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긴장격화를 초래하는 무모한 군비증강책동
최근 남조선에서 벌어지는 무모한 군비증강책동이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지난 1일 2021년도 《국방예산》으로 올해보다 5. 5% 증액한 441억US$를 편성한 남조선의 국방부는 이를 《국회》에 제출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의 한 시민사회단체는 현 남조선당국이 2021년 《국방예산》으로 책정하려고 하는 액수가 《올해보다 2조 7 647억원이 증액된것》이며 이는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 《국방비》증가률과 비교하면 《1. 6~2배나 많은것》이라고 까밝혔다.
남조선당국이 리명박, 박근혜《정권》시기를 릉가하는 예산을 군비증강에 퍼붓고있는것은 저들이 입만 벌리면 떠들고있는 《평화》타령의 기만성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지금 세계적으로 인류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악성전염병사태의 영향으로 군사예산을 삭감하는 조치를 취하고있는 때에 유독 남조선만은 군비를 천문학적으로 증액하여 세인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그 누구의 《위협》을 구실로 감행되는 이 무모한 군비증강책동은 우리뿐만아니라 주변나라들을 자극하고 동북아시아지역의 군비경쟁을 부추기는 위험한 망동이다.
해마다 상전에게 억대의 《방위비》를 섬겨바치고 미국산무기를 대량 사들이는데 엄청난 비용을 쏟아붓고있는것도 모자라 군비에 더 많은 예산을 퍼붓겠다고 하니 실로 정신빠진짓이 아닐수 없다.
지금 남조선 각계층은 《민생이 벼랑끝으로 치닫고있는 때에 국방예산증액은 미친짓》, 《국방비를 줄여서 민생을 구제하라.》며 군비증강에 미친듯이 열을 올리는 당국의 행태에 비난과 규탄을 퍼붓고있다.
남조선당국은 민심의 절규에 귀를 기울이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한다.
남조선 각계층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정세를 파괴하고 민생을 악화시키는 무모한 군비증강책동을 반대하여 적극 떨쳐나서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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