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재침을 노린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

주체100(2011)년 2월 6일 로동신문

《평화국가》로 자처해오던 일본이 오늘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환거리로 되고있다. 최근 일본의 재침기도가 짙게 풍기는 군사적움직임이 그 단적증거로 된다. 얼마전 일본방위상이 남조선국방부 장관과 회담을 벌리였다. 《군수물자제공협정》,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과 관련한 협상을 진행한 이 모의판에서는 앞으로 1년에 한번씩 국방장관 및 차관급회담을 번갈아 진행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일본의 남조선과의 새로운 위험한 군사적결탁개시를 의미하는것으로서 국제사회의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일본은 전후 법적으로 전투무력을 가질수 없고 다른 나라를 반대하는 무력행사도 하지 못하게 되여있다. 하지만 일본은 미국상전의 묵인비호밑에 지난 수십년동안 그 무슨 《방위》의 외피를 쓰고 야심적으로 군사적힘을 키워왔다. 오늘날 자본주의세계에서 미국다음가는 방대한 전투무력을 가진 일본군국주의세력의 해외팽창책동은 보다 로골화되고있다. 군사적해외팽창의 합법적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는 일본은 최근년간 《국제평화유지》의 간판밑에 분쟁지역들에 머리를 더욱 자주 들이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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