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주체102(2013)년 1월 31일 로동신문

불의에 젖어있고 전횡과 횡포가 체질화된자들이 요즘 무모하게 날치고있다.우리의 평화적위성발사를 걸고든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 2087호를 조작해낸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은 전면대결전을 선포한 공화국의 대응조치가 《도발적》이라느니,《북조선의 선택을 바로잡아주어야 한다.》느니 하며 희떠운 소리들을 줴치고있다.

선군조선의 권위가 높아지고 국력이 강화되는데 질겁하여 누구나 다하고있는 평화적위성발사마저 적대적인 관점에서 보고 범죄시하는자들의 잡소리에 놀라 선택을 바꿀 우리가 아니다.민족의 생명과 나라의 존엄인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투쟁에서 양보란 있을수 없다.

위성발사는 우리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자주적권리행사이다.

우주는 전인류의것이다.령토가 크든작든,인구가 많든적든,력사의 유구성이나 경제의 발전수준에 관계없이 우주개발권리는 세계 모든 나라들에 다 있다.나라의 경제발전에 필수적인 실용위성을 쏴올리고 운영하는것이 최첨단과학기술시대의 합법칙적요구로,세계적인 추세로 되여 어느 나라나 할것없이 다 위성을 쏴올리는것이 오늘의 세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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