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조선의 봄하늘가에 터져오른 경축의 축포성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 발사-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
16일 저녁 김일성광장과 주체사상탑을 중심으로 한 대동강량안은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이한 크나큰 환희와 기쁨을 안고 경축의 불보라를 보기 위해 모인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로 흥성이고있었다.
군중들은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시고 천만군민의 영원한 마음의 기둥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그리움으로 심장을 불태우며 장군님의 뜻으로 전진하고 승리해온 영광의 나날들을 뜨거운 격정속에 돌이켜보았다.
19시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의 선률이 장중하게 울려퍼지는 가운데 경축의 축포탄들이 솟구쳐올라 수도의 하늘을 붉게 물들이였다.
격동적인 20세기의 년대기에 불멸의 문자로 아로새겨진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 혁명적명절을 세세년년 빛내여가려는 천만군민의 충정의 마음이런가 형형색색의 축포들이 터져 경축의 밤하늘에 황홀한 일만경을 펼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이 넘쳐흐르는 속에 《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 《매혹과 흠모》의 노래가 울려퍼지며 축포들이 연방 터져올라 영생축원의 불꽃바다를 펼쳐놓았다.
황홀한 불보라를 격정속에 바라보는 군중들은 이민위천을 한생의 정치신념으로, 지론으로 간직하시고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길을 헤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절세위인의 거룩한 생애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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