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정세를 파국에로 몰아가는 전쟁소동

주체99(2010)년 1월 19일 《로동신문》에 실린 글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의 대결전쟁책동이 갈수록 무분별해지고있다.

지난 1월 11일부터 남조선륙군 26사단은 경기도 양주시, 동두천시일대에서 5일간에 걸쳐 도발적인 야외기동훈련을 벌려놓았다. 한편 남조선군부는 《국방정보본부》산하에 《싸이버사령부》라는것을 내오기로 하였다. 이 기구는 《국방싸이버지휘쎈터》를 중심으로 《유사시》 싸이버공간에서 우리를 공격하는 군사작전임무를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남조선《국방부》 장관이 《신년기자회견》이라는데서 판에 박힌 그 무슨 《북의 도발가능성》을 운운하며 《철저한 대비》에 대해 떠들어댄것도 스쳐지날수 없다.

오늘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에도 불구하고 첨예한 대결국면이 지속되고있다. 그것은 남조선에서 동족을 반대하는 위험한 군사적도발소동에 계속 열을 올리는 군부호전세력의 무분별한 망동과 떼여놓고 볼수 없다.

남조선군부가 벌리고있는 위험한 군사적소동은 북과 남사이의 대결과 긴장을 더한층 격화시키기 위한 엄중한 도발행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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