식이다.
조선반도에서 미제의 대조선침략책동을 짓부시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북과 남의 전체 조선민족의 생존, 안전과 관련되는 절박한 민족사적과제이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는 무엇인가
–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부교수 박사 우향숙선생과 나눈 문답 –
기자;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설명을 해주었으면 한다.
대답;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란 수령, 당, 군대, 인민의 통일체를 말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군대, 인민의 통일체이다.》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는 선군시대의 혁명과 건설을 자주적으로, 창조적으로 밀고나가는 담당자로서 혁명군대와 인민대중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두리에 조직사상적으로, 도덕의리적으로 굳게 결속된 통일체이다.
기자; 혁명의 주체라고 할 때 어떻게 리해해야 하는가?
대답;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대중이 하나로 통일된 운명공동체, 영생하는 자주적인 생명력을 지닌 하나의 사회정치적집단이다.
기자; 그럼 인민군대가 왜 선군시대 혁명의 주체로 되는가?
대답; 그것은 인민군대가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로부터 흘러나오는 결과이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군력과 민족의 운명
오랜 인류력사과정에 사회력사적으로 형성된 사람들의 공고한 집단이며 운명공동체로서의 민족문제를 옳게 해명하는것은 더없이 중요한 문제이다.
특히 그 형성초기부터 독자적인 주체로서 존재하며 발전하여온 민족의 생존과 그 발전이 무엇에 의하여 좌우되는가를 밝혀내는것은 세계정치사의 관심일뿐아니라 매개 민족들앞에 나선 정치적과제이기도 하였다.
민족의 생존과 발전을 좌우하는 요인은 여러가지가 있을수 있지만 여기서 기본은 군력이다.
타민족의 침략으로부터 자기 민족을 지킬 힘, 강한 군력을 가진 민족은 어떤 경우에도 민족의 운명을 고수하고 빛내여나갈수 있고 그렇지 못한 민족은 자기 운명을 지켜낼수 없게 된다.
돌이켜보면 인류사에는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며 발전해오는 민족도 있지만 력사의 풍운속에 사라진 민족도 적지 않다.
군력이 약한 민족은 타민족에게 정복되였다.
그렇게 빼앗긴 나라를 다시 찾는데는 수십년, 지어 수백년이 걸려야 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혁명의 총대우에 혁명위업의 승리가 있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독립도 번영도 있습니다.》(전문 보기)
론 설 ▒ 선군정치는 번영의 담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의 경험은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인민군대의 모범을 따라 인민군대식으로 일해나간다면 빠른 시일에 첨단과학기술의 요새도 점령할수 있고 경제강국도 건설할수 있으며 온 사회에 알뜰한 살림살이기풍과 고상한 문화정서생활기풍도 세울수 있고 우리 인민에게 남부럽지 않는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선군정치는 국방공업에 시대의 요구에 맞는 규모의 경제자원을 집중적으로 투하하게 한다. 그러나 그것은 결코 국방공업에만 치우친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는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이 경제건설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그러나 정보과학의 시대인 오늘 우리 나라와 같은 주체의 사회주의제도와 자립적민족경제건설로선을 가진 나라에서는 국방부문에로의 투자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수 없다.
원래 국방공업과 중공업은 뗄수없이 서로 밀접히 련관되여있다. 물질기술적으로 볼 때 국방공업과 중공업은 공통성을 가진다. 례를 들면 국방공업에서 기본을 이루고있는 병기공업은 곧 기계공업이라고 말할수 있다. 기계공업은 중공업의 한 분야이지만 병기를 생산하면 곧 국방공업이 된다. 따라서 국방공업의 우선적발전이란 곧 중공업의 우선적발전을 전제로 한다. 화학공업이나 금속공업, 전자공업 등 다른 중공업분야도 마찬가지이다.(전문 보기)
선군론설 ▒ 선군정치와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주체사상이 전면적으로 구현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기 위한 선군혁명총진군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가 선군정치를 하는 목적도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강성부흥을 이룩하자는데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의 악랄한 책동을 짓부시며 사회주의강성대국을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나갈수 있는것은 우리 당이 위대한 선군정치를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나가고있기때문이다. 우리 당의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떠나서 사회주의강성대국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선군정치의 목적은 물론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전쟁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는것이다. 그러나 선군정치가 단순히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정치방식으로만 되는것은 아니다.
