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 조선대학교 교직원들의 궐기모임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창립 65돐에 즈음하여 축전을 보내주신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하기 위한 조선대학교 교직원들의 궐기모임이 19일 일본 도꾜에 있는 조선대학교에서 진행되였다.
박구호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과 송근학부의장 겸 교육국장, 한동성 조선대학교 학장, 대학교 교직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
한동성학장이 보고를 하였다.그는 지난 5년간 학생들을 숭고한 정신과 풍부한 지식을 겸비한 재일조선인운동의 핵심골간으로, 애국위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키우는 사업을 전진시켜온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창립 65돐을 맞는 조선대학교에 또다시 크나큰 믿음이 담겨진 사랑의 축전을 보내주시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중등교육실시 75돐과 조선대학교창립 65돐을 맞는 올해에 민족교육의 개화기를 열어나가며 교수교양사업과 학과학습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옴으로써 세계유일의 해외교포대학, 민족인재양성의 원종장으로서의 사명과 임무를 수행해나갈것을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박구호 제1부의장이 결속발언을 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배려에 충성으로 보답할데 대하여서와 대학사업을 전진시켜나가는데서 나서는 과업에 대해 밝혔다.
조선대학교앞에는 총련조직과 재일동포사회가 요구하는 사상적으로 견실하고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능력있는 전문가들을 더 많이 육성하여야 할 과업이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교원들이 정치사상적, 과학기술적자질을 부단히 높이며 교수교양사업을 학생들의 년령심리적특성과 수준에 맞게 진행하여야 한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조선대학교가 새시대의 요구에 맞게 초중고급학교의 교육의 질향상을 위한 사업과 학생인입사업, 교육권옹호확대사업에 적극 이바지함으로써 자기의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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