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소식 :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 유럽동맹의 《인권》소동

주체110(2021)년 12월 10일 조선외무성

 

6일 유럽동맹이 지난 3월 우리 나라와 중국, 로씨야를 비롯한 6개 국가의 개별적인물들과 기관들을 상대로 취하였던 《인권제재》조치를 1년간 더 연장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진정한 인권보호 및 증진과는 아무러한 인연이 없는 유럽동맹의 《인권제재》놀음은 저들과 《가치관》을 달리하는 나라들을 겨냥한 용납못할 정치적모략소동이다.

《자유》와 《평등》, 《민주주의》를 제창하는 유럽동맹나라들속에서 매일과 같이 발생하는 인종차별, 피난민학대, 경찰폭력, 성폭행 등 인권유린행위들은 세상을 경악케 하고있다.

제 집안의 험악한 인권유린실태는 외면한채 다른 나라들의 인권을 무작정 걸고들며 분주탕을 피워대는것이야말로 허위와 위선의 극치이다.

미국에 추종하여 다 거덜이난 인권간판을 꺼내들고 우리 국가의 영상에 먹칠하려는 유럽동맹의 모략소동은 우리 인민의 격분을 치솟게 하고있다.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국가활동의 초석으로 사회생활전반에 철저히 구현된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의 존엄과 권익이 제도적으로, 법률적으로, 실천적으로 최우선, 절대시되고있다.

우리는 유럽동맹의 《인권제재》연장놀음을 판에 박힌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우리 국가의 주권을 침해하고 내정에 간섭하려는 불순한 정치적도발로 다시한번 강력히 규탄하며 전면배격한다.

유럽동맹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대상으로 벌리는 무분별한 《인권》소동이 앞으로도 국제사회의 규탄과 배격을 면치 못할것이라는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조선-유럽협회 회장 리상림

(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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