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과 공포의 대명사 《윤재앙》

주체112(2023)년 1월 25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불안과 공포의 대명사 <윤재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윤석열이 전쟁을 부추긴다.》, 《윤재앙이 전쟁을 입에 달고 사니 올해 큰일 한번 나겠구나.》, 《전쟁하고싶으면 너 혼자 나가서 뒈져라!!!》…

이것은 새해벽두부터 극도의 전쟁광기를 부려대는 윤석열역도를 비난하여 남조선인민들이 인터네트에 올린 글들중의 일부입니다.

그렇습니다. 누구나가 그러하듯이 전쟁을 모르는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아가려는것은 남조선각계층의 한결같은 의사입니다.

그러나 각계층의 이러한 소원과는 달리 지금 남조선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반공화국대결책동으로 하여 전쟁불안과 공포가 그 어느때보다도 급격히 고조되고있습니다.

알려진바와 같이 윤석열역도는 새해정초부터 《일전불사》, 《확실한 응징》, 《확전각오》, 《압도적전쟁준비》를 떠들며 극도의 전쟁열을 고취하는가 하면 세계제패를 노리고있는 미국의 돌격대로 자처하며 미국, 일본과의 《3자공조》실현에 적극 가담해나서고있습니다.

지난해 11월 미국, 일본과 《3자안보협력》에 관한 《공동성명》이라는것을 발표한 이후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실행을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있습니다. 일본과의 《군사정보보호협정》도 정상화수준을 넘어 《한미일 실시간 미싸일정보공유체계》에로 확대발전시키기로 하였으며 얼마전에는 《한미일 3자안보협력》강화를 위해 일본과 관계를 《개선》하라는 미국의 요구에 따라 굴욕적인 《강제동원피해자배상문제해법》이란것도 내놓았습니다.

미국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는 《한미일3자공조》실현이나 《동맹강화》의 간판밑에 형성하려고 하는 《아시아판 나토》와 같은 새로운 군사쁠럭이 사실상 미국의 세계제패실현을 위한 도구, 더 정확하게는 우리 나라뿐만 아니라 주변나라들까지 견제하고 짓누르기 위한 도구들로 되리라는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한미일3각군사동맹》을 완성시켜 남조선을 동북아시아나라들을 겨냥한 전초기지, 병참기지로 만들려는것이 미국의 음흉한 목적입니다.

국제관계구도가 《신랭전》체계로 전환되고있는 시기에 윤석열패당이 미국, 일본과의 《3각군사동맹》실현에 계속 매여달릴수록 남조선의 《안보위험》이 지금과 대비할수 없을 정도로 훨씬 증대될것은 불보듯 명백합니다.

얼마전 어느한 외신기자는 《조선반도전쟁준비의 교훈》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전쟁상황시 내가 실제로 생존할 가능성이 0보다 약간 높다는것을 알게 됐다.》, 《전시상황에서 서울을 빠져나올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평했습니다.

명백한것은 윤석열역도가 미국상전에게 극성스럽게 매달리는것으로 하여 남조선에서 전쟁위험이 날이 갈수록 더욱 높아가고있다는것입니다.

윤석열역도야말로 남조선에 불안과 공포를 몰아오는 전쟁의 화근, 재앙의 근원입니다.

지금 남조선에서 《윤석열만 없으면 평화롭다.》, 《전쟁나기전에 빨리 윤재앙을 끌어내리자.》는 분노의 함성이 터져나오는것은 너무나도 응당합니다.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앉아있는한 남조선은 언제 가도 전쟁공포증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지금까지 《불안과 공포의 대명사 <윤재앙>》,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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