선군정치를 펼치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구상과 의도는 나라를 지키고 사회주의를 수호하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라 총대의 위력에 의거하여 인민대중의 자주적지향과 리상이 훌륭히 구현된 사회주의강성대국을 건설하자는데 있다.(전문 보기)
해 설 ▒ 주체사상에 뿌리를 둔 선군정치
오늘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커다란 감화력과 견인력을 가지고 자주시대의 흐름을 주도해나가고있는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의 요구를 철저히 구현하고있는데 있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주체사상에 뿌리를 두고있습니다.》
선군정치는 무엇보다도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요구를 전면적으로 구현하고있는 자주의 정치이다.
주체사상은 시대와 력사발전의 합법칙성에 대한 과학적인 견해와 관점으로부터 자주성을 나라와 민족의 생명, 인민대중의 생명으로 규정하고 그것을 철저히 옹호하고 실현하는것을 근본요구로 내세우고있다.
선군정치에는 나라와 민족의 생명인 자주성을 실현할데 대한 주체사상의 근본요구가 구현되여있다.
자주성을 견지하고 지켜나가는것은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그러나 자주성을 지키고 실현한다는것이 결코 헐한 일은 아니며 오직 자체의 튼튼한 힘을 가질 때에만 실현될수 있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선군정치가 왜 반제자주의 정치로 되는가
ㅡ 선군정치가 왜 반제자주의 정치로 되는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우리 민족끼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나눈 문답 ㅡ
기자; 선군정치가 왜 반제자주의 정치로 되는가.
대답;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제국주의반동들의 온갖 침해로부터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담보하는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며 숭고한 애국, 애족, 애민의 정치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통하여 알수 있는것처럼 불패의 혁명무력에 의거하고있는 우리의 선군정치는 가장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의 정치이다.
선군정치가 반제자주의 정치라는것은 선군정치가 인민대중의 자주성,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가장 견결히 수호하고 인류의 자주위업을 힘있게 추동하는 정치라는것이다.
오늘의 세계에서 가장 원칙적이고 정의로운 반제자주정치는 선군정치이다.
그것은 선군정치가 제국주의의 침략과 간섭을 단호히 반대배격하고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해나갈수 있게 하기때문이다.(전문 보기)
선군기사 ▒ 선군의 위력 떨치는 길에서
주체98(2009)년 9월 24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절대불변의 선군의지
주체91(2002)년 9월 어느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선군시대 경제건설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여 절대불변의 선군의지를 더욱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그날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오늘은 선군시대라고 하시면서 우리는 국방공업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키면서 경공업과 농업을 동시에 발전시키는것을 경제건설의 중요한 로선으로 들고나가야 한다고, 그래야 나라와 민족의 존엄을 지키고 사회주의를 옹호고수할수 있으며 인민들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마련해줄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그이께서는 늘 말하는것이지만 사탕은 없어도 살수 있지만 총알이 없이는 살수 없는것이 오늘 우리의 현실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선군시대 사회주의경제건설로선의 정립, 그것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를 펼치시고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철두철미 선군의 요구에 맞게 군사중시, 군사선행의 원칙에서 풀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의 투철한 선군정치리념, 선군의지가 그대로 구현된 주체조선의 또 하나의 위대한 선언이였다.(전문 보기)
선군정치는 참다운 애국애족의 정치
침략과 전쟁, 예속이 없는 세상에서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온 겨레와 인류의 한결같은 념원이다.
더우기 신성한 조국강토의 절반땅을 타고앉아 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전쟁준비에 광분하고있는 미국의 책동으로 말미암아 이 땅우에 핵전쟁의 위험이 항시적으로 조성되고있는 오늘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는것은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사활적인 문제로 나서고있다.
