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명언해설 : 《우리의 핵억제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며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수단이다.》

주체106(2017)년 7월 1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원수님의 이 명언에는 우리가 보유한 강위력한 핵억제력의 사명과 성격이 뚜렷이 밝혀져있다.

핵의 발견은 인류의 문명과 발전을 위한 과학연구의 산물이다.하지만 그것은 제국주의렬강들의 독점물로 되여 힘의 절대적우세를 차지하고 세계를 제패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여왔다.오늘에 와서 제국주의, 지배주의자들의 폭제의 핵을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릴수 있는 최강의 무기가 있으니 그것은 바로 조선인민이 틀어쥔 정의의 핵마치이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한 자위의 보검이다.

자주권은 매개 나라와 민족의 신성한 권리이며 오늘날 이것은 강한 핵억제력에 의해서 담보된다.미국의 압력에 굴복하여 핵을 포기한탓에 하루아침에 국권을 잃고 나라전체가 내란의 아수라장으로 화한 리비아의 비극적참상이 이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우리 민족은 장장 수십년세월 미제의 핵공갈과 위협을 직접 받아왔으며 그로 인하여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다.오늘 우리의 신성한 제도와 삶의 모든 령역을 찬탈하려는 미제의 핵전쟁책동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악랄해지고있다.우리의 핵보유는 장구한 반미대결전, 사회주의수호전의 필연적귀결이며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을 믿음직하게 지켜내자면 자위적핵보검을 억세게 벼려야 한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드팀없는 신조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언제인가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억척같이 다져나가는것이 우리 조국강토에 들씌워질 핵전쟁의 참화를 막을수 있는 가장 정당하고 믿음직한 길이라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핵선제타격권은 결코 미국의 독점물이 아니라고, 미제가 우리의 자주권과 생존권을 핵으로 덮치려들 때에는 주저없이 핵으로 먼저 냅다 칠것이라고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지난날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수난많던 조선반도의 지정학적숙명론은 이미 과거사로 되였다.세계는 자위의 핵보검, 미국의 심장부를 타격할수 있는 막강한 핵공격능력을 갖춘 우리가 어떻게 나라와 민족의 생명인 자주권을 당당히 지켜나가는가를 똑똑히 보게 될것이다.

우리의 핵억제력은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정의의 보검이다.

전쟁이 없는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전인류의 희망이다.그러나 이것은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핵억제력을 강화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평화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은 1991년의 만전쟁과 2003년 이라크전쟁 등 제국주의자들에 의해 세계도처에서 강요된 수많은 류혈참극이 새겨주는 력사의 교훈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최후승리는 반드시
이룩될것이라는 신심과 락관이 세차게 굽이치는 철의 대하

본사기자 김종훈 찍음

 

경애하는 원수님 계시여 우리 식 사회주의는 승리한다는 철의 신념
수도의 하늘가에 메아리친다.

본사기자 리충성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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