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나라 인민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받으셔야 할분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보내신 뜨거운 인사를 받아안은 인민들의 격정넘친 목소리-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가 밝힌 휘황한 진로따라 새해의 보람찬 진군의 첫자욱을 힘차게 내짚은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서는 지금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뜻깊은 전원회의에서 보내시는 뜨거운 인사를 받아안던 감격과 격정이 세차게 소용돌이치고있다.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위대한 투쟁의 해를 긍지높이 총화하고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새로운 발전지침을 책정하는 력사적인 전원회의에서 견인불발의 완강한 노력으로 당대회가 열린 2021년을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사에 특기할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인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을 당중앙위원회의 이름으로 높이 평가하시고 뜨거운 인사를 보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인민에 대한 무한한 존대와 불같은 사랑으로 충만된 그이의 인사를 받아안는 천만의 심장마다에서 격정의 웨침이 세차게 터져나왔다.
온 나라 인민이 드리는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먼저 받으셔야 할분은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로 사회주의건설의 위대한 새 승리를 안아오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인민을 억척으로 지키고 더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는것은 나와 우리 당의 제일사명이고 확고부동한 의지입니다.》
인민의 행복, 인민의 웃음, 인민의 삶과 미래를 해칠수 있는 수많은 격난들이 겹쳐들었지만 우리 조국이 그리도 굳건하고 우리의 사회주의가 힘차게 전진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때문이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사업을 총화하시며 당당히 자부할만한 커다란 성과들이 이룩된것은 전체 인민이 당대회의 권위를 견결히 보위하려는 충성의 열의를 안고 산악같이 들고일어나 모든 곤난을 인내하며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에 애국의 땀을 아낌없이 바쳐주었기때문이라고 하시면서 오히려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에게 뜨거운 인사를 보내시였으니 조국땅 방방곡곡에서 누구나 한목소리로 격동된 심정을 터치고있다.
《온 한해 위민헌신의 낮과 밤을 이어가시면서 2021년의 위대한 승리를 안아오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우리들에게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모습을 우러를수록 자식된 도리를 다하지 못한 죄송함이 갈마드는것을 어쩔수 없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높은 평가와 뜨거운 인사를 받아안으면서 그이의 품속에 안겨 혁명하는것이 얼마나 보람있고 긍지에 넘친것인가를 다시금 절감하였습니다.정말이지 온 나라 인민의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먼저 받으셔야 할분은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십니다.》 …
이것을 어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TV화면에서 뵈오며 솟구치는 눈물을 금치 못했다는 황철의 용해공이며 제남탄광 굴진공의 목소리라고만 하랴.
여기에 미처 다 담을수 없는 인민의 그 진정을 모두 합치면 이 세상 그 누구도 지어낼수 없고 흉내조차 낼수 없는 수령과 인민의 위대한 혼연일체의 생동한 화폭이 펼쳐질것이다.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에게 보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인사,
과연 이 세상 그 어디에 이렇듯 인민에 대한 열화의 정과 사랑, 믿음으로 심장을 불태우는 인민의 령도자, 위대한 어버이가 있던가.
인민을 하늘로 여기시는 인민사랑의 최고화신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엄혹한 난관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의 거창한 변화의 서막을 열어놓은 위대한 승리의 해를 인민과 더불어 총화하신것이다.
자신께서는 그저 인민의 믿음이면 된다고 하시며 자신을 인민을 위하여 멸사분투하는 복무자의 위치에 놓으시고 인민에 대한 불같은 정과 사랑으로 날과 달을 이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의 위대한 사랑과 헌신이 그대로 기적을 낳는 힘이 되고 승리에로 가는 디딤돌, 비약의 튼튼한 나래로 되여 우리 조국은 얼마나 멀리 전진하였고 높이 솟구쳤던가.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자신의 그 모든 위대한 공적우에 인민의 수고와 노력을 놓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위인세계에 접한 온 나라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감격은 정녕 끝이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뜨거운 인사를 받아안으면서 위대한 수령님들을 모시듯이 인민을 받드시는 그이의 자애로운 손길을 가슴뜨겁게 느꼈다고 심중을 터놓은 김일성종합대학의 교원, 소박한 우리 인민을 위대한 인민이라고 불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불같은 진정과 인민을 위해 충실히 복무할것을 엄숙히 맹약하시던 그이의 숭엄하신 영상이 한꺼번에 어려와 북받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고 한 모란봉구역의 평범한 주민, 지난해에만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지도밑에 인민생활을 위한 문제들을 심도있게 토의한 중요회의들이 몇번이나 열리였고 인민들에게 보다 안정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취해진 사랑의 조치들과 시책들은 또 얼마였는가고 하면서 눈물짓던 평양시인민위원회의 일군…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사랑, 따뜻한 정속에 흐른 우리 조국의 10년이였고 그이의 탁월한 령도의 손길과 더불어 강국의 인민답게 몰라보게 성장하고 존엄을 떨치는 우리 인민이 아닌가.
그토록 열과 정을 기울이시며 인민을 위한 정력적인 령도활동으로 국가부흥의 튼튼한 기틀을 마련해주시고도 한해의 마지막나날까지 비상한 사상리론적예지로 우리 당과 인민의 투쟁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강력히 인도하는 향도적투쟁방침을 마련해주시며 로고를 바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그이의 강령적인 결론과 력사적인 보고를 받아안은 온 나라가 시대와 혁명앞에 지닌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새겨안고 맡은 본분을 다해갈 맹세로 가슴끓이고있다.(전문 보기)
-림업성에서-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에서-
주대혁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