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사수,혁명보위의 성전에 떨쳐나선 인민의 강용한 기상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발표후 이틀동안 150여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청년들,학생들 인민군대입대,복대 탄원-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을 감히 건드려보려는 날강도 미제와 남조선괴뢰들의 극악무도한 발광에 활화산같은 분노와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폭발시키며 온 나라의 일군들과 근로청년들,학생들이 조국사수,혁명보위의 성전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이 발표된 후 단 이틀동안에 전국적으로 150여만명에 달하는 일군들과 근로청년들,대학,고급중학교 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탄원하였다.
열렬한 애국충정과 원쑤격멸의 의지로 열혈의 심장들을 세차게 끓이며 타번진 참군열풍은 혁명의 수뇌부를 옹위하여 천겹만겹의 성벽을 쌓은 위대한 인민,목숨보다 귀중한 삶의 터전을 지켜 죽음도 불사하며 원쑤들을 요정내고야마는 영웅조선의 장한 아들딸의 높은 정신세계의 힘있는 과시로 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처럼 투철한 반제혁명정신을 지니고 세대와 세기를 이어온 반미대결전에서 련전쾌승을 떨쳐온 인민은 이 세상에 없으며 이런 위대하고 영웅적인 인민이 있는 한 선군조선은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승리할것입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중대성명은 당의 전투적호소따라 충정의 70일전투에 진입한 천만의 가슴마다에 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을 더해주며 총진군대오의 혁명열,애국열을 더욱 격앙시켰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청년들,학생들은 중대성명에 접하자마자 모임들을 열고 하늘의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는 미제와 그 주구 박근혜역적패당을 가차없이 징벌해버릴 멸적의 의지를 토로하였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조국보위성전에 남먼저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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