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북침전쟁도발을 다그치기 위한 《전투형 야전부대》육성놀음

주체100(2011)년 1월 6일 《우리 민족끼리》

우리에 대한 계속되는 도발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로 긴장시켜온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이 지난해 말에 이어 년초부터 《전투형 야전부대》를 운운하며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남조선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장관서신 제1호》라는데서 그 무슨 《침과대적(창을 베고 적을 기다리는 각오)》을 떠벌이며 《완벽한 전투태세를 갖추고 적을 압도하는 전투형 부대》타령을 늘어놓은데 이어 괴뢰군의 각 군종, 병종들이 《전투형 야전부대 재창출선포식》이라는것을 벌려놓고 《전원 프로전투요원》으로 준비한다 어쩐다 하며 복닥소동을 일으키고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올해를 그 무슨 《전투형 야전부대 창출원년》으로 선포하고 괴뢰군의 신병교육기간을 지금의 5주에서 8주로 늘이는 한편 훈련내용도 《대적관》과 《전투의지》, 《최고수준의 작전태세확립》,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는 군대》와 같은 호전적내용들로 일층 강화하고있다.
  연평도포격사건을 도발하고 우리에 대한 《응징》과 《대응》, 《보복》과 《전면전불사》를 거리낌없이 내뱉으며 동족대결적인 전쟁정책을 정당화해온 남조선군부집단안에서의 이러한 책동은 그냥 지나칠수 없는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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