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에 울려퍼지는 영원한 태양칭송의 메아리

주체109(2020)년 4월 14일 로동신문

 

경사로운 태양절을 맞이할 때마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이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경건히 회억하고있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끝없이 분출되는 위인흠모열기는 우리 수령님이시야말로 지니신 비범한 자질과 고매한 덕망, 쌓으신 거대한 공적으로 하여 태양으로밖에는 달리 칭송되실수 없는 불세출의 대성인이심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이딸리아국제그룹 리사장이 심장으로 터친 경모의 목소리가 오늘도 만사람의 가슴을 뜨겁게 울리고있다.

《태양이야말로 인간의 절대적인 숭배의 대상이다.

바로 그 태양의 존함을 지니시고 김일성주석께서는 수십성상의 정치경륜을 빛나게 아로새기시였다.

만물이 태양을 따르는것은 빛때문이며 만인이 위인을 우러르는것은 사상때문이다.

주석께서는 세상에서 처음으로 인간중심의 사상, 만인이 공감하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 기치를 높이 드시였다.

주체사상은 진보적인류의 투쟁과 전진의 앞길을 밝히는 휘황한 등대로, 〈주체〉라는 말은 오직 조선말로써만 부를수 있는 자주시대의 공용어로 되고있다.

김일성주석은 존함그대로 태양의 한생을 이어오신 위인이시다.》

네팔공산당(맑스-레닌주의)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도서 《태양은 꺼지지 않는다》에서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으로 하여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민족의 태양을 모시는 최대의 행운을 받아안게 된데 대하여 감명깊게 서술하였다.

중국, 레바논, 방글라데슈, 인디아, 타이의 각계 인사들은 《동방의 태양, 위대한 주석 김일성》, 《사회주의조선에 솟아오른 태양》, 《위인의 발자취》, 《김일성주석과 현대조선》, 《영생하는 수령》을 비롯한 도서들에서 위대한 수령님을 인류의 영원한 태양으로 우러르는 세계인민들의 흠모심이 날이 갈수록 높아가고있는데 대하여 소개하였다.

시 《주체의 태양 김일성주석》을 창작한 수단의 한 시인도 주체의 광휘로운 빛발로 누리를 밝히며 자주의 세계에로 인민을 이끄시는 위대한 수령님을 만민의 태양, 인류해방의 구성으로 격찬하였다.

특출한 사상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자주시대를 개척하시고 미증유의 전설적기적과 세계사적사변들로 20세기를 빛내이신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경모의 목소리가 국제사회에서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은 이렇게 말하였다.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해 헌신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그이께서는 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실현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인류사에는 수많은 명인들이 기록되여있지만 그이처럼 세기를 이어 인류의 다함없는 경모를 받으시는 위인은 없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0年4月
« 3月   5月 »
 12345
6789101112
13141516171819
20212223242526
27282930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