하지만 평화는 바란다고 하여 절로 오는것은 아니다. 어느 강대국이나 국제사회가 가져다주는 선사품은 더욱 아니다.
평화는 오직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을 짓부실수 있는 강위력한 힘, 선군의 위력에 의해서만 담보될수 있다.
이라크와 레바논, 아프가니스탄과 이전 유고슬라비아 등 여러 나라 인민들이 미국의 침략과 전쟁의 희생물로 전락되여 무참히 쓰러지고있는 비참한 모습은 총대가 약하면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은 물론 인민들의 생명도 지켜낼수 없다는것을 피로써 새겨주고있다.
공화국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이 없었더라면 이 땅에서는 이미 핵전쟁이 열번도 더 일어났을것이고 아름다운 삼천리강토는 무서운 핵재난에 휩싸였을것이다.(전문 보기)
선군론설 ▒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혁명력사에서 선군의 특징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께서 주체적인 혁명무력건설원칙을 밝히시고 불패의 혁명무력을 건설하신것은 시대와 인류앞에 쌓아올리신 참으로 위대한 공적입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혁명력사는 총대를 중시하고 군사를 우선시한 선군혁명령도의 력사이다.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력사에서 선군의 특징은 우선 선군령도방식으로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신것이다.
당시의 부르죠아민족주의자들은 《타협》의 방법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려고 하였거나 외세의존의 방법 즉 큰 나라의 힘을 빌어 나라의 독립을 이룩할것을 꿈꾸었다. 그리고 의병투쟁, 독립군투쟁은 비록 무장을 들기는 하였지만 탁월한 수령을 모시지 못한데다가 인민대중과 동떨어지고 높은 혁명성을 견지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실패하고말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적총대만이 나라를 해방할수 있고 우리 인민을 구원할수 있다는 철저한 선군사상에 기초하여 먼저 항일무장대오를 결성하시고 그에 의거하심으로써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성취하시였다.(전문 보기)
론 설 ▒ 선군옹호에 민족의 장래가 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이 추켜든 선군의 기치는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에게 민족자주의식과 자존심, 민족적긍지와 영예감을 높여주며 민족의 통일과 륭성번영의 앞길을 열어나가는 위대한 민족적기치로 되고있습니다.》
선군정치는 조국과 민족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담은 애국애족의 정치이다. 그 정당성과 거대한 생활력으로 하여 선군정치는 조국통일과 민족번영의 위대한 기치로, 민족수호의 강위력한 보검으로 되고있다.
선군옹호에 민족의 존재와 발전이 있고 밝은 전도와 휘황한 미래가 있다.
제국주의자들의 침해로부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나가는것은 모든 민족들의 첫째가는 중대사이다. 하지만 작은 나라와 민족이 제힘으로 강대국들의 간섭과 침략책동을 물리치면서 자기 운명을 자주적으로 개척해나가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세계민족사를 돌이켜보면 인류력사무대에 등장했다가 사라진 민족들이 적지 않다. 자기 민족성을 고수하고 민족의 운명을 지켜나가려는 각오와 의지가 부족하고 자체의 힘이 약한 민족은 불피코 사멸되거나 다른 민족에게 병합되기마련이다.(전문 보기)
막을수 없는 국제적흐름
주체98(2009)년 9월 17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오늘 우리 당의 선군사상, 선군정치의 혁명성, 정당성은 날을 따라 뚜렷이 과시되고있으며 이에 따라 선군사상, 선군정치를 따라배우는것이 막을수 없는 하나의 국제적추세로 되고있다.
로씨야와 미국, 영국 등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선군정치연구조직들이 결성되여 경애하는 장군님의 선군사상, 선군정치를 연구보급하기 위한 활동을 적극 벌리고있다.
2002년에 주체선군정치연구 뻬루조선친선협회가 조직되였으며 2003년에는 영국과 미국에서 선군정치연구협회와 선군정치연구소조가 결성되였다.
