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사의 내정간섭행위를 단죄

주체108(2019)년 12월 17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자주시보》에 의하면 국민주권련대 부산지역본부와 부산대학생진보련합이 12일 부산에 있는 미국령사관앞에서 미국대사의 내정간섭행위를 단죄하는 기자회견을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미국이 미군유지비로 한해에 6조원을 내라고 강요하는것은 남조선국민혈세를 마치 저들의 돈처럼 쓰겠다는 날강도짓이라고 단죄하였다.

각계가 미국과의 불평등한 관계를 끝장낼것을 요구하여 투쟁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미군은 이 땅을 떠나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미국대사의 련이은 간섭행위는 외교관인지 식민지총독인지 분간할수 없게 한다고 비난하였다.

강도와 다를바 없는 미국대사는 당장 추방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이어 기자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은 미국대사가 《정권》교체추진의사를 로골적으로 내비치는 등 식민지총독행세를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국민이 이에 분노하며 민족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떨쳐나섰다고 하면서 미국의 내정간섭을 끝장내고 미군을 이 땅에서 내몰며 현 미국대사를 추방하자고 회견문은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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