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명부지를 위한 궁여지책

주체112(2023)년 11월 11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잔명부지를 위한 궁여지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심각한 통치위기에 직면한 윤석열역도가 민심기만술책에 극성스럽게 매달리고있습니다.

그것은 괴뢰지역 주민들의 생활은 안중에 없이 악정만을 일삼아온 역도가 그 무슨 《소통》을 운운하며 《반성》과 《변화》를 떠들어대고있는것만 보아도 잘 알수 있습니다.

얼마전 《국민의 힘》것들이 서울시 《강서구청장보충선거》에서 참패를 당한 이후 그 책임이 윤석열역도의 독단과 독주, 무지무능때문이라는 비난여론이 터져나오자 역도는 이전과는 달리 《국민은 늘 옳다.》 , 《어떠한 비판에도 변명하지 말고 쇄신하라.》, 《책상에 있지만 말고 나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라.》고 아래것들을 다그어대면서 《소통》이니, 《반성》이니 하는 말장난을 늘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윤석열역도의 이러한 말장난이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음흉한 술책에 불과하다는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윤석열역도는 앞에서는 《소통》과 《반성》, 《변화》에 대해 입술이 마르도록 떠들어대고있지만 해외행각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로 《유신》독재자의 《추도식》에는 만사를 제쳐놓고 달려가면서도 리태원참사유가족들이 기다리는 《리태원참사 1주기 추모대회》에는 머리도 들이밀지 않았습니다.

뿐만아니라 《어려운 민생현장을 파고들겠다.》고 력설하면서 괴뢰주민들과 《소통》하는 흉내를 피우며 온갖 미사려구로 제놈의 반역정책을 미화분식하는 소리만 잔뜩 늘어놓다보니 각계에서는 《윤석열의 <소통>은 일방통행이다.》는 비난까지 터져나오고있습니다.

바다물이 짠가는 한모금만 마셔보아도 다 알수 있듯이 언급한 몇가지 사실만으로도 윤석열역도가 떠들어대는 《반성》과 《변화》타령이 한갖 민심을 기만하기 위한 빈말에 지나지 않으며 오만과 독선, 무지와 무능으로 인한 최악의 통치위기에서 벗어나보려는 잔명부지를 위한 궁여지책에 불과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하기에 지금 각계에서는 《반성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윤석열은 반성할 능력이나 자격도 없다.》는 비난이 갈수록 높아가고있습니다.

극악한 파쑈독재통치로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있는 윤석열역도가 구차한 잔명을 부지하기 위해 《반성》과 《변화》를 운운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지만 거기에 속아넘어갈 사람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까지 《잔명부지를 위한 궁여지책》,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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