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014
상대가 누구인가를 똑바로 보고 혀바닥건사를 잘해야 한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역적무리들에게 차례질것은 죽음뿐!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최근 괴뢰국방부 장관 한민구가 우리 존엄과 체제에 도전하는 망언을 함부로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30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1070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에서 한민구라는 늙다리개 한마리가 괴뢰국방부 장관이랍시고 짖어대는 개소리가 세상사람들의 조소거리로 되고있다.
얼마전 그 볼썽없게 생긴 개상통을 텔레비죤촬영기앞에 들이민 한민구놈은 농가의 뒤간 덮개처럼 생긴 입을 너풀거리며 그 누구의 《도발》타령을 늘어놓다 못해 《체제의 생존까지 각오해야 한다.》고 잠꼬대같은 소리를 내질렀다.
우리의 정상적인 로케트발사훈련에 화들짝 놀라 잔뜩 겁에 질린 상판을 해가지고 괴뢰륙군미싸일사령부라는데 황황히 찾아간 놈은 미국상전이 쓰다버린 고철덩이에 불과한 몇기의 미싸일을 어루쓸며 《북의 어떤 표적도 타격할수 있게 준비하라.》고 비린청을 돋구어댔다.
연평도에 게바라가 놀아댄 놈의 추태는 그야말로 더 가관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유엔군사령부》해체와 남조선주둔 미군철수는 시대의 요구
전쟁의 포화가 멎은지도 반세기가 훨씬 지났지만 미제의 대조선침략정책은 변하지 않았다.
미국은 세계 다른 지역에서는 무력을 축감하면서도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서만은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고있다.1950년대부터 남조선에 방대한 량의 핵무기를 배비하고 핵전쟁준비를 다그쳐온 핵전쟁광신자들의 광기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미국이 남조선에서 해마다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는 핵전쟁연습은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는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은 물론 미국본토와 태평양지역,일본주둔 미군,추종국가군대의 병력까지 포함한 수십만의 대병력이 동원되고있다.
오늘 조선반도는 세계적으로 핵전쟁위험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공인되고있다.미군의 군사행동이 잦을수록 조선반도에서 핵전쟁발발도수는 보다 높아지고있다.
이 지역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보장하는것은 더는 미룰수 없는 초미의 문제로 나서고있다.
남조선에 있는 《유엔군사령부》를 하루빨리 해체하고 남조선강점 미군을 철수시키는것은 선차적으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온 세계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는 조선반도긴장격화와 전쟁위험조성의 앞장에 바로《유엔군》의 탈을 쓴 남조선주둔 미군이 있기때문이다.남조선에서 침략의 원흉인 미군이 조선반도안정을 항시적으로 위협하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벌거벗은 미국에 경고한다
수십년간 력사의 이끼속에 깊숙이 은페시켰던 범죄적사실이 드러났다.1950년대 조선전쟁이후 남조선녀성들을 상대로 감행된 미군의 위안부범죄사건이다.이에 대해 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은 미군의 요구에 따라 남조선괴뢰정부의 묵인방조하에 벌어졌다고 까밝혔다.
백년숙적 미제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피가 끓고있다.돌이켜보면 해방의 기쁨에 넘쳐있던 우리 강토를 도륙내고 민족의 머리우에 전쟁의 참화를 들씌운 미국이다.《북조선의 78개 도시를 지도우에서 완전히 없애버리겠다.》고 떠벌이면서 미제침략군이 들이댄 무차별적인 폭격과 학살만행들은 동서고금의 력사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 가장 잔인하고 야만적인것이였다.로동당원이라고 하여 눈알을 뽑고 심장을 도려내고 사지를 찢어죽였고 열성농민이라고 하여 머리에 못을 박고 톱으로 켜서 죽였으며 제놈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하여 쇠줄로 코를 꿰여 끌고다니다가 곡괭이로 내리쳐죽였다.
피에 주린 미제살인귀들에게는 녀성이라고 례외가 되지 않았다.산후 2주일밖에 안되는 산모에게서 갓난아이를 빼앗아 바닥에 내동댕이치고 그자리에서 륜간하였는가 하면 어머니가 보는 앞에서 그의 딸을 릉욕하는 추악한짓도 서슴지 않았다.온몸을 발가벗겨 거리에 끌어내고 《빨갱이계집》,《녀맹위원장》,《인민군대의 처》라고 하면서 야수적으로 고문하고 젖가슴과 국부를 도려내여 죽이고도 성차지 않아 집단적으로 생매장하고 저수지에 처넣어 죽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