2005년에 들어와 인디아선군정치연구소조, 벨라루씨 2. 16명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청년협회가 무어진데 이어 로씨야의 싼크뜨-뻬쩨르부르그에서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8개 나라와 지역의 10개 단체가 망라된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이 조직되고 잡지 《선군의 기치》를 발행하기로 결정되였다.
2007년 2월에는 나이제리아선군정치연구소조가 결성되였다.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 선군사상, 선군정치를 따라배우기 위한 여러가지 행사들이 계속 진행되고있다. 2006년 한해동안에만도 세계 120여개나라와 지역들에서 우리 당의 선군사상, 선군정치에 관한 토론회와 강연회, 좌담회, 강의 등이 500여차에 걸쳐 진행되였다.
세계의 수많은 출판보도물들과 정계, 사회계 인사들은 선군사상, 선군정치에 대한 찬양의 목소리를 아끼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선군총대와 자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도 혁명의 승리적전진도 선군정치에 의해서만 확고히 담보될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 민족은 자주적이고 강한 민족으로 세계만방에 그 존엄과 위용을 높이 떨쳐가고있다.
자주는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고 존엄이다.
그것이 없으면 나라는 망하고 민족은 치욕스러운 노예살이를 강요당하게 된다.
우리 민족은 그 치욕의 망국사, 노예사를 뼈에 사무치게 체험한 민족이다.
20세기초에 우리 민족은 외세에 나라를 빼앗긴 불우한 식민지민족이였다.
조국강토는 일제의 군화와 대포바퀴에 찢기였고 겨레는 국권을 강탈당한 슬픔과 원한에 치를 떨었었다.
간악한 일제교형리들은 연덩어리가 달린 소가죽채찍으로 조선의 애국자들의 육체를 사정없이 마스고 불에 달군 쇠꼬챙이로 조선사람의 가슴을 마구 지져대며 야수적으로 고문학살했다.
우리 민족은 일제에게 말과 성까지 빼앗기고 밥그릇까지 략탈당해야 하였다.
자주권을 잃은 우리 인민은 목숨은 살아있어도 죽은 몸이나 다름없었다.(전문 보기)
선군해설 ▒ 선군정치는 참다운 민주주의실현의 위력한 담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선군정치는 나의 기본정치방식이며 우리 혁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만능의 보검입니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민주주의가 가장 훌륭히 실현되게 하는 위력하고 정당한 정치방식이다.
원래 민주주의는 인민대중의 정치로 발생하였다.
하지만 오랜 력사적기간 착취계급에 의하여 그 본연의 성격이 심히 외곡되고 유린말살되여왔으며 오늘날에 와서는 제국주의반동들에 의하여 다른 나라와 민족들에 대한 침략과 내정간섭을 합리화하는데 악용되고있다.
힘이 약하면 강자에게 먹히여도 응당한 항거조차 할수 없는 오늘의 세계는 참다운 민주주의는 오직 총대와 결합되여야 하며 총대를 떠난 민주주의, 총대에 의거하지 않는 민주주의란 있을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선군정치가 참다운 민주주의실현의 위력한 담보로 되는 정치방식이라는것을 말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선군문답 ▒ 선군정치를 관통하고있는 혁명원리는 무엇인가
– 선군정치를 관통하고있는 혁명원리가 무엇인가 하는 문제를 가지고 본사 기자가 김일성종합대학 교수 박사 최금춘선생과 나눈 문답 –
기자; 선군정치를 관통하고있는 혁명원리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주었으면 한다.
대답; 선군정치가 어떠한 정치인가 하는것은 무엇보다도 그것이 어떠한 원리에 기초하고있는가에 의해 설명된다.
선군의 원리는 두가지 내용으로 설명된다.
선군의 원리는 우선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투쟁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원리로서 일명 총대철학이라고도 한다.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혁명은 총대에 의하여 개척되고 전진하며 완성된다는 총대철학에 기초하고있다.》
총대철학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총대의 역할을 밝힌 원리라고 할수 있다.
인민대중의 자주성실현을 위한 위업의 개척은 착취계급으로부터 정권을 빼앗는 주권전취를 위한 투쟁으로서 최선의 방도는 총대로 맞서는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