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항쟁이 새겨주는 진리
5月 21st, 2010 | Author: arirang
남조선인민들의 반미반파쑈투쟁력사는 인민을 등진 파쑈독재체제는 그에 맞서는 완강하고 굴함없는 투쟁으로만 뒤집어엎을수 있다는 진리를 아로새기였다.
남조선에서 반미투쟁의 전환점으로 되였던 4. 19인민봉기는 식민지파쑈통치를 반대하고 민주화된 새사회를 안아오려는 남조선인민들의 강렬한 지향과 의지가 거대한 힘이 되여 리승만독재《정권》을 타도한 정의의 투쟁이였다.
8. 15해방과 함께 움트던 남조선인민들의 자주독립국가건설념원을 짓밟은 미제에 의한 망국적인 《단선단정》조작책동으로 생겨난 리승만독재《정권》의 경찰폭압통치는 그 류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중세기적인 암흑통치였다.
인민들의 울분은 범죄적인 《3. 15부정선거》와 마산의 김주렬학생에 대한 야수적인 학살만행을 계기로 마침내 독재《정권》을 뒤집어엎기 위한 대중적투쟁으로 폭발하였다. 격노한 청년학생들과 인민들은 《비상계엄령》을 박차고 쓰러진 학우의 피로 물든 옷자락을 기폭처럼 날리며 결사항전을 벌리였다. 미제의 손때묻은 주구인 리승만역도는 인민들의 대중적항쟁에 견디지 못하고 끝내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나고말았다. 하나로 뭉쳐 싸운 남조선인민들의 불굴의 투쟁은 친미독재《정권》타도라는 력사적인 첫 승리를 안아왔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양체류의 나날을 즐겁게 보낸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 귀향 -수도시민들 뜨겁게 환송-
- 정치용어해설 : 정치적자각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계급적안목이 흐려지면 사상적변질이 온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